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내년 개통하는 필리핀 도시철도 마닐라 메트로 7호선(MRT-7)의 운영유지보수(Operation & Maintenance, O&M) 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사업 수주가 유력하며 수주 시 코레일 첫 해외철도 O&M 사업 진출에 성공하는 셈이다.
코레일은 2025년 개통 예정인 필리핀 MRT-7 O&M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
환경부가 내년에 11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그린뉴딜 정책 추진의 선봉에 선다. 또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홍수 예방, 수돗물 관리, 미세먼지 해결 등에도 앞장선다.
환경부는 2021년도 예산 및 기금안으로 올해 9조 500억여 원 대비 16.1% 증액한 11조777억 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부는 내년 그린뉴딜 정
조달청은 25일부터 29일까지 한국교육학술진흥원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통합시스템 상용 소프트웨어(DBMS) 도입 및 구축 입찰’ 등 총 272건, 1048억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용역’ 등 총 389건, 1807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물품 분야에선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올해 철도 시설 개량사업에 지난해(6497억 원)와 비교해 약 9% 증가한 7103억 원을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사업비 중 3617억 원은 기능과 성능이 저하된 교량·터널 등의 철도 구조물과 노후화된 전기설비 개량사업에 쓰인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철도시설물을 보호하고 여객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를 활용해 설립 7년 이내 창업기업, 첫걸음 기업 등에서 생산한 제품의 구매를 추진한다.
19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와 6개 공공기관은 설립 7년 이내 창업기업, 공공구매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첫걸음 기업, 일반 중소기업의 최초 3년 이하 기술개발제품에 대한 공공구매를 통한 판로지원
◇기획재정부
16일(월)
△'18.7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수정
△OECD세계포럼 사전등록시스템 개시
17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지역혁신주체 협력 워크숍(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G20 재무장관회의 개최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지역혁신주체 협력 워크숍
△2018년 상반기 담배시장 동
국토교통부가 철도사고와 철도 사망자를 크게 줄이기 위해 2조5000억 원 수준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최근 3년 대비 철도사고는 15%, 철도 사망자는 5% 줄이는 것이 목표이다.
국토부는 '국토교통 안전 강화의 원년'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철도 구현을 위해 노후시설 개량, 종사자 중심 작업안내서 정비, 사물인터넷(IoT) 기반 차량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수주 1조 원을 돌파한 대보건설이 올해 수주액 목표를 1조 2000억 원, 매출은 8100억 원으로 설정했다.
8일 대보건설은 2018년은 ‘성장기조 유지와 내실강화 경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간개발사업 조직 강화 및 사업다각화 △민자사업 및 기술형입찰 선별 참여 강화 △노후 환경인프라시설 개량사업 시장 진입 △ 공공부
도로 확장과 시설 개량 등 119개 건설사업에 2020년까지 9조3000억 원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 안전성 개선과 이동성‧접근성 강화를 위한 국도‧국가지원지방도 5개년 건설계획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5개년 건설계획은 전국의 국도와 국지도의 급곡선‧급경사 등 사고 위험구간 631km를 개선하고, 교통량이 많은 구간 342k
코레일이 필리핀 철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코레일은 지난 1일 필리핀 마닐라에 건설되는 도시철도 7호선( MRT-7)의 사업권자 산 미구엘과 ‘도시철도 설계에 대한 자문용역 수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이 자문을 맡은 MRT-7 프로젝트는 마닐라 케손시티와 불라칸 지역을 연결하는 23km 구간에 14개 도시철도역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
상수도망 노후화로 매년 7억톤의 수돗물이 새고 있지만, 노후 수도관 교체를 위한 국고지원은 고작 4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돗물 7억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6000억원이 생산비용이 들어가고 누수에 따른 지반 침하, 도로 파손 등에 따른 재해위험이 높은 만큼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일 환경부의 ‘2014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사태에 대비해 도수로 공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9일 밝혔다. 다만 이 같은 정책이 지난 정권에서 추진했다가 비판을 받고 있는 ‘4대강 사업’과 관련된 것을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보령·예산 등 충남 8
정부가 비도시지역의 공장전축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는 등 전제규제의 30%를 감축한다. 남북간 철도연결과 공공임대주택 12만호 건설도 함께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금년에는 민간 부분의 활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내년 목표였던 국토부 규
정부가 하반기 3%대 성장 회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투자 규모를 5100억여원 더 늘리기로 했다. 세수 부족으로 정부가 직접 지출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민간의 투자와 소비를 보완해 경기부양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서는 철도시설공단에 대한 투자가 1024억원 증액된다. 가스공사 510억원 등 에너지 쪽 투자도 20
한국도로공사는 17일 고속도로 공공디자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유도와 도로경관 개선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고속도로 공공디자인 2차(디자인 부문)’ 공모를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공은 지난 5월14일부터 6월13일까지 국민들이 바꾸고 싶은 고속도로 경관을 사진으로 찍어 제출하도록 하는 1차(사진부문)
고속도로가 여전히 일반인들의 선호 광역 교통수단인 것으로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장거리 이동시 교통수단으로 고속도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0%가 장거리 이동 교통수단으로 고속도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 났으며, 그 이유로는 출발시간 선택의 자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