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화학적 거세 검토에…오은영 “감옥간다고 소아성애자 욕망 바뀌지 않아”
연쇄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에 대해 검찰이 ‘성충동 약물치료’(화학적 거세)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오은영 정신의학과 박사가 “동의한다”고 밝혔다.
오 박사는 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단순히 소아성애자를 감옥에 가두는 건, 아무리 시간이 길어도 욕망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66)가 이혼 전부터 지인들에게 “사랑 없는 결혼”이라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빌이 골프 친구들에게 “사랑이 없는 관계다”, “결혼은 이미 끝이고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빌의 지인들은 이들의 이혼이 놀랍지 않다고 전하면서 “소아성애자로 알려진 제프리
“한 번의 선거가 ‘진실의 쇠퇴’ 막을 수 없어”“사기 선거 주장, 민주주의 위태롭게 해” 회고록 ‘약속의 땅’ 17일 발간 앞두고 인터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대선 과정에 나타난 분열상을 우려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에게 일부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자신의 세 번째 회고록 ‘약속의 땅’ 발간을 앞두고 15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서 NBC방송과의 타운홀 행사 앵커, 코로나19 및 백인 우월주의 관련 집요하게 추궁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동시에 다른 장소에서 각각 타운홀 행사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대선후보 2차 TV토론이 무산된 가운데 이례적인
엘라 그로스 광고 중단, 왜?
엘라 그로스는 불편하고 유승호는 좋고?
엘라 그로스가 출연한 광고에 비판 댓글이 쏟아진 가운데 이중적 태도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29일 배스킨라빈스는 자사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엘라 그로스가 출연한 광고 영상에 대한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들은 엘라 그로스의 연출을 두고 일부 고객들이 지적했다며 불편함을
조두순에 대한 신상정보가 '알 권리'와 사생할 침해 사이에서 적지 않은 우려를 낳고 있다.
오는 2020년 출소를 앞둔 조두순에 대한 세간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조두순을 출소 반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는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다. 하지만 그에 대한 추가 처벌은 일사부재리 원칙에 어긋나는 만큼 내년 12월로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가 어린이가 나오는 거의 모든 동영상에 댓글을 차단한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댓글 차단 작업이 몇 달 걸릴 것이라며 지난주부터 수천만 건 동영상에서 댓글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튜브는 부적절한 댓글을 두 배 이상 식별하고 삭제하는 시스템을 갖춘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다.
태국 동굴 소년 구조에 참여했던 잠수전문가 버논 언스워스를 소아성애자로 표현해 논란을 일으켰던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머스크 CEO는 이번에도 잠수전문가를 ‘아동 성폭행범’으로 표현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머스크의 폭언은 기자와 주고받은 메일에서 나왔다. 버즈피드의 라이언 맥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
인도네시아에서 7~13세 소년들이 성인 여성들과 성행위를 하는 영상을 촬영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영상들은 러시아와 캐나다 소아성대자들의 주문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은 소아성행위 영상을 촬영한 남녀 7명을 아동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작년 4월과 8월에 서부
로봇의 지능이 날로 발달하면서 인간을 대체하는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발달로 인간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이른바 섹스로봇의 등장도 눈앞에 두게 됐다. 이에 유명 컴퓨터과학자이자 셰필드대학교 교수인 노엘 샤키는 보고서를 통해 인간과 로봇이 성관계하는 미래가 성큼 다가온 만큼 우리 사회가 미칠 파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60대 한국인 목사의 파렴치한 성범죄가 네티즌을 분노케 하고 있다.
21일 한 언론은 “캄보디아의 유명 관광지 시엠립에서 가난한 현지 소녀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60대 한국인 목사가 전날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고 전했다.
박모 목사는 지난 6년 동안 최소 8명의 소녀나 어린 여성을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
가수 아이유가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속옷 사진을 합성해 유포하고 자신을 소아성애자로 몰아세운 악플러를 고소한 겁니다. ‘선처는 없다’고 못까지 박았습니다.
얼마 전 소녀시대 태연도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죠. 당시 이들은 ‘고양이가 컴퓨터를 했다’, ‘동생이 썼다’고 해명해 악플러의 굴욕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미쓰에이 수지와 배용준 박수
'냉장고를부탁해' 박준우가 최근 불거진 소아성애자와 소라넷 논란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박준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늦게 알아 죄송하고 민망하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박준우는 "술자리에서 소아성애라는 단어를 보고는 화를 참지 못하고 거친 말과 욕설로 반응해 정말 죄송했다"라며 "폭력은 의도와 상황을 떠나 폭력이 맞다. 진심으
소아성애자가 등장한 '길 잃은 소녀' 관찰 카메라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데니스씨TV(DennisCee TV)'는 거리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상황을 가정한 관찰카메라인 '길 잃은 어린이를 도와주실래요?(Would You Help A Lost Child?)'라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영상에는 시민들 대부분이
[이런일이]
초·중학교 여학생 수백명을 협박해 음란사진과 동영상을 찍게 하고 성관계까지 맺은 '인면수심'의 20대가 쇠고랑을 차게 됐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사냥감'을 물색한 뒤 또래 여학생 인척 접근해 피해자들을 덫에 빠뜨린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과 협박 등 혐의로 김모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존 그리샴(59)이 아동음란물 감상에 대한 처벌이 과하다는 뜻을 밝혔다가 논란이 되자 입장을 철회했다고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사건의 발단이 된 것은 그리샴이 자신의 신작 ‘그레이 마운틴(Gray Mountain)’의 출간을 앞두고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와 가진 인터뷰였다. 그는 미국의 사법제도와 높은 실형
교황 소아성애자란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교회 성직자 100명 중 최소 2명은 소아성애자라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는 교황이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황은 성직자의 소아성애 성향을 '나병'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사제와 주교, 심지어 추기경을 포함한 성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