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는 26일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호남권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IR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로 인해 소외된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스타트업은 호남권 초기 투자사가 발굴·투자한 기업으로 △인트플로우 주식회사 △모나 주식회사 △아이에스피 △코리아모빌리티 △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11~12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해외 40여 개국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가 참여하는 ‘컴업(COMEUP) 2024’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컴업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등 글로벌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이 교류하는 장으로서 2019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컴업의 슬로건
AIㆍ클라우드 분야서 기술 탐색 및 네트워킹 강화
KT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분야 기술을 습득하고 글로벌 개발자들과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MS 이그나이트(Ignite) 2024’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KT는 AI 스타트업 10개사와 함께 참가한다.
그간 KT는 스타트업의 사업 역량 향상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
실리콘밸리서 녹색기술 투자설명회 개최환경부, 18~24일 우수기술 보유 10개사 지원
환경부는 18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 녹색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우수 녹색산업체의 미국 환경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세계적인 신생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가 주최하는 '실리콘밸리 동계서밋'과
9월 기준 전년 대비 52% 증가미국은 472억 달러 조달
올해 유럽 인공지능(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금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벤처캐피털 아토미코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9월 30일 기준 유럽 AI 스타트업들의 투자 모금액이 107억 달러(약 15조 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호반건설은 GS건설과 공동으로 ‘2024 호반XGS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GS건설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건설사 및 씨앤티테크, 라이트하우스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에게 투자, M&A
사우스8, 화재 위험 줄인 전해질 개발브렐리온, 고글 없이도 아이맥스 경험 제공구광모 회장, 올해 6월 LG테크놀로지벤처스 찾아 투자현황 보고 받아
LG테크놀로지벤처스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제품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4년 최고 발명품 중 하나로 잇따라 선정됐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LG그룹이 2018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기업형벤처캐피털(
매출 6조3975억…작년과 비슷AI, 신재생 등 성장동력 발굴
GS가 유가 및 정제마진 하락을 극복하지 못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GS는 신재생에너지, 스타트업 투자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 실적을 개선할 계획을 세웠다.
GS는 7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3975억 원, 영업이익 6277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HLB이노베이션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CAR-T 치료제 개발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와 합병을 완료하고, 베리스모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브라이언 김을 HLB이노베이션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브라이언 김 대표는 기존 김홍철 대표와 함께 회사를 이끌어 나간다. 또한 미국 베리스모와 HLB이노베이션 양사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CAR-T
10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엔테로바이옴과 엠크래프츠, 아이젠사이언스, 쿠키플레이스 등이다.
△엔테로바이옴
장내 극혐기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 및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엔테로바이옴은 프리 시리즈C 브리지 투자를 완료했다.
엔테로바이옴은 장내 미생물 중 질환과 인과관계가 밝혀진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피칼리박테리움
9대1 경쟁 뚫고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 13개 참여…투자자 미팅 진행한·일 정부기관 및 CVC, VC 60개 스타트업 관련 투자 책임자 등 참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매년 강조하는 ‘혁신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벤처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한·일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를 통
내년 2분기 한국형 AI 모델 선보일 것…전례없는 속도전산업 특화 sLLM, 이미 기업·공공 대상으로 영업 중 KT-MS, 2조 4000억 원 투자 "5년간 누적매출 4.6조 목표"
KT가 MS(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고 AX(AI 전환) 전문 기업을 출범하기로 했다. MS와 함께 GPT-4o 기반 한국형 AI 모델과 공공·금융 등 산업별 특화 소
이달 7~8일, 10일 IFC서울서 개최국제 컨퍼런스·세미나 등 프로그램피노베이션 챌린지 어워즈 기업 선정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핀테크 위크’를 계기로 글로벌 투자자와 기업들이 서울의 매력과 투자가치에 주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서울 비전 2030 펀드’를 총 5조 원 규모로 확대 조성해서 핀테크 기업에 투자하고, 시의 투자유치 전담
9일(현지시간) 뉴욕서 '패널 토론회' 개최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속 AI 미래 조망삼성, 올해 유망 스타트업 투자 지속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기업 토론회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헬스케어 사업 확장과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향후 적극적인 투자 및 기술 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에스비브이에이(SBVA)가 2일 일본 도쿄 트렁크 호텔에서 주최한 ‘2024 SBVA 도쿄 포럼’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2024 SBVA 도쿄 포럼은 한일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일본 굴지의 벤처캐피털(VC) 및 기업 간 네트워킹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포럼에는 스푼랩스, 닥터나우,
이달 7~8일, 10일 IFC서울서 개최국제 컨퍼런스·세미나 등으로 구성데모데이 등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세계 금융, 핀테크 산업 전문가와 기업인이 모여 금융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글로벌 핀테크 축제 ‘서울 핀테크 위크 2024’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1일 서울시는 디지털금융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 7~8일, 10일 3일
벤처기업 육성 위해 올해보다 13.2% 늘린 5727억 원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도 확대 9.4% 늘린 1.5조 원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특히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예산을 확대, 나아가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 지원도 대폭 늘려나갈 방침이다.
중기부는 지난 27일 중기중앙회에서 이런 내용
직접 벤처캐피털 설립해 투자…전문성 높이고, 리스크 줄이고대웅제약·동아쏘시오홀딩스·종근당·동구바이오제약 등 운영
제약업계가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을 설립해 투자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는 이미 CVC 투자를 활발히 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CVC 운영을 통한 성장을 꾀하고 있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CVC가 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
인터파크트리플은 일본 투자회사이자 컨설팅회사인 퀀텀리프와의 사업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일본을 핵심시장으로 보고 ‘한국과 일본을 하나의 시장으로 본다’는 전략 아래 인바운드(외국인의 방한여행)와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를 아우르는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투자회사인 퀀텀리프는 인터파크트
25~26일, 미국서 '이노페스트' 개최LG화학도 공동 후원…규모 확장LG노바, 미국 전역 새 지사 설립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이하 LG노바)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노바는 이달 25~26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