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과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삼우) 등 6개사는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은 삼우에서 개발한 ‘FIT 플랫폼’을 기초로 미래형 업무 및 주거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6개사가 각자의
5월 5주차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프리그로우와 큐픽스, 로쉬코리아, 프레젬 등이다.
△프리그로우
실내 공간 정보 시스템 ‘그로우스튜디오&맵스’를 개발하는 부산의 스타트업 프리그로우가 BNK 벤처투자부터 1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프리그로우는 실내 공간 정보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코엑스와의 양해각서(MOU)를
앞으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터미널 내 미로 같은 지하 쇼핑물 안에서 실내 내비게이션을 통해 보다 빠르고 쉽게 원하는 목적지를 찾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3일 서초구는 고속터미널역 및 지하도 상가 일대에 ‘실내 내비게이션’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구는 수백 곳의 상점마다 도로명·기초번호를 각각 부여해 공간 데이터 정보를 구축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앞으로 복잡한 건물 안에서도 내비게이션을 활용해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7일 대전 신세계백화점에서 주소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내비게이션은 위성 신호(GPS)를 기반으로 해 신호가 차단되는 건물 안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주로 건물 밖과 외부
롯데건설은 6일 ‘제2회 기술혁신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우수기술 7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제2회 기술혁신 공모전은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품질‧안전 향상 △원가절감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탈현장 건설방식(OSC‧Off-Site Construction) 등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
서울시가 메르세데스-벤츠와 손잡고 자율주행, 실내 내비게이션 등 모빌리티 혁신기술을 보유한 5개 스타트업을 선발, 해외진출에 공동으로 나선다.
5개 스타트업에는 서울시의 기업 성장‧보육시설인 ‘서울창업허브’에 입주기회를 주고, 이중 우수 기업은 메르세데스-벤츠 모기업인 다임러 그룹이 독일 현지 진출을 위한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독일
7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 다비오 부스에서 스마트폰 카메라 기반 실내 측위기술을 이용한 실내 AR 내비게이션 데모 영상이 시연되고 있다. ‘공간정보의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스마트국토엑스포는 차세대 혁신 산업기술과 미래 비전 공유의 장으로 23개국 정부·기관 및 85개
정부가 첨단 지능형 레이더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자율주행 센서, 실내 내비게이션, 재난구조, 시설물 보안 등이 가능해 진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분야 우수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대(포스텍), 중앙대 등 4곳에 전파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이 달부터 연구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 먹거리인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플랫폼’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4일 컨설팅그룹 KPMG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 규모가 2015년 790억 달러(약 84조 원)에서 2020년 2060억 달러(약 231조 원)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병원·보험사·제약사 등 다양한 공급자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업생
전 세계 시각장애인 2억5000만 명의 일상생활을 크게 향상시킬 새로운 첨단 IT 기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미국 CNN방송은 최근 자동차 위치추적장치(GPS)처럼 실내에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앱과 안경에 부착하는 음성 안내 카메라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혁신적인 기기들을 소개했다.
시각장애인이면서 IT 전문가인 마리오 퍼키닉은 “수년
삼성전자가 실내내비게이션 등 핵심 신기술을 외부에서 찾고 있다는 소식에 실내측위 시스템을 구현해 실내내비게이션 서비스 확대 적용 구상 중인 유양디앤유가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51분 현재 유양디앤유는 전일대비 140원(4.47%) 상승한 32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삼성전자가 외부와의 협력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SK플래닛이 자기장 기반의 실내 측위 기술을 확보하고 O2O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22일 실내 위치 정보 기술 부문 글로벌 선도업체인 인도어아틀라스(IndoorAtlas)에 약 30억원을 투자하고 글로벌 O2O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어아틀라스는 지구 자기장을 이용해 건물 내부의 위치를
‘마리한화’‘마약야구’.
최근 만년 꼴찌였던 한화 이글스의 엄청난 상승세가 올 시즌 ‘야구 붐’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줄줄이 야구장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하고 야구장에 첨단 ICT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등 장외 마케팅 대전을 펼치고 있다.
가장 큰 호평을 받는 구장은 처음 프로야구 1구단에 입성한 KT위즈의 홈구장인 수원구장이다.
KT가 부산대병원과 함께 번거로운 원무과 접수도, 길 헤맬 염려도 없는 사물인터넷(IoT) 병원을 만든다.
양사는 지난해 10월 부산광역시와 ‘지역특화 의료서비스 연구개발과제 추진을 위한 삼자협약’ 후속으로 U안심알리미를 활용한 치매·취약층 노령자 대상 안전 서비스와 비콘 기반의 병원 혁신형 솔루션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KT는 IoT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WC2015에서 비콘과 구글 글래스를 결합한 실내 위치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근로자가 특정 작업장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구글 글래스에 해당 공정에 필요한 조립 매뉴얼을 띄워주는 방식으로 스마트글래스 플랫폼 개발사인 미국 APX Labs와 함께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가이면서 수작
사물인터넷(IoT) 핵심 기술로 비콘(Beacon)이 뜨고 있다. 비콘은 지난해 초부터 국내에서 본격 상용화되기 시작해 현재는 유통업체의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online to offline: O2O), 실내 길 안내 등은 물론 금융결제에까지 도입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와 ABI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실내위치정보시
이동통신사를 비롯해 벤처기업까지 비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미래 우리 사회의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10대 유망기술로 비콘을 선정하기도 했다. 시장성과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
비콘은 반경 50m 범위 안에 있는 스마트기기의 위치를 찾아내 정보를 전달하는 송신기다. 이를 활용
길거리에서는 스마트폰의 지도 앱으로 길을 찾아가지만,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복잡한 구조 때문에 방향을 구분 못하는 뚜벅이 길치족에게 희소식이 있다. 복잡한 대형 건물의 내부를 안내해주는 똑똑한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차 범위도 3m 이내에 불과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업체들뿐 아니라 애플이나 구글 등도 실내 내비게이션 시장에
아이파크몰은 지난 8일 ‘인가이드(In-guide)’ 서비스를 런칭했다.
인가이드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차용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대형 복합쇼핑몰 안에서 보행자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아이파크몰 인가이드는 사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를 결합해 현재 위치 기준으로 최단 거리 이동
KAIST는 3일 한동수 전산학과 교수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개인유공자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지난해 2월 와이파이 신호를 이용해 실내에서 위치를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세계 최초로 와이파이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시스템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