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 오후 총수요 기준 최대전력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 전력시장 안팎 수요를 합한 총 수요는 102.327GW(기가와트)로 추산돼 기존 최대인 작년 8월 7일(100.571GW)의 기록을 깬 것으로 보여진다.
국내 전력 총수요는 작년 8월 7일 사상
서울 폭염주의보 발령
서울시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돼 노약자 및 옥외작업 근로자의 주의가 요망된다.
폭염주의보는 6~9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열지수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31일 서울시는 폭염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폭염주의보 발령에 나섰다. 이에 폭염대책본부 소속 재난 도우미 6000여 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