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들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있는 점을 고려해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KT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 서비스 스마트폰 ‘중독예방알리미’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5월 출시한 ‘올레자녀폰안심’ 서비스 내에 있는 부가기능
KT는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폰 중독예방알리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작년 5월 출시한 올레자녀폰안심 서비스 내에 있는 부가기능으로 만 18세 이하 KT 스마트폰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자녀폰에 올레자녀폰안심 앱을 설치한 후 간단한 보호자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중독예방알리미는 스마트폰 이용내역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