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10명 중 7명은 올해 경영성과가 좋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설 대목에 대한 기대감도 크지 않았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2일 ‘2025년도 소상공인 신년 경영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 신년 경영상태와 필요 정책 등을 알아보기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개인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단체, 기업들과 소상공인 상생 사업을 진행해 상생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KB 금융그룹과 ’소상공인 생계 및 경영안정 지원‘ 사업에 6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생지원금 30만 원씩 지원하는 등 2024년도에만 총 8만여 명의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지원이 돌아가도록 앞장섰다고 9일 밝혔다.
KB 금융그룹과 협력
소상공인연합회는 8일 대한통운 본사에서 ‘2024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그린딜리버리플러스 지원사업’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린딜리버리플러스 지원사업은 택배발송, 유통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 중인 소상공인에게 물류비 및 친환경 포장재 지원을 통해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가 CJ대한통운 및 사랑의 열매와 손잡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소상공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진행되는 제5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유기준, 송치영 후보가 각각 입후보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 3년의 소공연 제5대 회장 선거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마포교육센터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소공연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진행한 후보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 유기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 그린아고라에서 초록우산과 ‘소상공인 기부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더 많은 소상공인이 ‘초록우산 나눔가게’에 동참함으로써 긍정적인 이미지로 매장을 홍보하는 동시에, 어린이를 돕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소상공인 10곳 중 6곳은 제22대 국회에 금융지원 확대 정책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3일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돼 741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했다.
소상공인은 ‘국회에 최우선으로 바라는 정책’으로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사퇴한 뒤 정치적 행보에 나선 데 대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임기를 5개월 남겨놓은 오 전 회장이 돌연 소공연을 나가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해서다. 소공연은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을 선언한다는 내용의 성명서까지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3일 성명서를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이모네식당'을 운영하는 김영순 사장은 7년 전 가게에서 음식을 팔고 남은 반찬으로 처음 나눔을 시작한 뒤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무료 봉사에 나서고 있다. 노인의 날, 어버이날, 동짓날 등에 떡과 팥죽, 김치 등을 넉넉히 만들어 동네 어르신들과 나눈다. 주민자치위원으로 다문화 가정도 돕고 있다.
#대전 대
소상공인 업계의 인력난에 대한 정부 지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상공인 인력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기존 법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인력지원특별법 제정 정책방향’ 간담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고, 민병덕
18일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노동계, 내년 최저임금으로 1만2000원 요구소상공인업계 “이미 한계상황으로 지불능력 없다”최저임금 동결 및 구분적용, 주휴수당 폐지도 함께 촉구
#22년째 고깃집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A씨는 그동안 매출에서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20% 이내였지만 최근엔 35%까지 치솟았다. 고공행진 하는
소상공인업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에 한 목소리를 냈다. 업종별 구분적용과 주휴수당 폐지 등도 함께 요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최저임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오는 18일 최저임금위원회 첫 번째 전원회의 개최를 앞두고 소상공인들이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의 연중 최대 행사인 ‘2022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의 막이 올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이틀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2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공연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6년 시작됐다. 통상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열리지만
#경기도 파주에서 카카오T 기반 관제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A 주차장은 카카오 서비스가 마비된 지난달 15일 시스템 미작동으로 입출차 및 요금 징수가 전면 중단됐다. 이에 15~16일 이틀 동안 3개월 평균 수익 대비 400만 원 가량의 손해가 발생했다. 입출차 오류도 응급환자의 병원진료 후 타병원 이송에 문제까지 발생하면서 항의가 잇따랐고, 긴급 유지보
소상공인연합회 “새출발기금 환영한다”“성실 채무자 위한 세심한 지원 정책 필요”
금융위원회가 오는 10월부터 소상공인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을 시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가 이를 환영하는 논평을 29일 발표했다.
소공연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히는 바”라면서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버텨온 소상공인이 새출발기금을 통
정부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움직임에 소상공인단체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소상공인업계는 정부가 국민제안 투표, 규제심판회의 등을 통해 폐지를 위한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규제 완화 움직임을 중단하고, 상생 방안을 먼저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전국상인연합회(상인연합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소상공인연합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의 동결을 호소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8일 세종시 고용노동부 청사 인근에서 ‘2023년 최저임금 동결 촉구 대국민 호소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은 당초 29일 내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이날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 7차, 8차가 연이어 열려 자정께 마무리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급히 앞당겼다. 오후 3시부터
소상공인 84.7% “최저임금, 부담 느껴”20일 소상공인연합회 실태조사 발표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이 최저임금에 부담을 느끼며, 업종·규모별 '구분적용'이 필요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상공인 11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소상공인 최저임금 영향 실태조사’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소공연, 8일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결의“생산성·지불 능력 따라 차등 적용 필요해”
본격적인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를 앞두고 ‘차등 적용’을 요구하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8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 여의도에서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지역별 차등 적용을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는 오세희 소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아 소상공인ㆍ자영업자들과 현장간담회를 했다.
안 위원장은 현장간담회를 시작하기 전에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안 위원장은 반찬가게에서 고추, 나물, 도라지 등이 담겨 있는 반찬을 구매했다. 엽전을 이용해 기름떡볶이도 구매했다. 이동하는 중 시장 상인들과 사진을 찍고 직접 사인을 해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