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엄지원이 조한선에게 헤어짐을 통보했다.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현수(엄지원 분)는 안광모(조한선 분)에게 그만 만나자고 말했다.
오현수는 안광모에게 “우리 엄마가 너 싫대. 죽어도 싫대”라며 그만 만나자고 하자 안광모는 “왜? 왜 내가 싫으시대”라며 반문했다. 그러자 오현수는 “절대 싫대.
‘세번 결혼하는 여자’ 엄지원이 조한선의 모친을 만났다. 결혼에 대한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25회에서는 예비시모를 만나 안광모(조한선 분)와의 결혼을 거부하는 오현수(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현수는 안광모 모친 천경숙(오미희 분)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배우 엄지원과 조한선이 절절한 ‘짝사랑 종결 키스’를 선보인다.
엄지원과 조한선은 5일 밤 방송되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7회 분에서 조심스럽지만 진심어린 첫 입맞춤을 담아내며, 15년 동안 이어온 애틋한 짝사랑을 마감한다.
지난 방송 분에서는 오현수(엄지원)와 안광모(조한선)가 서로에 대한 15년만에
영화 ‘소원’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엄지원이 브라운관에서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엄지원은 9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사랑 때문에 갈등하는 애견 용품 디자이너 오현수의 다양한 감정연기를 안정된 연기로 선보였다.
이번 작품에서 김수현 작가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엄지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