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의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2일 6·4 지방선거 전 '제3지대 신당'창당을 선언했다.
또 두 사람은 "정부와 여당이 대선 때의 거짓말에 대한 반성과 사과를 하지 않고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차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며 "지방선거에서 국민에게 약속한 대로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윤여준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의장은 26일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와 관련, “어떻게 보면 민주당 태도가 더 국민을 우롱한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윤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신동해 빌딩에서 열린 회의에서 “속으로는 기초공천 폐지 생각이 없으면서 당원투표까지 해서 공천 폐지를 결정해놓고, 마치 집권당이 저러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공천을 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0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1심 무죄와 관련 “이번 판결은 특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라며 “황교안 법무장관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민주당이 지난 7일 국회에 제출한 황 장관 해임건의안에 공감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 사무실에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3일 2월 임시국회 개회와 관련 “매 회기마다 긴급 과제와 당면 현안, 중장기 과제를 정해 목표치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고, 성과가 측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 사무실에서 열린 ‘새정치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국회부터 목표를 제시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는 우선적으로 국회 교섭단체들의 역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는 신당의 임시명칭을 ‘새정치신당’으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새정추는 이날 서울 신동해빌딩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새정추 측은 신당의 가칭을 ‘새정치신당’으로 하고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뒤 중앙선관위에 신고할 예정이다. 새정추 측은 “창당 때까지 이 이름을 사용하고 최종 당명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신당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5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공식영입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 사무실에서 “윤 전 장관은 제가 정치에 대해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을 때 좋은 정치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면서 “대한민국에는 합리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굳은 신념이 있다”고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5일 공동위원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추가로 임명했다. 윤 전 장관 영입은 지난달 8일 김효석 이계안 박호군 윤장현 공동위원장을 임명한 후 근 한 달 만에 이뤄지는 인사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 사무실에서 “윤 전 장관은 한국정치의 현장을 두루 경험했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23일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에서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입주 첫 회의를 진행했다.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를 위한 정부의 공권력 투입에 대해 “요즘 정부와 여당은 소통이라는 말은 쓰지 않기로 돼 있는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모든 정당이 소통을 외쳤지만 1년도 안 돼 과거로
안철수 무소속 의원(왼쪽 네 번째)과 참석자들이 23일 오전 여의도 신동해빌딩에서 신당 창당 준비조직인 새정치추진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호창 소통위원장, 이계안 2.1 연구소 이사장, 김효석 공동위원장, 안 의원, 윤장현 광주비전21 이사장, 박호군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 노진환 기자 myfixer@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을 창단을 위한 새정치추진위원회(이하 새정추)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대로 신동해빌딩에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이에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기존 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새정추는 이날 오전 현판식을 갖고 11층 사무실 첫 회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정추는 11층 전체 661㎡(약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오는 23일 국회 앞 서울 여의도에 둥지를 튼다.
신당창당을 공식화한 안 의원 측은 20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여의도 신동해빌딩에서 현판식을 하고, 새로 입주한 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새로 마련한 사무실은 60여평 규모이며, 민주당 당사가 있는 대산빌딩의 바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선대위 SNS지원단장이었던 조한기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은 23일 검찰이 문 전 후보의 캠프에서 불법 선거 운동 사무실을 운영해 활동한 혐의로 자신을 불구속 기소한 것에 대해 ‘기획된 정치적 기소’라고 비판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이 일부 통신사에 ‘유사 사무실을 설치하
대선을 나흘 앞둔 15일 여야 간 불법 선거운동을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 SNS미디어본부장의 불법 댓글 알바 조직이 서울시선관위에 적발된 이후 민주당도 유사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SNS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선대위 조원진 불법선거감시단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자원봉사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15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 조원진 불법선거감시단장이 "민주당이 대규모 불법선거운동 사무소를 차려놓고 불법선거운동을 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허위 사실 유포로 법률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당사 브리핑에서 "조 의원이 지목한 불법선거운동 사무소는 민주당 중앙당의 당
넥스트코드는 25일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GIBIO'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넥스트 코드 관계자는 "산업 전반적으로 그린 IT 기업로의 경쟁력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LED 조명 사업 등을 통해 사업 매출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1세기 첨단 사업인 바이오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