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얀센' '세바스티안 다이슬러' '울리 회네스'
지난 시즌까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에서 활약한 독일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겸 수비수 마르셀 얀센이 은퇴를 선언했다. 만 29세의 젊은 나이에 은퇴를 선언한 것.
마르셀 얀센은 8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은퇴의 변을 남기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얀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5·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차기 행선지는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로 결정됐다. 바이에른은 지난 5일(한국시간) “다음 시즌부터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에서 향후 5시즌간 활약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 이맘 때 바이에른은 도르트문트 소속이던 마리오 괴체의 영입을 발표하며 올시즌부터 팀에 합류시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