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환 알프스마을 영농조합법인(이하 알프스마을) 대표가 11일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의 생산(1차), 제조ㆍ가공(2차)과 유통ㆍ체험ㆍ관광 등 서비스(3차)를 융합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충남 청양군에 있는 알프스마을은 2012년부터 지역
황교안 국무총리가 휴가기간 중에도 국내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한 민생행보를 이어간다.
국무총리실은 황 총리가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가족과 함께 휴가를 갖는다고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황 총리는 휴가 첫날인 이날 전남 담양을 방문해 메타세콰이어길, 죽녹원, 소쇄원 등을 둘러본 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전통시장에서 떡과 과일, 쇠고기 등을 구
[카드뉴스 팡팡] '설 연휴는 이곳에서'… 2월 축제 '6선'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이번 주말부터 연휴에 돌입합니다. 5일간의 황금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 중인 분들이 많을 텐데요. 겨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2월의 축제들을 소개합니다.
평창 송어축제
기간: 2015.12.18~2016.02.14장소: 강원
충북 청양군 알프스마을은 칠갑산 산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로 천장처럼 높다는 천장호수와 더불어 칠갑산의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과거 이곳은 지역주민도 이주해 나가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 평범한 농촌마을이었다. 하지만 2004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면서 알프스마을의 면모는 크게 달라졌다.
얼음분수축제,
농림축산식품부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겨울의 정취와 농촌문화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이색체험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2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들 10개 마을은 쌀겨효소체험․황태덕장투어․치유체험․겨울체험 등 겨울의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로,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
농림축산식품부는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국 27개 마을을 '행복마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경관ㆍ환경이 우수한 마을을 뽑는 '아름다운 마을' 분야에서는 담양 무월마을이 1위에 올랐다. 무월마을은 돌담길, 한옥, 물레방아 등을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해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마을을 조성했다.
소득ㆍ체험 분야를 평가하는 '잘 사는 마
이탈리아의 그림 같은 마을 ‘칼사지오’가 이베이 경매 매물로 나와 화제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빠져나가면서 마을이 공동화되자 노년층 주민이 관광투자 유치를 통해 활로를 찾고자 마을을 매각하기로 했다.
다만 이들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방식으로 마을을 복구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최초
#충남 청양의 알프스마을에는 지금 얼음축제가 한창이다. 이번 주말까지 열리는 알프스마을의 ‘청양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가족 여행객 사이에 겨울여행의 흥취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얼음분수, 눈조각, 얼음조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얼음썰매, 눈썰매장, 얼음봅슬레이 등 놀거리가 풍부해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까지도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밖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농어촌공동체회사 우수사업 지원대상으로 54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어촌공동체회사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공동체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농어촌의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조직을 말한다.
최종선정된 지원대상은 충남 청양 천장리 알프스마을 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해 충남 7곳, 경기 2
관세청은 오는 26일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FTA체결에 따른 농산물의 수입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고, 정부의 친서민 정책에 부응하여 1사 1촌이 상생.교류하는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다
자매결연 체결후 참석자들은 고구마 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