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골프를 짊어지고 갈 미래 골프 꿈나무들의 큰 잔치가 벌어진다.
무대는 12, 13일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챔피언십. 이번 대회에는 남녀 초·중·고·대학생 140명이 출전해 이틀간 양보없는 샷 대결을 펼친다.
프리미엄 경제지 이투데이(총괄대표이사 길정우)와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봉익)가 공
■골프스윙동작
드디어 스윙 동작 입니다
앞서 몇일동안을
골프에 필요한 체력 요인을
배우셨는데
이 모든것은
오늘 배우는 골프 스윙을
보다 효과적으로 익히도록
이론적 배경을
만들어 드린 겁니다.
골프 스윙의 특성과
단계와 순서까지 배우셨고
골프 스윙의 리듬과 타이밍
그리고 스윙의 템포를 배운 지금
골프 스윙의 동작 훈련은
준비 단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한판 붙어야죠.” 26일 끝난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여고부 우승을 차지한 강소휘(은광여고2)의 말이다.
강소휘는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ㆍ드림ㆍ챌린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137타(66ㆍ71)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첫날 6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로
따사로운 햇살이 필드를 내리쬈다. 그린 위에선 모자를 깊게 눌러진 서너 명의 골퍼들이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고 있다. 선수들의 눈에선 독사 같은 승부근성마저 엿보인다. 그린에만 올라가면 승부사로 돌변하는 선수들은 한국 골프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이다.
서울에서 내로라는 골프 실력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다. 25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
“골프 꿈나무를 위해 더 노력해야 할 시기다.” 장붕익 서울특별시골프협회 회장의 말엔 힘이 실렸다.
당연한 일이다. 2015 프레지던츠컵이 한국에서 열리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골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일부 부유층만의 사행성 스포츠로 취급받던 골프였다. 하지만 이젠 양궁, 태권도와 함께 올림픽 효자 종목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골프
이투데이·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7회째를 맞았다. 198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꼭 27회째다.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에서 연중 개최하는 4개 대회 중 가장 역사가 길고 권위 있는 대회다.
무엇보다 27년이란 세월 동안 많은 스타가 탄생했다. 김세영(22·미래에셋), 장하나(23·비씨카드), 유소연(25·하나금융그
내리쬐는 해살이 그린을 달궜다.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페어웨이는 어느덧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 뜨거운 무대의 주인공은 서울시에서 내로라는 실력자들이다. 깊게 눌러쓴 모자 밑으로 드러난 비장한 눈빛, 곧게 편 어깨와 당당한 걸음걸이에선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는 건 단 한 명뿐이다. 이들 중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지닌 자
고반발 클럽으로 유명한 뱅골프코리아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시니어 프로들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
뱅골프코리아는 12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에서 뱅골프 KPGA 시니어 선수단 창단식을 갖고 21명의 KPGA 시니어 프로를 후원하기로 했다.
뱅골프 선수단은 문홍식, 권청원(이상 KPGA 그랜드시니어프로), 양찬국, 전만동(이상 KPGA 시
‘차세대 골프여왕’ 김효주(20ㆍ롯데)가 강원 원주로 향했다. 그의 원주를 향한 발걸음은 늘 가벼웠다. 그러나 지난해 11월은 달랐다. 생애 최고 성적으로 시즌을 마친 시점이었지만 몸도 마음도 무거웠다. 그해 7월 광주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강원도소방본부 소속 소방관 5명의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방문이었기 때문이다. 김효주는 이날 유가족에게 위로금(
박대붕(경기고3)과 강소휘(은광여고1)가 서울시골프협회ㆍ뱅골프배 종별 골프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박대붕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의 여주CC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144타(72ㆍ72)로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합계 142타(69ㆍ73)를 친 강소휘가 우승했다.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은 윤민아(반포초6
“신지애 선배의 꾸준함을 배우고 싶어요.”
신장 158㎝, 작은 얼굴, 가녀린 몸매의 소녀가 입을 열었다. 그는 이투데이ㆍ서울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여고부 정상에 오른 박소혜(은광여고2)다.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소혜는 30일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박소혜는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적 추모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비통한 사고에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꿈나무들이 있어 우리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다.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골프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을 밝히고 있다.
29일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대표 이완재)에서는 제26회 이투데이ㆍ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개막
실력파 아마추어 골퍼들이 경기 여주로 향하고 있다.
이투데이·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9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대표 이완재)에서 열린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실력파 골퍼가 총출동, 진정한 골프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 국가대표
제25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30일 경기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시즌 개막전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등록 남녀 초·중·고등학생 선수들과 일반 아마추어 등 총 33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학생 선수들에게는 6월 전국 시도학생 골프팀 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다.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뒤줄 왼쪽 여섯번째)와 장붕익 서울시골프협회장(
제25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29일 경기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티샷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개막전으로 서울시골프협회 소속 학생 선수들과 일반 아마추어 등 총 33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학생 선수들에게는 6월 전국 시도학생 골프팀 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제25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29일 경기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퍼팅샷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개막전으로 서울시골프협회 소속 학생 선수들과 일반 아마추어 등 총 33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학생 선수들에게는 6월 전국 시도학생 골프팀 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제25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29일 경기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티샷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개막전으로 서울시골프협회 소속 학생 선수들과 일반 아마추어 등 총 33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학생 선수들에게는 6월 전국 시도학생 골프팀 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제25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대회가 29일 경기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티샷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개막전으로 서울시골프협회 소속 학생 선수들과 일반 아마추어 등 총 33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학생 선수들에게는 6월 전국 시도학생 골프팀 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골프꿈나무들의 양보없는 샷 대결이 펼쳐진다.
대한골프협회 산하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는 최근 2013년도 주니어골프대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내달 29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25회 이투데이 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총 여섯 개 대회다. 개막전에 이어 5월29일부터 이틀간 같은 골프장에서는 제
서울YMCA가 유소년 골프단을 모집한다.
12월21일까지 서류 전형 후 기술, 스포츠의학, 체력, 심리평가 등을 거쳐 4~8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레슨, 연습, 숙식 등 훈련비용 전체를 지원받고 해외 전지훈련은 항공료와 숙식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지원받는다.
특히 각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교육을 받는다. 심리 상담 및 치료는 김병현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