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수요자가 몰리는 소형 아파트(전용 59㎡) 아파트가 인기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한 집값 상승에 중형 아파트(전용 84㎡)와 대비되고 있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들어 1분기 수도권(재건축 제외)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2.69%를 기록했다. 이는 전용 60~85㎡ 이하 중형 아파트(2.28%)와 85㎡
최근 1년 새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지난달 서울 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 이하) 매매가격이 7억7000만 원에 달했다. 서민들이 서울에서 소형 아파트 한 채 마련하기 쉽지 않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7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3월 서울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7억6789만 원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1억4193만 원
올해 서울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대형 아파트보다 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KB국민은행의 ‘6월 2주차 주간 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올해 40.0㎡ 미만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3.27%를 기록했다. 2.87% 오른 중소형(62.81㎡미만), 2.1% 오른 중형(95.86㎡미만), 1.09% 오른 중대형(135.0㎡미만
올해 서울 소형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대형아파트 보다 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KB국민은행의 '주간 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올해 40.0㎡ 미만 소형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은 3.27%를 기록했다.
2.7% 오른 중소형(62.81㎡미만), 2.1% 오른 중형(95.86㎡미만), 1.09% 오른 중대형(135.0㎡미만), 0.66%
서울의 소형 아파트와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격 격차가 크게 줄어들면서 서울 일부 지역에서 소형 아파트가 중대형 아파트값을 추월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부동산114는 올해 서울 전용 85㎡이하의 소형 아파트와 85㎡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 격차가 313만원으로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6년 772만원 수준보다 459만원 감소한 것이
서울에서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0%가 넘는 자치구가 11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경기 침체로 전세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세입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1주차 시세 기준 전용면적 85㎡ 이하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92만5413가구
서울 중소형 아파트와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차이가 3년 전보다 1억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2주차 시세 기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20만4107가구를 대상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및 85㎡ 초과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4억5330만 원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3년
내년 수도권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의 65%에 불과, 전세시장이 크게 불안할 것으로 우려된다. 전셋값이 매매가격까지 밀어올려 수도권 전체 부동산시장이 들썩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공공물량 포함)은 10만8573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입주물량 16만8144가구에
지난달 분양권시장에선 수도권과 지방의 시세가 크게 다른 양상이다. 부산과 대전을 중심으로 지방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수도권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의 경우 최근 들어 입주물량이 매우 적었던 반면에 수도권은 여전히 많은 입주물량이 쏟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8일 닥터아파트가 지난달 1~31일 전국 분양권 시세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소형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 자치구 4곳의 중소.중대형 간 3.3㎡당 매매가격이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 25개 자치구를 조사한 결과 동작, 동대문, 금천, 강북구 등 4곳에서 전용면적 기준으로 중소형(60~85㎡)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중대형(85㎡ 초과)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동작구는 중
올 들어 서울 10형대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이 작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닥터아파트가 1월 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 아파트 공급면적대별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10형대가 14.61%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06년 이전까지는 30형대 이상 중대형 아파트의 상승률이 중소형보다 더 높은 추세
올 들어 중소형과 중형간 아파트값 격차가 줄어들면서 중소형에서 중형으로 갈아타기는 비용이 연초 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지역(재건축 아파트 제외) 중소형(전용 60-85㎡)아파트에서 중형(85-102㎡)으로 갈아타는데 드는 자금은 평균 2억5790만원으로 연초 2억7611만원에 비해 1821만원이 줄어든 것으
네티즌 10명 중 7명은 내년 소형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실명인증 회원 2천7백85명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11월 23일까지 소형아파트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소형아파트 가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75.9%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