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첫 태블릿PC ‘서피스’를 출시, 국내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MS는 21일 서울 청담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피스의 국내 정식 출시를 선언했다.지난해 10월 서피스RT가 공개된 이후 무려 7개월만이다.
그동안 운영체제 공급에만 집중해오던 전략에서 벗어나 직접 태블릿PC 제조에 뛰어든 MS의 첫 작품인 서피스가 국내 태블릿
삼성전자는 전작보다 휴대성을 개선하고 디스플레이, 사운드 등 성능을 강화한 2013년형 ‘뉴 시리즈7 크로노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뉴 시리즈7 크로노스는 인텔 3세대(아이비브릿지) i7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16GB 시스템 메모리를 지원한다. 또 자주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속도를 1.5배 향상시키는 램가속(RamAccelerator) 기술
공간효율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가 PC시장에도 흘러들고 있다. 최근 데스크톱 본체와 모니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PC’가 PC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성능은 떨어지고 가격은 고가로 책정됐던 과거 일체형PC와 달리 최근에는 70만원~150만원 대의 일체형PC도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어 향후 일체형PC시장의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
지난해 세상에 첫 공개되면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울트라북이 벌써 2세대로 진화 중이다. 울트라북은 태블릿PC처럼 배터리 수명이 오래가면서도 태블릿PC가 구현하지 못하는 기존 노트북의 성능을 지녀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울트라북의 창시자인 인텔을 비롯해 HP, 아수스, 레노버 등 유수의 PC제조사들이 연이어 인
TG삼보컴퓨터는 인텔 3세대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를 장착한 고성능 데스크탑PC ‘드림시스’(DreamSys)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드림시스’는 3D Tri-Gate를 이용한 22nm 프로세스 마이그레이션 적용으로 고사양을 요구하거나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때 저전력으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그래픽 기능도 강화해
애플이 오는 6월11일 개최하는 세계개발자콘퍼런스(WWDC)에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
애플은 다음달 인텔의 차세대 칩인 ‘아이비브릿지(Ivy Bridge)’를 장착해 더 얇고 강력해진 맥북 프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또 새 맥북에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사용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레노버는 윈도7을 탑재한 기존제품보다 40%이상 부팅속도가 빨라진 아이디어패드 ‘Z580’노트북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아이비브릿지)를 탑재한 아이디어패드는 강화된 레노버만의 EE3.0기술에 최적화된 운영체제 ‘윈도7’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이다.
특히 아이디어패드 Z580은 PC업계 유일
삼성전자는 시리즈7 계열의 노트북 중 쿼드코어 CPU 장착 모델인 ‘시리즈7 크로노스 15인치’와 ‘시리즈7 게이머 2D’ 모델에 3세대(아이비브릿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해당 모델에 엔비디아社(NVIDIA)의 최신 그래픽 카드를 적용해 그래픽 성능이 최대 50% 향상되는 등 강력한 성능을
SK하이닉스가 지난 1분기에 영업손실 2600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연속 적자다.
SK하이닉스는 매출 2조3880억 원, 영업손실 2600억 원, 순손실 27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2조5530억 원 대비 약 6%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전분기 1670억 원 대비 확대됐다.
회사측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율 향상 및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인 인텔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장착한 스마트폰이 출시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라바의 신제품 ‘XOLO X900’은 인텔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장착한 첫 제품이다.
라바는 이날 인도에서 대당 423달러에 XOLO X900 판매를 시작했다.
라바의 XOLO X900 출시는 영국
하이닉스가 D램 가격 상승에 힘입어 2ㆍ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하이닉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86%(250원) 오른 2만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하이닉스의 최근 강세는 D램 가격 상승으로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가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2012년 국내 졸업입학 시장을 뜨겁게 달굴 울트라북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울트라북은 기존 노트북의 성능에다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이동성을 갖춘 새로운 노트북 제품군이다. 인텔이 지난 5월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2011에서 울트라북의 규격을 처음 공개한 이후 국내외 PC제조사들이 15여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이달까지 국내 출시된 울트라북 종류는 총
“노트북이 아니다. 울트라북이다.”
인텔코리아는 14일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각 제조사별 울트라북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고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반기술을 시연했다.
인텔코리아는 이날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PC제조사를 비롯해 에이서, 아수스, HP, 레노버, 도시바 등 총 7개 브랜드 제품을 소개했다.
울트라북은 인텔이 만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인텔이 모바일 시장을 점령하려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인텔은 3D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반도체 칩을 선보이며 모바일칩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ARM홀딩스에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텔은 전일 차세대 반도체 칩인 '아이비브릿지'에 적용될 3D '트라이게이트' 트랜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