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식자재 전문 온라인몰 ‘베스트온’이 마트 직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베스트온은 기존 택배 형태였던 배송 서비스를 고양·대전·청주·강릉·원주·대구·진주·광양·여수·목포 등 전국 10개 권역에 위치한 베스트코 마트에서 직접 출고하게 된다. 정오(낮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오후에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
대상은 업주들이
삼성웰스토리, 두 번째 푸드디깅북 '두부 원정대' 출간두부 기원과 종류, 레시피, 국내외 두부 맛집 등 소개
식자재유통사에서 근무 중인 두부 전문 바이어와 먹거리 전문가 5명이 푸드디깅북 '두부 원정대'를 출간했다.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11월 출간한 '만두 원정대'에 이어 두 번째 푸드디깅북 시리즈로 '두부 원정대'를 출간했다고
식자재 유통, 외상 결제 서비스 등을 선보이는 스타트업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해 주목받고 있다.
2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가 운영하는 ‘식봄’은 올해 총 누적 거래액(GMV) 3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식봄은 유통사들이 외식업자를 대상으로 자유롭게 식자재를 판매할 수 있는 기업간거래(B2B) 식자재
GS리테일 자회사였던 파르나스호텔이 새로운 지주사로 편입돼 새 출발 한다. 신규 설립된 지주회사 ‘GS P&L(GS피앤엘)’은 향후 호텔업 경쟁력 향상과 본업과의 시너지를 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자사에서 인적분할한 GS P&L이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GS P&L은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식자재전문기업)를 자회사로
톱 티어 제조사 선정·품질 주력라즈베리 등 신상품 출시 준비도
냉동 블루베리는 B2B(기업 간 거래)가 주력인 CJ프레시웨이에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가능성을 열어준 제품 아닐까요.
최근 과일 가격이 뛰어 냉동 과일이 주목받는 가운데, 이 중에서도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 CJ프레시웨이의 '냉동 블루베리'가 그 주인공이다. CJ프레시웨이가 B2
소비자 감소로 고심에 빠진 지역 상인들이 배달의민족을 만나 활력을 얻고 있다. 온라인 공간을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확보해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팔도장터’에서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전국별미’ 서비스가 화제를 모았다.
배민은 추석을 맞아 정부가 전
농협유통이 31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식자재 전문 매장에서 외식물가 안정을 위한 ‘식자재 120 프로젝트’ 행사를 알리고 있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비롯한 15개 사업자 회원 전용 식자재 전문 매장에서 120일에 걸쳐 주요 외식 식재료 상품을 할인판매 한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인 보라티알이 지난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보라티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와 53% 증가한 695억 원과 106억 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성장의 배경에는 B2C 채널 확대, 군납, 급식 납품 등 유통채널 확대와 업계 선도 가격 인상 이
군부대 급식 부실 논란으로 그동안 수의입찰이던 군부대 식자재 납품이 2025년부터 전면 경쟁 조달로 바뀌면서 아워홈이 관련 사업 강화에 나섰다. 최근 열린 군수사업 전시회에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이 직접 현장에 들르는가 하면, 군부대 식자재 전문 브랜드 상표권 출원에도 나서 식자재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16일 본지 취재 결과 아워홈은 최근 특허청에
롯데백화점이 다양한 프리미엄 식자재를 선보이는 '그로서리 마켓' 팝업스토어를 오는 7일까지 본점에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서래마을의 감성을 담은 '503 르마켓'을 포함해 46년 전통 맛집 삼원가든이 만든 HMR 전문 브랜드 '캐비아', 이탈리아 식자재 전문 브랜드 '쉐프스푸드', 그리고 만수르 간식으로 유명한 '타무르' 등 총 4개의 브랜드가 참여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모처럼 웃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은 56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영업이익은 106억 원으로 237.1%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56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외식 경기 회복에 대비한 선제적인 상품 물량 확보, 핵심사업 중심의
CJ프레시웨이가 영유아 보육시설에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을 지원해 보육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7일 보육시설 전자문서 ERP 시스템을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 ‘한그루’와 업무협약을 맺고, 키즈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확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비즈니스 솔루션은 고객사를 대
하이트진로가 식재료 비교 주문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엑스바엑스'(서비스명: 오더플러스)를 투자처로 선정,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연간 55조 원의 B2B 식자재 유통 시장 규모 △온라인 식자재 유통 시장의 성장 가능성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 △공격적인 사업모델 다각화 등 ‘오더플
K음료가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면서 K푸드 열풍의 바통을 잇고 있다.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수출정보(이하 KATI)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국내 음료 부문 수출액은 4억9760만 달러(한화 약 5972억원)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4억6210달러였던 음료 수출액은 2020년 4억6484 달러로 뛰었고 지난해 4억 90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오픈 5년 4개월만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백화점 최단 기간 1조 클럽 가입’ 타이틀을 거머쥔 것이다.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 1조 돌파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와 ‘오프라인 매장 침체’란 악조건을 뚫고 거둔 성과란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더욱이 올 하반기 이후 명품 브랜드 유치와 전층 리뉴얼이 계획돼 있는
18일 증시 키워드는 #박셀바이오 #파미셀 #에이비프로바이오 #삼성전자 #삼화페인트 등이다.
박셀바이오가 전날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면역세포치료제 ‘Vax-NK’에 대한 기대감이 이틀 연속 상한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박셀바이오의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130% 넘게 뛰었다. KTB
17일 증시에서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5%대 이상 상승한 종목은 11개였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으며 15% 이상 급락한 종목은 1개였다.
이날 대표적인 상한가 종목은 삼화페인트다. 삼화페인트는 국내 최초로 항바이러스 페인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항바이러스 페인트는 삼화페인트 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FITI시험연구원으
삼화페인트가 국내 최초 바르기만 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 사멸하는 페인트 개발 소식에 상승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사멸하는 페인트를 개발 중인 세계 최대 화학회사인 코닝 보다 한 발 앞서 개발에 성공한 삼화페인트는 내달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7일 오후 2시 4분 현재 삼화페인트는 전일대비 75
삼화페인트공업이 국내 최초로 항바이러스 페인트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항바이러스 페인트는 삼화페인트 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그리고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을 통해 바이러스 사멸효과 시험과 검증을 모두 완료했다.
이 도료는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는 다공성 무기물을 포함하고 있어 공기
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경상남도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전날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만나 협약식을 열고, 상호간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외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