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파크가 각 지역에서 중소기업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TP) 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오 장관이 테크노파크 원장들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테크노파크는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이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8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출구 없는 미로’ 표어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SN
경기테크노파크(경기TP)는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E홀에서 ‘공공특허 소액무상 판매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액무상특허의 전시, 관련 지원사업 안내, 상담의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 중소기
LG유플러스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국제 기술 전시 박람회인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에서 산업 현장의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SMATEC2022는 제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관련 기술을 전시하는 행사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서울 노원구는 15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취업 컨설팅부터 채용, 창업상담까지 가능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좋은 취업, 일자리 이음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우수기업, 서울시 우수기업 등 57개 기업이 참여해 27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취업존, 부대행사존, 프리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 제12대 이동훈 총장의 취임식이 18일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류도형 학생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에는 고용진 국회의원, 역대 총장, 각 대학 총장 및 나기선 총동문회장 등 외부인사와 교직원, 학생대표가 참석했다.
이동훈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다양한 교육과정과 학사제도 △각종 제도 혁신과 환경 조
서울과학기술대는 제12대 총장에 이동훈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동훈 신임 총장은 서울과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에서 기계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서울과기대 교수로 부임하여 연구산학부총장,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보직을 맡았다. 전국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협의회 부회장(제22~23대), 서울지역 산
반도체 후공정 및 검사장비 전문기업 지컴이 2021년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지컴은 국내 최초 반도체 조립장비인 팬아웃 웨이퍼 레벨 패키지(FOWLP) 몰딩 장비를 개발했다. 파생상품으로 웨이퍼 핸들링(Wafer Handling)공정에서 사용하는 필름 형태의 BG(Back Grinding)용 필름을 대체하는 웨이퍼 코팅(Wafer Coati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울지방중기청)이 올해 지역 내 스마트공장 84개를 목표로 구축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지방중기청은 지난해 스마트공장 61개 건립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 74개를 구축해 목표를 121% 초과 달성했다
올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비는 3428억 원이다. 신규 구축 지원금은 업체당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으로 확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국내 주요 그룹 CEO(최고경영자) 등 임원 출신 경영전문가 24명을 신규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신 그룹별로 보면 삼성 8명, 현대차 3명, SK 5명, 두산 2명, 한국GM 2명, 포스코·한진·신용보증기금·서울테크노파크 각각 1명씩이다. 전경련 경영자문단 인원은 모두 201명으로 2004년 출범 당시 40명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 동북4구의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22일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지역 동북4구 구청장, 시민, 전문가가 24일 오후 1시 노원구 서울테크노파크에 모여 '서울 동북4구 콘퍼런스, 지역협력을 통한 혁신과 발전'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의 동북4구(성북구, 강북구,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술사업화 활성화 차원에서 기술시장의 중개기능을 담당하는 기술거래기관 22곳과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돕는 사업화전문회사 5곳을 각각 추가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술거래기관은 기업 또는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다른 기업이나 타인과 거래할 때 기술이전의 중개ㆍ알선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사업화전문회사는 기술기반 민간기업의 사업화를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는 21일 서울테크노파크와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협업·연계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업무 공유와 상호 연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연구단지에 입주해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지원이 완료된 중소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중진공 서울동남
중•고•대학교 여학생들에게 기술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공학계열 진학과 공학•기술 관련 취업 및 사회 진출을 유도하는 ‘K-Girls' Day(케이-걸스데이) 2014’가 오는 10월29일 전국 100여 개 기술현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학생에게 기술현장 체험기회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서울테크노파크 6층 스마트홀에서 공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2회째다. 매년 교차 행사개최 방침에 따라 서울과기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기대-한국원자력의학원 간의 장기적인 연구협력 방안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연구,
한국전력공사는 19일 스마트그리드 연구기반 조성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일대에 2만3000㎡(7000평) 규모의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연구센터 건립에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총 4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예정이다.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0층으로 신축
최웅진 한화L&C 대표이사가 제16대 한국공업화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9일 한화L&C에 따르면 현재 한국공업화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최 대표는 지난달 서울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한국공업화학회 추계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최 신임회장은 "내년에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업화학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