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GH 베이스캠프' 참가 기업들이 잇따라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GH에 따르면 'GH 베이스캠프'는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5개사를 선정해 미국 실리콘밸리
IBK기업은행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인 ‘CES 2025’에 첫 단독 부스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IBK, Cultivating Tomorrow’s Giants’란 슬로건으로 마련된 기업은행의 단독 부스에서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미래성장 신용평가모형과 기업은행이 투자·육성한 기업들의 영상 콘텐츠 등을 선보일
#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완전 자율주행, 무인 자율주행과 관련한 법규를 국내에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법을 만드는 단계에 직접 참여해 기업의 의견을 내고, 정부에서 진행하는 자율주행 영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싱가포르, 일본, 중동의 현지 법과 문화를 집요하게 분석해 전략을 짜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
중소벤처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김·장 법률사무소(김앤장),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미션, TMI 종합법률사무소 등 8개 법률회사와의 업무 협약식과 스타트업 해외 진출 법률·규제 애로 해소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담회에서는 법률회사별로 해외지사 소재 등 특별한 전문성을
CJ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CJ인베스트먼트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CJ 글로벤터스 2기 TOP10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CJ인베스트먼트 육성프로그램에 참가한 20개 스타트업 중 차별적인 사업 모델과 기술, 글로벌 역량, 글로벌 파트너와의 사업연계 가능성이 높게 평
KB금융그룹은 싱가포르에서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함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와 스타트업 육성기관, VC(벤처캐피털) 등을 대상으로 기업을 홍보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KB스타터스’(KB금융이 지원하는 스
한국인이 해외에서 설립한 국외 창업기업이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 소속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의 투자를 받으면 국내 중소기업으로 인정 받아 정부의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주회사 관련 규정에 관한 해석지침 등 개정안을 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가 보유한
삼일PwC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사업 중심을 해외로 이전하는 ‘플립(Flip)’의 전 과정을 전담하는 원스톱 자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플립이란 국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이 해외 진출을 위해 해당 국가로 사업 중심을 옮기고, 기존 한국 법인을 자회사나 지사 등으로 만드는 개념이다. 신설 법인이 기존 법인을 자회
벤처기업 육성 위해 올해보다 13.2% 늘린 5727억 원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도 확대 9.4% 늘린 1.5조 원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특히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예산을 확대, 나아가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 지원도 대폭 늘려나갈 방침이다.
중기부는 지난 27일 중기중앙회에서 이런 내용
벤처기업인 모여 성장 고민 서로 공유벤처관계자 500여 명 참석, 협력 기회 마련오영주 장관 “벤처 도약할 정책 마련할 것”
벤처기업협회가 올해 서울에서 ‘벤처썸머포럼’을 개최하고, 초불확실성 경제 상황 속에서 벤처기업들이 가진 성장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벤처기업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
벤처기업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벤처의 모든 것 Seeking Your Chance'라는 주제로 ‘제22회 벤처썸머포럼 x Seoul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회를 맞이한 벤처썸머포럼은 벤처업계 대표 하계포럼으로 벤처기업의 참여확대를 위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했다. 포럼에는 벤처기업인 및 벤처생태계 관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기업을 26일까지 모집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지역과의 적합성을 진단하고 전문가를 통해 진출 전략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 소재 창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해외진출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트업 해외진출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경협중기센터와 중기부가 대기업 임원 출신 전문가를 활용해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인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와 우리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해외 진출 멘토링데이’를 19일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와 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스타트업 해외 진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스타트업 해외 진출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
무협, 스타트업 브랜치 개소 5주년 기념 포럼 개최스타트업 브랜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 기여
한국무역협회(이하 무역협회)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2019년 개소한 ’스타트업 브랜치‘가 5주년을 맞이했다.
무역협회는 22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 포럼’을 개최해 스타트업 브랜치
서울시가 기술 경쟁력을 가진 우리 기업이 좁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올해 미국 실리콘밸리를 포함해 독일 등 16개 국가에 총 400여 개 기업의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16일 서울시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창업허브공덕’에서 미국, 베트남, 인도, 중국,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벤처·스타트업계 청년 대표와 임직원 초청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 스타트업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금융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CES 2024 혁신상 수상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는 청년 스타트업 격려와 함께, 지난해 8월 마련한 '스타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4일 “IBK는 시장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벤처스타트업의 금융수요에 적극 대응해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벤처투자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행장은 이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BK벤처투자 출범식 및 CES 혁신상 수상기업 데모데이’의 개회사를 통해 “불확실성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5일 서울 구로에 있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5G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2월, 창업자의 글로벌화 준비부터 해외진출 국가의 사업화 전략 수립 등 ‘글로벌 5G 프로그램’을 수행할 권역별 운영사를 모집했다. 선발 결과, 북미·중동권은 500글로벌매니지먼트코리아,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