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은 4년여 간의 연구 끝에 통곡물 발효종 ‘SPCx헬싱키 사워도우’와 ‘멀티그레인(통곡물) 사워도우’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한국의 자연에서 발굴해 최초로 상용화된 제빵용 효모 ‘토종효모(2016년)’, 국제 특허를 받은 토종효모와 토종유산균의 혼합 발효종 ‘상미종(2019년)’에 이어 세 번째 개발된 SPC그룹의 차세대 발효
혁신기술로 영양 강화ㆍ식감 개선부드럽고 촉촉한 북유럽 통곡물빵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을 론칭하고 건강빵 대중화에 나선다.
파리바게뜨는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을 공식 론칭했다.
김연정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장(상무)은 “헬시플
SPC그룹은 한국식품과학회 주최로 열리는 ‘2024년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3일부터 5일까지 ‘미래 메타식품 과학을 위한 가치창출 기술의 비약적 도약’을 주제로 2000여 명의 국내외 식품 관련 학계ㆍ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행사다. SPC그룹은 인터내셔
SPC그룹이 해외 4개국에 자체 개발한 토종효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2015년 자체 발굴에 성공한 토종효모와 유산균에 대해 미국, 중국, 프랑스, 일본 등 4개국에 총 12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
미생물 자원이 국가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순수 국내 연구 기술로 개발한 제빵용 미생물 자원이 해외에서
식품·외식 업계의 아침 대용식 제품 경쟁이 뜨겁다.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아침식사 대용식 시장 규모는 2009년 7000억 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3조 원 규모로 4배 이상 성장했다. 아침대용식 시장이 커지면서 외식업계는 물론 과자와 유제품 기업까지 관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외식 기업과 식품 기업이 아침대용식
SPC그룹이 국내 처음으로 발효공학기술을 기반으로 발굴에 성공한 제빵용 토종 천연효모(SPC-SNU 70-1)가 한국공학한림원의 ‘2017 올해의 산업기술성과’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공학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하고 관련 학술연구를 지원하는 연구기관으로 지난 2006년부터 사회기여도, 시장기여도, 미래성장성 등을 평가해
SPC그룹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공동연구를 통해 전통 누룩에서 제빵용 토종 천연효모를 발굴하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빵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SPC그룹은 2005년 기초 연구를 위해 설립한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를 통해 제빵에 적합한 토종 효모 발굴과 제품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서울대학교 연구진과 오랜 연구끝에 찾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가 한국식품과학회 기술상을 수상했다.
SPC그룹은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가 지난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9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학회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식품과학회가 수여하는 기술상은 안전한 먹거리와 위생안전, 식품기술 분야 발전에 공헌한 단체에 주는 상으로 식품연구원 및 교수
SPC그룹이 우유사업에 진출한다. 30일 SPC그룹은 서울대학교에서 오연천 총장과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가공회사 설립을 위한 산학협력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SPC그룹과 서울대 기술지주회사가 각각 출자하여 설립되는 이 회사는 앞으로 우유를 시작으로 유가공사업까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올 8월부터 기능성 우유의 시험생산, 성
SPC그룹은 오는 25일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서울대 SPC농생명과학연구동에서 개최되는 '쌀이 보배! 쌀사랑' 산학연관 심포지엄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우리나라 농업이 당면하고 있는 시급한 과제인 쌀 소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서울대학교 농업생물신소재연구소가 주최하는 행사로 SPC그룹과 농림수산식품부, CJ제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