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특산물을 활용해 스틱커피, 캡슐, 드립백, 믹스커피 등을 개발하는 커피 전문 기업 ‘컴포어’가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3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컴포어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상품개선지원사업(패키지 디자인 개선·제작)의 도움을 받았다.
상품개선 지원사업 ‘패키지 디자인 개선
이디야커피가 괌에 이어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이디야커피는 말레이시아 엘미나 지역에 말레이시아 1호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진행된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 행사에는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과 모하마드 하피즈 빈 압둘 라힘 말레이시아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 뜽쿠 자프룰 아지즈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장관, 모하마드 카밀 빈 압둘 무님 말
국내 최초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가 13년 만에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바꾼다.
동서식품은 커피 브랜드 카누(KANU)의 제품 디자인과 품질을 개선하는 ‘카누 이노베이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카누 BI와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변경했다. 신규 BI는 간결한 서체를 사용, 가독성을 높였다. 패키지에는 카누 스틱·캡슐·원두 공통 레
커피전문점 할리스를 운영하는 KG할리스에프앤비는 종속회사 KG프레시를 흡수합병하고 종합 식품 회사로 발돋움한다고 11일 밝혔다.
할리스는 1998년 문을 연 대한민국 최초의 에스프레소 전문점이다. 시그니처 메뉴와 다양한 시즌 메뉴,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등을 통해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영역(B2C)을 구축하며 성장했다. 또한, 전국 대형 마트ㆍ
이디야, 말레이시아에 연내 3개·5년 내 200호점 목표…작년 12월 괌에 1호점메가커피, 5월 몽골에 첫 매장…한국에 대한 호감도 높아 낙점할리스, 오사카에 해외 첫 직영점…닷새 만에 6000명 찾는 등 인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업체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소규모 카페부터 프랜차이즈까지 한 집 건너 한 집마다 카페가
롯데물산은 봄을 맞아 롯데월드타워와 몰을 새 단장 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외벽의 미디어파사드는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었다.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14일까지 형형색색의 하트와 입체적인 큐피드 화살이 차오르는 '웜하트(Warm Heart)' 연출을 진행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매 시각 15분, 45분마다 볼 수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내년부터 회원 등급별 혜택을 변경한다. 리저브 원두 구매 때 제공했던 음료 쿠폰 등 크게 3개 혜택을 축소하는 내용으로 개편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1일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회원 이메일 등을 통해 '리워드 회원 등급별 혜택 변경'을 안내했다.
스타벅스는 회원가입 후 구매 이력에 따라 '웰컴', '그린', '골드' 3
동서식품은 5일부터 연말까지 소비자 리워드 이벤트인 '2023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1년 시작한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은 제품 구매 시마다 포인트를 쌓아 원하는 굿즈로 교환하는 이벤트다. 작년까지 10만 명 이상의 소비자가 참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프로모션은 '카누와 함께하는 뜻밖의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스
매일유업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선물할 수 있는 제품 19종을 준비했다. 1만 원대에서 5만 원대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다.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고농축 야채주스인 ‘매일야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총 2종으로 ‘고농축 토마토의 힘’과 ‘고농축 당근의 힘’ 중 선택할 수 있다. 선물세트 1세트에 125㎖ 용량의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예상되는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등 전국 각지의 수해 복구를 위해 식음료업계가 말 그대로 '총력 지원'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음료 기업은 이재민과 피해 복구 관계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생수를 비롯해 라면, 빵, 음료를 대규모 지원하고 나섰다. 건강기능식품업체는 원기회복에 좋은 홍삼제품
2017년부터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 증가세…최근 2년 새 2배 성장늦은 오후 커피 즐기며 수요 ‘쑥쑥’…맛과 향도 일반 커피 수준
커피가 기호식품을 넘어 현대인의 필수 음료로 자리 잡으면서 카페인 함량을 줄인 디카페인 커피가 주목받고 있다. 취미나 문화가 형성되며 마시는 횟수가 많아지고, 늦은 오후에도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디카페인 커피 수요
이디야커피가 자체 개발한 ‘커피믹스 2종’이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하고 있다.
이디야는 올해 1분기 ‘커피믹스’ 2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90%가량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020년 자체 생산시설 드림팩토리의 기술력을 통해 ‘커피믹스 2종’(△스페셜 모카블렌드, △스페셜 골드블렌드)을 출시했다. 이디야 커피믹스는 전국
30대 직장인 A씨가 속한 부서는 한 달에 1번 갖는다. 1차는 고깃집이나 횟집 등에서 끼니를 겸한 뒤 2차는 커피숍에 모여 담소를 나누는 식이다. A 씨는 불면증이 있지만, 문제없다. 최근에는 디카페인 커피 종류가 많아지며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건강에 관한 관심이 늘면서 커피 업계가 너도나도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
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설 명절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 ‘2023 설, 설레는 혜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19일까지 2주간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레브 △아워티 △클래스 △시그니처 △까페리얼 △에스프레소 스틱 △까페모리 등 쟈뎅의 주요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원두, 캡슐 커피, 드립백 커피, 스틱 커피 등 커피는 물
또 갈비·과일 선물?…올 설엔 토마호크 스테이크·친환경 세트 어때요?
갈비와 과일 등 명절 선물이 달라졌다. 식품업계가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친환경 선물세트 등 이색 선물 세트를 내놓고 고객 몰이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가성비’, ‘친환경’, ‘웰니스’ 트렌드에 맞춘 선물세트 300여 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비닐 라벨을 없앤
이디야는 지난 2020년 가동을 시작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최첨단 생산시설 ‘이디야 드림팩토리’를 동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이디야 드림팩토리는 대지면적 약 1만2982m², 연면적 1만3064m²(약 4000평)에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총 400억 원이 투입돼, 세계적 로스팅 기기 제조사인 스위스 뷸러와 독일 프로밧의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수요가 편의점 가성비 상품에 집중되고 있다. 물가 상승에 ‘장포족(장보기를 포기한 사람)’이 근거리 쇼핑 채널인 편의점으로 눈을 돌려 지출 줄이기에 나선 것. 이러한 추세에 편의점의 대용량 생필품이나 1+1, 2+1 등과 같이 덤을 증정하는 행사 상품의 판매량 또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9월까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수입량 1313톤에 그쳐카페인 제거한 디카페인 수면장애 등 부담 적어카페 프랜차이즈 디카페인 메뉴 경쟁적으로 선보여
디카페인 커피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올해 4분기가 되기도 전에 디카페인 생두·원두 누적 수입량이 5000톤에 육박한다. 신기록을 달성했던 지난해 전체 수입량을 일찌감치 추월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모찌 크림치즈 곶감ㆍ아이스 강정 출시SPC삼립 ‘빚은’, 캐릭터 모양의 설기 판매신세계푸드 ‘시그니처 피칸파이’, 대용량 사이즈로 온 가족 같이 먹기 좋아매일유업, 딸기요거트 롤케이크 선보여커피프랜차이즈 업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커피ㆍ차 선물세트 판매
식품업계가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레쓰비, 러시아 등 30여 개국에서 인기hy BTS 스페셜 에디션 커피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아이디야커피, 미국 시작으로 수출 영역 확대하고 있어
K커피가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우리나라 인스턴트커피 수출액이 5년 전 대비 무려 37% 증가할 정도다. 러시아 등 30여 개국에서 꾸준히 사랑 받은 롯데칠성음료의 레쓰비가 수출액 증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