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활력 회복을 이끌어 갈 인재 채용을 위한 자리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1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조선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랜 불황에서 벗어나고 있는 조선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수 인재를 조선 기업에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한국 조선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44.2%로 7년 만에
글로벌 의류수출기업 세아상역은 기업 홍보관을 포함한 다목적 테마형 쇼룸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6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사옥 10층 전체를 아우르며 탄생한 세아상역의 쇼룸은 홍보관과 카페, 아이디어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내외부 인테리어는 모두 섬유·직물 구조로 디자인돼 있으며 이동식, 체험형 콘셉트를 뛰어넘는 다목적 시
여성 경제인들이 엑스포가 열리는 여수에 집결한다.
중소기업청은 오는 11일까지 국내·외 여성경제인들의 경험 공유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2012 FCEM세계여성경제인대회’를 엑스포의 도시 여수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우수여성기업제품 전시, 국내·외 기업 자매결연, 국내 투자환경 소개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