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그룹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부문별로 발굴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서울미디어그룹, 이뉴스투데이, 독서신문이
프로야구 경기 중 심판 판정에 대해 거칠게 항의해 물의를 빚은 한화 내야수 하주석이 1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1항과 제7항에 따라 하주석에 출장정지 10경기, 벌금 300만 원,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 징계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KBO는 전날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무대행(왼쪽)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며 대화하고 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문 대통령의 첫 업무지시사항인 '일자리위원회'와 인수위원회 역할을 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설치 안을 처리한다. 이동근 기자 foto@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일 “이제 우리 모두가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화해와 상생의 길을 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무대행이 대독한 봉축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지난 몇 달간 극심한 분열과 갈등 상황을 겪었으며, 지금도 나라 안팎으로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17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 2017)’가 3일 서울에서 전 세계 55개국, 90여명의 기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2017 세계기자대회’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중
송수근 문체부 장관직무대행(제1차관)의 재산은 12억1992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5342만 9000원이 늘었다.
23일 '2017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문체부와 소속기관 재산 신고 대상자 22명의 보유 재산 평균액은 지난해보다 평균 8832만5000원이 증가한 11억2416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20명은 재산이 늘었고 2명만 감소했
정부는 지난달 별세한 故 박맹호 민음사 출판그룹 회장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2일 향년 84세의 일기로 별세한 박 회장이 50년 동안 출판업에 헌신하며 출판문화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추서하기로 했다.
고인은 1966년 청진동의 작은 옥탑방에서 민음사를 세웠다. 이후 ‘세계문학전집’,
문화체육관광부 송수근 장관 직무 대행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파문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송 직무대행과 실국장들은 "예술 표현의 자유와 창의성을 지키는 보루가 돼야 할 문체부가 공공지원에서 배제되는 예술인 명단으로 문화예술 지원의 공정성 문제를 야기한 것에 대해 너무나 참담하고 부끄럽다"고 밝혔다.
이어 "문체부 직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3일 공석이 된 문화체육부ㆍ법무부 장관 인선 계획에 대해 “인사의 필요성, 현실적인 제약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새해 국정운영 방향과 그 내용’이라는 제목의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대통령
‘최순실 게이트’에 이어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등으로 쑥대밭이 된 문화체육관광부가 비상근무체제 가동에 이어 23일 대국민 사과에 나선다. 앞서 문체부는 문화 체육계 비리와 블랙리스트 작성 등과 관련해 전직 장차관들이 줄줄이 구속된 데 이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장관까지 구속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다.
문체부는 조윤선 장관에 대한 법원의 구속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1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하고 주도해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구속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조 전 장관이 사표를 제출한지 약 5시간만의 일이다.
황 권한대행은 “장관이 구속되는 사태가 빚어져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차관 중심으로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도록 조치했으며 업무
‘문화·예술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21일 문체부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조 장관은 면회 간 가족들을 통해서 사의 표명을 했으며, 이 같은 뜻은 송수근 문체부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에게 전달됐다.
조 장관은 이날 새벽 청와대 정무수석 시절부터 ‘문화·예술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가 특검의 월권이라는 지적에 바로 반박에 나섰다. 특별검사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과 관련해 인지한 사건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다.
특검팀은 "문화계 지원배제 명단 수사가 특검 수사 대상인지 논란이 있으나 특검법 규정 해석에 의하면 특검 수사대상인 점이 명확하다"고 5일 밝혔다. 특검은 반박 과정에서 오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총괄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송수근(55)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특검에 출석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차관에 임명한 지 엿새 만이다.
송 차관은 이날 오후 1시 52분께 '블랙리스트'의 존재에 대해 묻는 기자들에게 "제가 일단 조사를 받으러 왔으니까 여기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숨기거나 아니면 더하거나 빼거나 이런 것 없이 사실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30일 공석인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에 송수근(55) 현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송 신임 문체부 1차관은 행시 31회로 경북 성주 출신이다. 성동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송 신임 차관은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홍보지원국장, 콘텐츠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문화ㆍ홍보ㆍ
네이버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위해 ‘네이버 문화콘텐츠 기금(가칭)’을 조성하고, 콘텐츠 업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7월 문화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이후, 이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8월 문체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그 연장선상에서
지난 27일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가 기구개편안을 마련한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가 '방송통신융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에 관한 공청회'를 오는 11월 1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는 기구개편안과 함께 업계의 서비스 활성화 요청에 의해 이뤄지는 것으로 강대영 정보통신부 통신전파방송정책본부장, 성기현 CJ 케이블넷 기술전략실장, 송수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