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 싼 노브랜드도 초저가…1000대 상품 확대올해 노브랜드 가맹모델 확대…2000억 실탄 확보노브랜드 전문가 송 대표, 이마트24 실적 개선 숙제
송만준 이마트24 대표가 사령탑에 부임한 이후 ‘초저가’를 첫 사업 전략 카드로 꺼내 들었다. 모회사인 이마트가 본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격경쟁력을 강화한 것과 궤를 같이하는 것인데, 송 대표의 사업전략이 침
2002년 제외 모든 해 적자…점포 수도 작년보다 2.4% 줄어12일 유상증자 신주 1000만주 발행..."자금 쏟기 능사 아냐" 지적도
실적 악화 속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 중인 편의점 이마트24를 향한 우려의 시선이 높다. 이 자금을 그룹 계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의 협업 매장 출점에 사용하겠다는 것인데 노브랜드 매장과의 차별성을 갖추지 못
송만준 이마트 PL·글로벌사업부장 겸 이마트24 운영본부장이 이마트24 대표이사에 올랐다.
3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날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송 본부장을 이마트24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송 신임 대표는 1968년생으로 1987년 수성고, 1994년 한양대학교(관광학)을 졸업했다.
1993년 신세계에 입사, 2015년 이마트 상품본부
신세계그룹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3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유경 총괄 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한다. 2015년 12월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승진한지 9년 만이다. 앞으로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부문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정 총괄사장의 회장 승진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계열 분리의 토대 구축을 위한 차원이다. 이는 그룹을 백화점부문과
이마트의 대표 PB 상품 노브랜드를 입점한 이마트24 매장이 100호점을 돌파했다.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마트24 세종충남대병원 헬스케어센터점이 노브랜드 상품 취급을 개시한 지 50여 일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노브랜드 상품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기존 계획보다 약 2주 정도 빠르게 100호점
‘UDee.Co.,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10년내 대형마트 20개 오픈 계획…노브랜드도 70개점 목표
이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라오스에 진출한다.
이마트는 라오스 현지에 위치한 코라오 타워에서 엘브이엠씨홀딩스(코라오그룹)의 투자회사인 ‘UDEE.CO.,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가맹 사
국산 킹스베리 등 항공 직배송
이마트가 ‘베트남 이마트 3호점’ 개장을 공식화했다. 특히 자체 브랜드(PL)인 ‘노브랜드(No Brand)’를 비롯해 한국산 농산물과 K푸드를 전면배치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이마트는 베트남 이마트 3호점인 ‘판후익점’을 7일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 판후익 지역에 문을 여
‘이마트 베트남 3호점’이 7일 개장한다. 이마트는 베트남 3호점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천후 허브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6일 이마트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시 판후익 지역에 문을 여는 베트남 3호점은 현지 이마트 중 최대인 6930㎡ 규모로, 지난해 11월 2호점이 문을 연 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규 매장이다. 1호 고밥점 5950㎡,
이마트는 노브랜드의 25개 주요 상품을 일반 상품과 비교한 결과 평균 46% 저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는 우유, 생수, 김치, 감자칩, 물티슈 등 평소 고객들의 사용 빈도가 큰 먹거리와 생활용품 25개를 선정해 노브랜드 상품과 품목별 매출 1위(2022년 상반기, 이마트 성수점 기준) 상품의 가격을 비교했다. 25개 상품에는 유제품, 냉장·냉동식품
이마트의 대표 상생플랫폼 중 하나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협력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
11일에는 경기도 가평군 창업경제타운 내에 16번째 점포인 '노브랜드 가평시장점'을 오픈했다. 작년 4월 노브랜드 세종대평시장점이 문을 연 지 1년 5개월 만의 신규 상생스토어이다. 가평시장점은 여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시장 상
이마트 노브랜드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우수 중소기업 상품 발굴 및 판로 확보에 나선다.
노브랜드는 12일 오후 2시 선릉역 ‘더모임’에서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 품평회를 연다. 참석자는 중진공 관계자, 노브랜드 바이어 10명이며 품평 대상 기업은 총 42개사(53개 상품)다. 앞서 노브랜드와 중진공은 지난 11월 250여 개 중소기업으로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따뜻한 날씨가 과일 판매순위도 바꿨다.
이마트는 3월 28일까지 집계한 올해 매출에서 국산과일과 수입과일 비중이 각각 52%, 48%로 나타나, 국산과일 매출이 수입과일 매출을 3년 만에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국산과일과 수입과일 매출은 이상기온과 오렌지 매출 증가로 지난 2011년 3월 49%대 51%로 처음으로 역전된 후
이마트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채소 농가 돕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양파, 마늘, 감자 소비 촉진을 위해 이들 3종을 최대 약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속된 불황에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채소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각 채소들의 유명산지 농가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