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태 신임 유통BU장을 선임하는 것을 비롯해 롯데가 19일 정기인사를 단행하면서 유통 빅3의 인사가 마무리됐다.
올해 유통 대기업 인사는 디플레이션 공포가 커지고 유통채널의 무게 중심이 온라인으로 급속히 이동함에 따라 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어느 때보다 세대 교체와 물갈이가 두드러져 변화를 추
롯데쇼핑이 고강도 인적 쇄신에 나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를 유통BU장으로 낙점하고, 디지털 롯데로의 전환을 맡겼다. 롯데마트를 제외한 백화점과 슈퍼, 롭스 대표 등은 모두 물갈이됐다.
롯데그룹은 19일 그룹사별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올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송용덕 호텔&서비스BU장이 지주로 자리를
한샘은 오는 17일 CJ오쇼핑에서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CJ오쇼핑에서는 한샘 부엌가구 ‘스타일 키친‘, 욕실 패키지 ‘하이바스 노블’,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를 만날 수 있다.
한샘은 지난 3일과 10일 롯데홈쇼핑과 NS홈쇼핑에서 원데이 특집전을 각각 실시한 바 있다. 롯데홈쇼핑 붙박이장 주문금액은 평일 방송 대비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오는 11월 1일 CJ오쇼핑을 통해 ‘스타일키친’, ‘이노 슬라이딩’ 붙박이장, ‘퍼스티지’ 리클라이너 소파 등 인기상품 3종을 판매한다. ‘한샘 원데이 특집’은 하루에 부엌가구, 붙박이장, 소파 등 한샘의 인기 침실, 거실 가구를 한꺼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먼저 오후 12시 30분부터는 ‘이노 슬라이딩’ 붙박이장이
한샘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오는 6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한샘의 홈쇼핑 인기제품을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한샘 ‘다이닝 키친’은 이날 오전 두 차례 방송된다. 다이닝 키친은 '아일랜드 키친(본주방 외에 별도의 아일랜드가 있는 주방)' 형태로 수납공간과 조리공간을 추가 확보해 부엌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2.4m 224만원부터 5
중소기업전용 홈쇼핑 사업자인 ㈜쇼핑원이 채널명을 ‘홈앤쇼핑’(Home&Shopping)으로 결정했다. 이로써 중기전용 홈쇼핑의 내년 1월1일 개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임원회의를 가진 쇼핑원은 홈쇼핑 채널명을 홈앤쇼핑으로 공식 확정했다. 채널명이 확정됨에 따라 쇼핑원의 개국 작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쇼핑원은 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채널 ‘쇼핑원’이 오는 5일까지 주요 부문의 팀장과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마케팅 △상품팀 △e쇼핑몰팀 △영업지원 △방송팀 △방송기술 △인사총무 △HR △SCM △품질보증 △재무 △정보기획 △플랫폼전략 △콜센터 등 총14개 부문이다.
희망자는 채용사이트 ‘잡코리아’와 ‘사람인’을 통해 온라인
중소기업중앙회가 제4이동통신사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기중앙회가 제4이통사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중앙회 측은 별도의 팀을 구성해 제4이통사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르면 연말께 이통통신 사업권을 신청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회는 롱텀에볼
정부가 지난 17~18일 열린 국정토론회에서 정책과제로 채택한 내수활성화 과제 108개 중 30개가 모습을 드러냈다.
전통시장 신용카드 소득공제 우대, 문화접대비 손금특례 일몰연장,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도입 추진 등이 주요 내용이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30일 발표한 ‘2011년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내놨다.
우선 정부는 전통시
방송통신위원회가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쇼핑원’의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날 방통위는 중소기업 등 우대주주의 지분율을 전체 지분의 70% 이상으로 유지하라는 조건과 중소기업 상품의 이해관계자에 차별적으로 유리한 상품선정이나 방송편성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조건을 달고 승인안을 의결했다.
쇼핑원은 승인장을 교
HMC투자증권은 13일 GS홈쇼핑에 대해 해외사업 성장성 확보와 구조적 성장은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 24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인도와 태국에서의 적극적인 사업 전개로 해외부문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태국은 방송, 물류, 신용카드 보급율, 소득수준 등 비교적 홈쇼핑사업을 영위할
◇대형주 추천종목
△CJ -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면적 확대로 인해 올해 및 내년에 걸쳐 곡물생산량이 증가할 가능성과 중동사태 장기화 및 일본지진으로 곡물 수요감소 가능성에 제기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실적 개선이 전망됨. 또한 CJ E&M의 통합 시너지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도 유효
△만도 - 기존 고객(현대차, GM)에서
◇대형주 추천종목
△CJ -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면적 확대로 인해 올해 및 내년에 걸쳐 곡물생산량이 증가할 가능성과 중동사태 장기화 및 일본지진으로 곡물 수요감소 가능성에 제기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실적 개선이 전망됨. 또한 CJ E&M의 통합 시너지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도 유효
△만도 - 기존 고객(현대차, GM)에서
◇대형주 추천종목
△CJ -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면적 확대로 인해 올해 및 내년에 걸쳐 곡물생산량이 증가할 가능성과, 중동사태 장기화 및 일본지진으로 곡물 수요감소 가능성에 제기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실적 개선이 전망됨. 또한 CJ E&M의 통합 시너지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도 유효
△만도 - 기존 고객(현대차, GM)에서
◇대형주 추천종목
△CJ -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면적 확대로 인해 올해 및 내년에 걸쳐 곡물생산량이 증가할 가능성과, 중동사태 장기화 및 일본지진으로 곡물 수요감소 가능성에 제기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실적 개선이 전망됨. 또한 CJ E&M의 통합 시너지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도 유효
△만도 - 기존 고객(현대차, GM)에서
중소기업중앙회가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가칭 주식회사 쇼핑원이 9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
쇼핑원 지난달 16일 중소기업전용홈쇼핑 채널사업자로서 단독 신청했고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 중소기업유통센터, 기업은행 및 농협중앙회 등 공공적 성격의 단체와 기관이 전체지분의 78%를 구성했다.
쇼핑원은 중소기업제품판로 확대를 위해 향
중소기업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 ‘쇼핑원’ 한 곳 만이 신청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신청을 접수한 결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최대주주인 ‘쇼핑원’ 한 곳 만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는 이달 중 심사위원회 구성ㆍ운영방안 등이 포함된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