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택시 승·하차정보, 위치 등 실시간 공유 앱 통해 안심귀가스카우트 24시간 실시간 예약
# 이가영(가명·29) 씨는 평소 안심이 앱의 귀가동행 서비스를 자주 이용한다. 회식이나 야근으로 인해 집에 늦게 들어갈 때가 많은데, 집 앞 골목길이 어두컴컴하고 인적이 드물어서다. 이 씨는 택시를 탈 때도 안심이 앱을 활용한 서비스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시의 안심귀가 서비스앱 ‘안심이앱’이 서비스 제공 5년 만에 전면개편을 추진한다.
안심이앱은 2017년부터 운영된 스마트폰 앱으로 서울 전역에 있는 약 4만 대의 CCTV와 앱을 연계해 구조 지원을 하는 서비스다.
서울시는 안심이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되는
전자감독 시스템-안심귀가 서비스 연계피해자 보호 서비스 '장소'에서 '사람' 중심으로조두순, 월평균 120회 감독…현재까지 1회 외출
전자감독 제도 도입으로 강력 사범의 동종 재범률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 전과 비교할 때 성폭력은 7분의 1, 살인 49분의 1, 강도는 75분의 1 수준으로 억제됐다. 법무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자
관악을, 정태호 '안심홈 4종세트 보급' vs 오신환 'n번방 사건, 뿌리 뽑을 것’
마포구ㆍ중구 여성 1인가구 공약 상대적으로 미흡해
전문가 "공약에 그치지 않은 관심 필요…유권자 '문제 해결 심판' 해야"
4·15 총선을 앞두고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여성의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여야가 '여심 잡기용' 공약에 나서고 있다. 여
최근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으로 나홀로족 여성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여성 1인가구에 '불안해소 4종세트'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여성 1인가구 밀집 지역에 안심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SS존(Safe Singles Zone)' 시범사업을 양천구와 관악구 2개 자치구에서 집중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을 통해 여성 1인가구 총 25
국내 홈시큐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파이브지티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얼굴인식 보안로봇 ‘유페이스키(GTFR-6000)’ 기증식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이브지티의 ‘유페이스키’ 기증식 및 시연회는 시각장애인,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등이 쉽고 안전하게 집안의 출입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의
펭귄 감시카메라. 영화 '도어락'을 본 여성 관람객이라면 백이면 백 검색해 보는 단어다.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 분)의 집에 자꾸 스토커가 침입하자 경찰이 선물해 준 가정용 CCTV다.
관람객들의 기대와 달리 귀여운 펭귄 제품은 실제 판매용이 아니다. 대신, 펭귄처럼 실내 장식용으로 위장이 가능한 미니언즈나 고양이, 펭귄 모양의 제품은 시중에서 불
'무한도전'에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뉴스' 편이 방송됐다. 이날 '무한뉴스'에서는 박명수의 '잡스', '공조7' 등 방송 2개 하차소식과 제2롯데월드 타워 외벽 청소에 도전하는 모습, 하하의 마포경찰서 홍보대사 위촉 소식 등이 전해졌다.
특히 이날 하하는 마포경찰서 홍보대사가 되면서 '마
서울시는 2014년부터 제공하던 'NFC 택시안심귀가서비스'가 11일 중단돼 앞으로는 '카드 선승인 제도'나 '앱 택시'를 통해 보다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NFC 택시안심귀가서비스는 이용률이 낮아 중단된다. 이 서비스는 택시 조수석 머리 받침대에 NFC(근거리무선통신) 칩을 두고, 이를 활용해 택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국내 CCTV 통합관제솔루션 분야를 이끌고 있는 영상보안전문기업 ㈜윈포넷이 사명을 ㈜인콘(INCON Co., Ltd.)으로 변경했다.
㈜인콘(대표이사 권오언, www.in-con.biz)은 지난 3월 30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 및 CI 선포식’을 진행하고 변경된 사명 사용을 시작했
최근 범죄의 범위가 가정으로까지 확대되면서 가정 안에서 비상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 보안업계도 이 같은 흐름에 따라 ‘가정용 보안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만7000여건의 가정 폭력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는 2012년 8762건에 비해 약 2배 늘어난 규모
서울시가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들의 안전을 책임질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선발된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420명은 오는 3월 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근무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이며, 근무시간은 주5일 하루 3시간(오후10시부터 새벽1시)이다. 월
유디치과는 1일부터 여성고객들이 평생 무료로 목적지와 상관없이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택시안심귀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택시안심귀가 서비스는 한국스마트카드(티머니) 단말기에 티머니 카드를 대면 택시회사 이름·차량 번호·연락처·승차 시간 및 하차 시간 등 탑승 정보가 가족·지인 등 등록된 보호자에게 전송되는 서비스다. 이는 택시
미래창조과학부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창조경제박람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사회 각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을 융합해 산업 고도화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말부터 20여개 부처가 총 57개의 신규과제를 발굴, 추진해 왔다.
SK플래닛은 택시 탑승자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SK 택시 안심서비스’를 서울시 전체 개인택시에 확대 적용했다.
SK 택시 안심서비스란 SK플래닛이 지난 2월 출시한 ‘알리미-C’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의 새로운 이름으로, 택시 내 부착되어 있는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택시운행정보가 지인에게 메시지로 전송되는 형태의 창조형 사회공헌 서비스다.
서울시는 앞으로 관내에 등록돼 영업하는 모든 택시(7만2000여대)가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한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NFC 안심귀가서비스는 택시 조수석 머리받침 뒷부분에 부착된 NFC 태그(Tag)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도 택시 정보를 지인에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시는 올해 1월 미래창조과학부, SK플래닛,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기업 임직원을 위한 복지포털에서 안심귀가 서비스를 오픈, 생활밀착형 복지콘텐츠로 다변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이를 위해 최근 대리운전 서비스 전문업체인 코리아드라이브·드림세븐과 잇따라 제휴,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휴는 최근 기업들이
혼자 살고 있는 송효정(30) 현대백화점 대리는 퇴근 뒤 집에 있는 시간이 불안하다.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늘고 있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무서움은 더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걱정을 덜게 됐다. 회사가 직접 송효정 대리의 안전까지 챙겨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은 보안업체 ADT캡스와 손잡고 다음달 1일부터 ‘여직원 홈 안심제도’를
근거리무선통신(NFC)를 이용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인 ‘알리미-C’가 서울지역에 있는 모든 택시에 적용된다.
SK플레닛은 지난 14일 서울시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서울 시청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SK플래닛은 2월 말까지 나비콜 택시 7800대에 알리미-C를 우선 설치하고, 차후 서울시 전체 택시에 확
서울시는 지난달 도입된 NFC 택시안심귀가서비스를 이달부터 서울시 법인택시 전체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월에 설치한 법인택시 1만 7000대를 포함해 서울 법인택시 2만 3000대 전체에 NFC 기반의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된다.
서울시는 서비스 확대를 위해 SK플래닛과 14일 사업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향후 SK 플래닛은 설치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