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주 52시간제,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제언안철수 정책 비전 발표, 대부분 벤처·S/W 중심“중재해법, 구급차 놓고 사람 죽길 기다리는 것” 비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4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 미래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중소기업ㆍ벤처 업계 관계자들이 주 52시간제 유연화,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등 정책 제언을 남겼다.
중소기업계는
의원회관에서 만나 비공개회의 진행안철수 "정책 경쟁과 비전 경쟁해야"양측, 실무 논의 통해 구체적 방식 정하기로추가 후보는 양측이 동의하는 경우에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4일 회동해 단일화와 관련된 방안을 논의했다. 두 후보는 3월 초까지 범야권 1차 단일화를 이루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단일화 방식과 경선 과정은 실무진 간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2일 자신의 싱크탱크 성격의 정책연구소 ‘내일’의 창립을 공식화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가운데)과 이사장으로 선임된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왼쪽), 연구소장으로 선임된 장하성 전 안철수 대선캠프 국민정책본부장이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설립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2일 정책네크워크 ‘내일’이라는 연구소를 창립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창비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싱크탱크 격인 연구소 설립에 대해 설명했다. ‘내일’ 이사장에는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소장에는 장하성 전 안철수캠프 국민정책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안 의원은 “국민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20일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법제화를 통해 비정규직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용 상 차별금지 위반에 대한 징벌적 배상제도를 도입하고 정리해고 남용도 규제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4000 노동인 지지선언 및 노동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16일 “택시는 경제와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복지제6충전소에서 택시기사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택시기사 분들이 민심에 대해 잘 알고 계시고,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누구보다도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분들이 택시기사 분들”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택시는 47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11일 7대 비전과 25개 정책 과제를 담은 정책약속집 ‘안철수의 약속’을 발표했다.
안철수 후보‘약속집’은 안철수 후보가 지난달 발표한 7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25개의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여기에는 정책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171개의 정책약속과 850개가 넘는 실천과제가 포함돼 있다. 약속집은 일반 국민, 200여개의 자발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8일 “대통령이 된다면 안철수 정부의 제1국정 과제는 격차해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M스퀘어에서 ‘3040 정책제안 타운홀미팅’을 갖고 “대선출마 후 다시 생각을 정리하다 보니 우리나라 경제가 하나로 좁혀지는 것 같다. 격차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찾아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문제 해결 △중소기업과의 공정거래 등 세 가지 개혁안을 제시했다.
안 후보의 제안에 전경련 측은 “그동안 우리 경제를 혁신하기 위한 각 부문에 걸친 다각적인 정책대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이를 제시해 나갈 예정”이라며 “오늘 이야기된 것을 최대한 반영하겠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31일 “재벌개혁 이전에 정치개혁이 선행돼야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넥스트 소사이어티 2013’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은 정칙개혁에서 시작한다. 우리 사회 문제 푸는데 정치가 제 역할 하는 것 필요하다”며 “일자리 창출, 경제 성장 등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30일 “정부는 이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 제안을 받아 전체적인 우선순위를 재배열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영유아통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행복한 아이를 위한 엄마들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정책캠페인 ‘철수가 간다’의 세 번째 행사로 마련됐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 경제민주화포럼의 전강수 대구카톨릭대 교수는 25일 “서울에 공공택지가 부족한 건 사실이다. 용적률을 향상시키는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안 후보의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장하성 고려대 교수, 경제민주화포럼을 총괄하는 전성인 홍익대 교수와 ‘가계부채·하우스 푸어 대책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25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관행 문제와 관련, “재벌그룹의 근본적인 구조개혁, 지배구조가 바뀌어야 하는데 새누리당의 접근방법은 잘못됐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시티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CEO포럼 초청강연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관행은 저희가 이미
자연과환경이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정책 공약을 호재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25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일대비 2.81%, 15원 오른 548원을 기록중이다.
안철수 후보는 전날 중앙선관위가 홈페이지에 공개된 ‘10대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인 ‘안전한 에너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자연 복원 기술 △자원 낭비를 줄이는 기술 △태양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16일 “국공립 보육시설을 최소 30% 정도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 내 ‘도시락 카페’에서 30~40대 직장인들과 도시락 번개 미팅을 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도 30대 때 아이 키우는데 일이 많아서 참 힘들었던 것 같다. 특히 맞벌이 부부 같은 경우는 보육이라는 문제가 오랫동안 해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15일 “기업은 생산성 향상에만 투자하기보다 이제 노동자와 사람의 안전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랑구 면목동 녹색병원에서 삼성반도체에서 6년간 일하고 뇌종양 발병으로 수술을 받은 뒤 장애 1급 판정을 받고 재활 치료 중인 한혜경(35) 씨를 만난 후 이 같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야권 단일화의 전제조건인 정당 개혁에 대해 “대통령 후보가 아닌 정당 스스로가 답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정당 개혁 과제 가운데 하나로 공천 개혁을 주장하며 정당 공천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8일 경북 대구대 초청강연에서 “국회나 정당 개혁 부분은 국회나 정당에서 해줘야 하는 것”이라며 여야 스스로 해답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은 8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정책비전 발표에 대해 “내용이 대체로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수준이라서 좀 더 시간이 지나야 구체적 정책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PBC라디오에서 “지난 9월에 출마선언 때 발표한 내용을 보면 다소 개혁성에서 중도로 옮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