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지난해 12월 울산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고와 관련해 피해 보상에 나선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울산 대규모 정전에 따른 실제 피해가 얼마인 지를 객관적으로 규명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신고 사례마다 손해 사정인을 2명씩 지정하고 평균금액을 기준으로 보상하기로 했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12월 6일 약 2시간 동안 대규모 정전
'손해사정사' 사칭 사례에 국회도 보험업법 개정 움직임오기형 의원, 유사 명칭 사용 금지ㆍ사칭 처벌 법적 근거 신설
유리하게 합의해드립니다
#. 골절상을 당한 A씨는 최근 병원 복도에서 명함 하나를 받았다. 자신을 ‘손해배상 사무장’이라고 소개하는 그는 “보험사를 상대로 유리하게 합의해줄 수 있다”며 대신 보험금 일부를 수수료로 달라고 했다. A씨는 한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그리고 간이과세자로 등록할 수 있는 업종과 그렇지 않은 업종은 어떻게 구분되어 있을까. 또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자가 종이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경우에는 어떤 불이익이 따를까. 이 밖에도 거래를 하고 있는 상대방이 의심스러운 때에는 정상사업자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확인하는 것이 좋을까 등을 국세청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
기업이 근무시간에 음주를 금지하는 것은 당연한 조치처럼 여겨지나 영국 보험업계의 상징인 로이즈런던(Lloyd’s of London)에서는 직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로이즈런던은 단순한 보험사가 아니라 런던 보험거래소 역할을 하고 있다. 로이즈런던은 800명 직원에게 오전 9시부터
‘알파고’와 이세돌 9단과의 바둑대결로 인간에 도전하는 인공지능의 한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소위 전문직인 의사, 관제사, 손해사정인 등도 인공지능(AI)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20년부터 단순반복 업무는 상당부문 인공지능과 로봇이 대신하게 돼 콘크리트공, 정육원, 청원경찰 등은 AI 시대 우선 사라질 직
국립종자원의 분쟁조정제도를 통해 종자회사와 갈등으로 빚던 전남 신안지역 대파 재배 농업인 33명이 8200만원의 피해 보상금을 수령 받을 수 있게 됐다.
27일 종자원에 따르면 대파 재배 농업인들이 종자를 구입하여 파종한 결과 종자 발아율이 현저히 떨어지자 국립종자원에 발아검정을 요청했다.
검정결과 농민의 주장대로 발아율이 표시발아율보다 낮은 사실이 확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소비자가 손해사정인을 선택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27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소비자보호 차원에서 정확한 손해사정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소비자가 손해사정인을 선택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도 "손해사정사 선임권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근로장려금 대상 확대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이 내년부터 한층 확대된다. 근로소득자 등 종전 대상자 이외에 일정 소득 이하의 자영업자도 국세청의 지원을 받게 된 것이다.
근로장려금제도는 일은 하지만 소득이 낮아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들에게 국세청이 현금을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지원제도다. 2009년 처음 도입됐으며 올해까지는 근로소득자와 보험설계사, 방문판매
#서울에 사는 직장인 A씨는 지난 2005년 보험설계사의 권유로 월보험료 30만원씩 내는 10년 만기 복리식 적금 보험에 가입했다. A씨는 급하게 돈이 필요해 지난 2008년 4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4차례에 걸쳐 1842만원을 중도 인출했다. 그러던 중 중도 인출 시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보험계약 전 설계사로부터 안내
현대증권은 2일 보험 업종에 대해 올해 8월 손해보험사들의 실적 상승세가 커진 상태로 저평가된 LIG손보, 코리안리, 삼성화재, 동부화재 순서로 관련 종목에 대해 선호하며 한화손보도 장기 관심종목이라고 밝혔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손해보험사들의 2012년 8월 매출(경과보험료)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9% 증가해 실적은 계절성
배우 김태희의 손 모델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김태희의 CF 속 손 대역인 최현숙 씨가 출연해 손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최 씨는 화장품 CF속 김태희 이나영 고현정 등 여배우들의 손 대역을 맡으며 1000여 편의 광고를 찍었다.
50여 가지 손 관리 제품을 가지고 있는 최 씨는 손 컨디
LIG손해보험은 9일 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구자준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2012 LIG 보상총괄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상총괄 산하 자동차보상담당, 장기일반보상담당 소속 총 550여명의 임직원이 전원 참석해 ‘고객가치 1등 실현’을 향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마련된 특별 강연에 직접 나선 구자준 회장은 보상서
법무법인 천지인은 판사와 검사 출신들의 실무 경력이 풍부한 변호사들이 포진하고 있어, 민ㆍ형사, 지적재산권, 건설ㆍ부동산, 세무, 행정사건 등의 다방면에서 전문적인 변호가 가능한 실력 있는 법무법인이다. 최근에는 주로 민사관련, 특히 손해배상 및 보험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법무법인 천지인 소속의 장성욱 변호사는 의뢰인의 권익보장을 위해
내년 2월부터는 횟집서 파는 광어와 우력, 참돔, 낙지를 포함한 뱀장어, 미꾸라지 등 수산물에 대해서도 원산지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
일본 원전 사태 이후 원산지 표기 요구가 커지가 정부가 국산 수산물 소비까지 줄어들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 보호 행정제도를 개선했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는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
아웃소싱 확대와 기술의 발달로 직업 세계에서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미 경제전문 방송 CNBC는 미국의 전체 고용규모는 10년 후 10% 가량 확대될 전망이지만 일부 전문직은 수요 감소 위기에 처해 있다며 언론인과 손해사정인, 판사 등을 향후 쇠퇴할 직업으로 꼽았다.
CNBC에 따르면 기자와 특파원 등 언론인은 10년 후 인원이 8% 감소할
국세청은 소비자의 적극 참여를 통해 전문직사업자의 현금거래 과세표준 양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문직과 예식장 등으로부터 부가가치세 신고시마다 현금거래 내역을 제출하도록 했다고 31일 밝혔다.
따라서 소비자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용내역을 조회해 본인이 부담한 세금이 적정하게 납부되었는지 여부를 검증할 수 있다.
국세청은 올
우리은행은 8일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우리 전문가클럽(S-Club) 신용대출'을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출대상은 판사, 검사, 변호사, 법무관, 사법연수원생,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관세사, 기술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노무사, 손해사정인 및 항공사 기장, 부기장 등 전문가 자격증을 소유한 급여소득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