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한 시상식에서 새 앨범 홍보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38분 현재 디아이디는 전일대비 85원(2.56%) 상승한 3410원에 거래중이다. 디아이(1.32%), 오로라(0.85%), 와이지엔터(0.50%)등도 오름세다.
싸이가 지난 12일 서울시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가
싸이 스눕독
가수 싸이와 스눕독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싸이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가수 겸 영화배우 스눕독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한 쪽 팔을 포개고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싸이의 새 앨범이 발매를
‘국제가수’ 싸이와 ‘가왕’ 조용필로 양분된 올 상반기 가요계는 풍성했다. 아이돌 그룹이 고만고만한 사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이 쏟아져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인공조미료 MSG에 길들여 있던 대중은 점차 자연의 맛을 찾기 시작했다.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싸이는 지난 4월 12일 신곡 ‘젠틀맨’을 발매했다. ‘젠틀맨’은 11주 연속
월드스타 싸이가 새 앨범 계획을 밝혔다.
싸이는 5일 미국 온라인 매체인 ‘새터데이 나이트 온라인 라이브 위드 로미오’에 영상으로 출연해 “젠틀맨 프로모션 후 새 앨범을 만들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7집, 미국에서는 데뷔 앨범이 될 것이다. 여름 시즌에 발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싸이는 새 앨범에 대해 “새 앨범에서는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할
‘국제가수’ 싸이가 자신의 새 앨범에 미국 팝 스타 저스틴 비버가 참여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에 따르면 싸이는 이날 인터뷰에서 다음 앨범에는 영어가 더 많이 들어갈 것이고 대형 스타와 함께 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싸이는 인터뷰에서 “이미 다음 앨범에 대한 기획을 마쳤다”면서 “누구와 함께 했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