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그 만디노 명언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면 실패 따위가 나를 압도할 수 없다.”
성공학 분야의 베스트셀러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시리즈를 쓴 미국의 작가. 보험 판매원이었던 그는 동기 부여에 관한 다른 이의 책을 읽고 영감을 얻어 책을 썼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상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성공’ 등 그의 시리즈는 5000만 부 이
☆ 디터 람스 명언
“덜 할수록 좋다(Less, but better!).”
독일의 대표적인 산업디자이너. 브라운사의 수석 디자이너. 그가 디자인한 커피포트, 선풍기, 헤어드라이어, 오디오, 라디오, 전자계산기는 오늘날 수많은 세계의 미술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그는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라는 칭송을 받으며 디자인계의 전설이 되었다. 그의 저 말은 깔끔하
☆ 이종욱(李鍾郁) 명언
“적어도 실패는 시작하지 않은 것보다 훨씬 큰 결과를 남기는 법이다.”
의사. 대학 다닐 때부터 한센병 환자 의료봉사를 했던 그는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에 선출돼 한국인 최초로 국제기구 대표가 되었다. 특히 저개발 국가의 소아마비와 결핵 퇴치사업에 힘썼던 그는 총회를 준비하는 도중에 과로로 쓰러져 갑자기 세상을 떠
☆ 에드워드 호퍼 명언
“위대한 예술은 예술가 내면의 외적 표현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의미심장하게 표현해 대중적 인기를 얻은 미국 화가. 희미하게 음영이 그려진 평면적 묘사법으로 고독한 분위기를 담은 건물이 서 있는 모습 등 지극히 미국적인 특색을 보이는 그림을 많이 그렸다. 대표작은 ‘윌리엄스버그 브리지로부터’ ‘밤의 사람들’ 등. 오늘은 그
☆ 헨리 루이스 게릭 명언
“오늘 저는 지구에서 가장 운 좋은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선수. 뉴욕 양키스팀의 1루수이며 4번 타자. 3번 타자인 B.루스와 함께 백만 불짜리 타선이라는 평을 받았다. 1925년 6월부터 1939년 4월까지 2130게임 연속 출전이라는 메이저리그 최고기록을 세운 ‘철인’. 1931년 한 시즌에 184타
☆ 토머스 모어 명언
“후회란 천국을 바라보면서 지옥을 느끼는 것이다.”
이상적 국가상(國家像)을 그린 명저 ‘유토피아’를 쓴 영국의 정치가·인문주의자. 르네상스 문화운동의 영향을 받은 그는 해학 취미의 문장가·논쟁가여서 서민들 사이에 인기가 높았다. 대법관(大法官)에 임명되었으나, 왕의 이혼에 끝내 동의하지 않아 관직에서 쫓겨난 그는 반역죄로
☆ 레프 트로츠키 명언
“당신은 전쟁에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만,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러시아의 혁명가. 페트로그라드의 소비에트 의장으로 있으며 11월 혁명 때 무장봉기에 공헌하였고, 외무인민위원·군사인민위원·정치국원 등을 지냈다. 레닌 사후 당의 노선을 놓고 스탈린과 대립하다 추방되었다. 그는 오늘 세상을 떠났다. 1879~1940
☆ 레프 톨스토이 명언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현재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 문호이자 문명비평가·사상가.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바보 이반’, ‘이반 일리치의 죽음’ 등을
선배 기자 중에 목욕을 하러 가면서 “빨래하러 간다”고 말하던 사람이 있었다. 그는 기사 마감을 하고 한가해진 오후에 ‘목간’을 한 뒤 ‘석양주’까지 한잔 걸치고 회사로 들어오곤 했다. 비를 맞는 것도 빨래한다고 했다.
빨래는 손으로만 하는 게 아니다. 덩치가 크거나 때가 많은 빨랫감은 발로 밟아야 한다. 그렇게 발로 밟다 보면 어느새 발이 희어
슬갑도적(膝甲盜賊)은 문필도적(文筆盜賊)과 뜻이 같은 말이다. 이수광(李睟光·1563~1628)의 지봉유설(芝峯類說) 권십육(卷十六) 어언부(語言部) 해학(諧謔)에 이 말이 나오는데 도둑이 훔친 슬갑의 용도를 몰라 이마에 쓰고 다녔다는 데서 남의 글을 훔쳐다 잘못 쓰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 됐다. 그러니까 슬갑은 글 도둑과 무식이 합쳐진 말이다.
지봉유설
‘순오지(旬五志)’는 잡록이나 평론집으로 분류되는 저작물이다. 1678년(숙종 4)에 홍만종(洪萬宗·1643~1725)이 보름 만에 완성했다. 그래서 ‘십오지(十五志)’라고도 한다. 그는 서문에 “병들어 누워 지내다가 예전에 들은 이야기와 민가에 떠도는 속담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인(官人)문학에서는 흘리기 쉬운 우리 역사와 문학에 관한 일을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