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신학기 등원 룩 포인트로 ‘활동성’, ‘기능성’, ‘신축성’이 꼽혔다.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3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집 선생님 약 9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신체 활동 시간이 많고 움직임이 큰 아이들을 위해 예쁜 디자인의 옷보다는 활동성과 기능성, 신축성이 좋은 편한 옷을 등원룩으로 추천했다고 18일 밝
카카오의 인수·합병(M&A) 본능은 어디까지일까. 2006년 설립된 카카오는 11년째에 들어선 지금, 자산규모 5조 원이 넘는 기업으로 변신했다. 10년 남짓한 짧은 시간에 급성한 비결은 M&A를 통한 성장 전략이 제대로 통했기 때문이다.
카카오가 공격적으로 M&A를 시작한 것은 2014년 말부터다.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 트렌드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사학연금공단과 키즈노트는 사학연금공단 나주 본부에서 정부3.0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구축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전라남도 나주혁신도시 사학연금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김화진 이사장, 김준용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즈노트 앱을 활용한 유치원 가입자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상호협력하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이 벤처 M&A(인수합병)를 통한 성장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에만 다음카카오와 투자전문 자회사인 케이벤처그룹이 인수한 벤처기업은 8곳에 이르고 있다.
5일 다음카카오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의장이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합병법인인 다음카카오 출범을 계기로 공격적인 M&A를 구사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장석일)과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이재인)은 24일 ‘영유아 건강증진 및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영유아 건강증진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스마트폰 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어린이 전용 스마트기기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이른바 ‘엔젤산업’ 시장 규모가 최근 10년 새 10배 이상 성장했고, 어린이용 모바일 앱의 숫자도 지난 2013년 4700여개에서 지난해 2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어린이
어린이집 브랜드 아가월드 E&T는 모바일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 키즈노트와 콘텐츠 제휴 및 공동 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아가월드 E&T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브랜드 어린이집 100여 곳뿐만 아니라 3000여 곳의 유치원·어린이집에 키즈노트의 모바일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음카카오는 지난해 10월 합병 이후 첫 실적인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71% 증가한 65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 증가한 254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6% 증가한 50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모바일 매출 비중이 절반 수준을 차지했으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부문은 커퍼스 플랫폼이다.
#. 모바일게임 벤처기업 파티게임즈가 개발한 카페경영 게임 아이러브커피는 이용자가 국내에만 1200만명에 이르고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수는 2000만건이 넘는다. 누적 매출도 500억원을 돌파했다. 정부의 모태펀드가 출자해 조성된 벤처펀드로부터 17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것은 아이러브커피 탄생의 모태가 됐다.
#. 세계 최초로 오타수정 앱을 개발한 IT벤
다음카카오는 유치원·어린이집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의 지분을 100% 인수,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5일 밝혔다.
키즈노트는 다음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에도 현재의 경영진이 독립적으로 운영하게 되며, 다음카카오는 마케팅과 개발, 서비스 노하우 등을 키즈노트에 제공하는 등 서비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키즈노트는 유치원·어린이집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이스라엘식 벤처육성 프로그램이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시장형창업사업화R&D(이하 글로벌R&D)’라 이름 붙여진 이 프로그램은 높은 기술력을 가진 중소규모 벤처기업에 민간이 투자하면, 정부에서 나머지를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 청장이 지난해 6월 도입한 글로벌R&D의 첫 대상업체는 15개
어린이용 스마트 알림장 업체인 키즈노트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교육기부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키즈노트 김준용 공동대표는 서울·경기 10개 지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효율적인 어린이집 운영’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이 강의를 통해 다양한 스마트기기로 어린이집 운영 관리
SK플래닛의 스마트 보육서비스 ‘니어키즈(Near Kids)’가 제주 서귀포시 어린이집연합회 산하 유아보육시설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SK플래닛과 연합회는 니어키즈 서비스 사용을 신청한 보육시설에 근거리무선통신(NFC)이 내장된 팔찌와 스마트 케어(Smart Care)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니어키즈는 어린이집과 학부모간에 어린이와 관
SK플래닛은 스마트 케어(Care) 서비스 ‘니어키즈’를 SK그룹 계열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11개 직장보육시설에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월 출시된 니어키즈는 어린이집과 학부모간의 쌍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통합 보육서비스다. 주요 기능으로는 △NFC 태깅을 통한 실시간 등하원 관리 △공지사항, 포토앨범, 원아수첩 등 스마트알림장 기능 △셔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