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주연배우·제작자 명예 시민증 수여한강, 여의도 등 촬영…국내 스텝 200여 명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선보일 드라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의 주연배우이자 제작자 다니엘 대 킴(Daniel Dae Kim)이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된다. 올해 2월 말부터 서울 청계천, 여의도 일대에서 촬영 중인 ‘버터플라이’는 전 세계인들에게 서울
서울을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외국인 이웃 15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8일 시는 서울에 거주하며 복지·문화·경제·환경 등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사회 헌신, 이웃을 위한 선행을 펼친 13개국 출신 외국인 15명을 2023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958년부터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을 선정해 명예 시
26일 오세훈 시장, 명예시민 수여식경제·무역·투자 등 경제협력 강화 힘써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다음 달 초 이임을 앞둔 간디 술리스티얀토(Gandi Sulistiyanto)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간디 술리스티얀토 대사는 그간 경제, 무역, 투자 등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힘써온 인물이다.
현재 서울시는 시를 방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서울과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콘텐츠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인도 출신 방송인 굽타 아비셰크를 포함한 외국인 18명이 '서울시 명예시민'에 선정됐다.
서울시는 '서울'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문화, 경제,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의 위상을 드높인 16개국, 18명의 외국인이 ‘서울시 명예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Ivan Duque Marquez)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서울시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청에서 이반 두케 대통령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거나, 시를 방문한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두케 대통
서울시는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하는 스웨덴 총리에게 19일 오전 9시 시장집무실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테판 뢰벤 총리의 방한은 2014년 총리 취임 후 첫 방문이다. 뢰벤 총리는 금속노조위원장(2006년), 사민당 당수 시절(2013년) 등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서울시에는 2013년 10월 사회민주당 당
박원순 서울시장이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을 서울에서 다시 만났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라미레스 부통령은 지난 7월 만남에서 박 시장이 소개한 서울시 우수정책들을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라미레스 부통령은 무역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역임했고, 여성 최초로 부통령에 오른 인물이다.
박 시장은 라미레스 부통령과
서울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14개국 18명의 외국인을 ‘2019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13일 오후 4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이방인으로서 겪은 다문화사회의 고충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문화의 공존과 문화의 깊이를 더한 명예시민들
스페인 국가원수인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Felipe VI)과 레티시아 왕비(Letizia)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스페인 국왕 내외가 24일 12시 30분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시장이 국왕 내외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은 아버지 카를로스 1세에 이어 2014
박원순 시장은 30일 오후 3시30분 시장집무실(6층)에서 미하일 콜바트(Mihhail Kõlvart) 에스토니아 탈린시장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미하일 콜바트 탈린시장은 고려인 2세 어머니와 에스토니아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고려인 3세로, 평소 한국 뿌리와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에스토니아 태권도협회장을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3층)에서 ‘제18회 2019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Seoul International Business Advisory Council) 총회’를 열고, ‘서울, 세계 스마트 도시로 도약’을 주제로 기조발제 한다.
박원순 시장은 총 3개 세션 △스마트시티 라이프 △스마트 기업 △스
레우벤 리블린(Reuven Rivlin) 이스라엘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에게 18일 서울시청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리블린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이다.
2002년 8월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재임할 당시 방한했던 리블린 대통령은 17년 만에 다시 한국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이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타종인사로 참여했다.
2019년 새해를 연 이번 타종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 외에도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원경환 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이 15일 서울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으며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지난 7월부터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를 추천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22명을 선정했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 혹은 총 거주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리콴유 세계도시상(Lee Kuan Yew World City Prize)'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6시 15분 싱가포르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8 리콴유 세계도시상' 시상식에서 할리마 빈티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으로부터 상장, 메달과 상금 30만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2억5000만 원)
서울시는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서울에서 계속 3년(또는 총거주 5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나 시 방문 주요 외빈 중 시정 발전에 기여했거나 귀감이 되는 사회활동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공단체의 장이나 사회단체장 혹은 30인 이상 시민이라면 추천이 가능하다. 서울시 홈페이지의 추천 양식을 작성
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국가원수급으로는 23번째다.
서울시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한 자국 선수단을 격려하고자 국빈 방문 중인 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가 19일 오후 서울시청을 방문해 명예시민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필라 총리는 2015년 핀란드 44번째 총리로 당선됐다. 정보통신 기업인 출신으로 정계 입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차 방한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서울시는 두다 대통령이 8일 오후 5시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명예시민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1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국빈 방문 중인 두다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폴란드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그는 2015년 역대 최연소
22일부터 3박4일간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4일 국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은 2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24일 오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우리 국회에서 연설한 뒤 정세균 국회의장 비롯해 여야 지도부
에드윈 리(Edwin M. Lee)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일주일 일정으로 지난달 27일 한국을 찾은 리 시장이 1일 오전 9시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나 시를 방문한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