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신용회복 성실상환자 카드' 출시 후 1년 동안 금융소외계층 2만7000명에게 카드발급을 지원해 성실상환자의 신용거래 편의를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4월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경제적 재기 지원 방안으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신용회복위원회, SGI서울보증과 카드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용회복 성실상환자 카드는 신용회복위
IBK기업은행은 '신용회복 성실상환자 카드' 출시 2달 만에 발급좌수가 5000좌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소액이지만 신용한도가 부여된 카드 발급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용거래 실적이 쌓여 개인 신용점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해당 카드는 지난 3월 31일 ‘신용회복 성실상환자 카드발급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출시된 카드로 신용회복위원회
우리카드는 계좌결제 서비스 확대 및 소액신용 한도 서비스 출시 등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지급 결제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월 출시된 ‘우리페이 계좌결제 서비스’는 10개 은행이 추가돼 기존 우리은행 포함 총 11개 은행 계좌를 연결해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우리 WON카드 앱에 통합된 우리페이에서 해당 은행 계
체크카드는 할부 및 현금서비스가 안 된다는 내용을 담은 ‘체크카드 표준약관’이 제정된다.
2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체크카드 이용고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체크카드 표준약관 제정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금융위원회와 카드업계가 사전 협의 중이다. 협의가 완료 돼 신고 절차를 거치면 금융위와 공정거래위원회가 협의ㆍ확정한 뒤 표준약관이 카드사에 공통
서울시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가 시작된지 7개월만에 누적 가입자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시는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 3608명에 불과하던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이용자는 4월 들어 4만127명으로 급증세를 보이더니 8월 현재 10만3764명으로 급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하룻동안 교통카드로 활용되는 티머니 전체 이용건수(641만건
카드사들이 하이브리드카드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합친 하이브리드카드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수익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아 카드사들 입장에선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됐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하나SK·외환·NH농협·우리 등 6개사의 하이브리드카드는 출시 6개월여 만에 누적 발급수가 150만장을 넘어섰다
체크카드 붐에 힘입어 카드사들이 잇달아 하이브리드카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공격적 영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하이브리드카드를 처음으로 발급한 하나SK카드를 비롯해 KB국민카드·우리카드·외환은행·신한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 등이 하이브리드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지난 4월 우리은행에서 분사한 우리카드는 첫 상품으로 ‘듀엣 플래티늄 카드’를 선보였다.
체크카드에 신용카드 기능을 넣은‘하이브리드 체크카드’ 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체크카드로 최대 30만원까지 신용결제가 가능한 이 카드는 단돈 100원이라도 잔고가 부족하면 결제가 안 되는 체크카드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1월부터 하이브리드 전용 체크카드와 ‘소액신용한도 서비스’를 내놓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KB국민카드는 오는 16일부터 체크카드 고객이 최고 30만원 한도내에서 신용카드 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체크카드에 소액신용한도를 제공하는‘체크카드 소액신용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KB국민 개인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미성년자 제외)으로 서비스를 신청해 자격심사를 통과하면 된다. 신용한도는 회원별 심사를 통해 최고 30만원까
외환은행은 ‘2X 알파 체크카드’를 4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커피전문점 10~20% 할인, 통신요금 3~6%할인, 편의점·쇼핑 3~6%할인, 주유할인 리터당 30 ~50원, CGV 영화 예매 할인, 대중교통 할인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며 외환2X카드처럼 6개월간 연속 사용한 뒤에는 할인 혜택이 2배로 커지게 되는 것이 가장 큰 특
대구은행은 체크카드 예금잔액 부족시 신용카드 방식의 결제가 이루어지는 ‘DGB듀얼페이 서비스(체크카드 기반 신용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DGB듀얼페이 서비스는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 결제계좌에 잔액이 있을 경우 체크카드로 결제되고 계좌잔액이 부족할 경우 사전 부여된 소액신용 한도내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외환은행은 체크카드에 신용 결제 기능이 더해진 ‘외환 하이브리드 체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결제계좌 잔액 범위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체크카드 이용 고객이 결제 계좌의 잔액이 부족한 경우 30만원의 소액 신용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체크카드 서비스이다.
이용 대상은 만 20세 이상의 내국인으로 일정 자
신한카드는 체크카드 소액신용한도를 신청한 고객이 10영업일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체크카드 소액신용한도서비스는 지난 2일 개시 이후 1영업일당 1만명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체크카드 승인 거절 사유 중 58%인 결제계좌 잔고 부족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는 신한카드 체크
KB국민카드는 체크카드 고객이 최고 30만원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체크카드에 소액신용한도를 제공하는 ‘체크카드 소액신용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KB국민 개인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미성년자 제외)으로 서비스를 신청하여 소정의 자격심사를 통과한 고객이며, 소액신용한도는 회원별 심사를 통해 최고 30만원까
신한카드가 체크카드 고객이 결제계좌 잔고 소진시 최고 30만원 한도 내에서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도록 체크카드에 소액신용 한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체크카드 고객도 자신의 체크카드에 신용한도를 부여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참신한카드 등 신용한도 부여 체크카드(하이브리드카드)는 신
오는 8월부터 신용등급 7등급 이하 680만명과 결제능력이 없는 미성년자 등은 원칙적으로 신용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을 수 없게 된다. 또 이미 보유 중인 카드를 갱신할 때는 본인의 가처분 소득에 따라 신용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 또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장롱카드'는 자동 해지가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여신전문업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