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 삼성천에 살던 오리 가족이 돌팔매질을 당해 크게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안양 삼성천에 살던 오리 가족이 돌팔매질을 당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오리 가족은 누군가에게 돌팔매질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실명 위기에 처한 오리도 있었다. 오리들은 염증으로 눈이 퉁퉁 부어있었고
기민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20대 편의점 직원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기 안양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예방한 시민 김 모 씨를 ‘피싱지킴이’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1일, 한 60대 여성이 김 씨가 일하는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김 씨에게 “기프트 카드라는 게 있다던데 전부 다 달라”고 요구했다
최근 2~3년에 걸친 분양 시장 호조세와 맞물려 전국구 건설사로 떠오른 중견건설사들이 올 상반기(2~6월)에도 활발한 분양을 이어갈 전망이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 우미건설, 중흥건설, 금성백조주택 등 중견건설사 4인방이 상반기 중 전국에서 선보일 아파트는 1만469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건설사는 고양지축지구를 비롯해 원
반도건설이 지난해 5개 사업지에서 총 5400여 가구 분양을 모두 마무리 지은 데에 이어 올해는 3월부터 분양을 시작하고 9개 사업지에서 지난 해보다 소폭 증가한 총 6030가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 분양물량은 지난해와 달리 일반분양 아파트뿐 아니라 복합개발, 정비사업 물량도 눈에 띈다. 주택사업 위주로 이어온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대
생활고에 시달리던 30대 시나리오작가가 월셋집에서 요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경기도 안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시나리오작가 최고은(32·여)씨의 월셋집에서 최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췌장염을 앓았었고 수일간 굶주린 상태에서 제대로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28일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개그맨 K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K씨는 지난 20일 오전 3시께 안양시 관양동 한 술집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업주 L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250만원 상당의 명품 지갑과 현금 8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08년 모 방송사의 개그맨 공채로 선발된 K
한 인기 개그맨이 술집에서 옆 테이블에 있던 명품지갑을 훔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도 안양경찰서에 따르면 개그맨 김모(24)씨는 지난 20일 새벽 안양시 관양동에 위치한 술집에서 옆 사람의 명품지갑과 현금 3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그는 술집에 설치된 CCTV에 지갑을 훔치는 모습이 찍혀
“죽고 싶은 심정이다. 시행사 책임으로 떠넘기며 나 몰라라 하는 대림산업에 무책임한 처사에 분노를 느낀다. 대림그룹 이준용 회장이 나서서 책임져야 한다.”
30일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대림산업 정문에서 안양 비산대림지역주택조합 사기분양 피해자 50여명은 대림산업에 조속한 해결 방안을 요구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단순히 주택조합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