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자원화시설 찾아 퇴·액비 운영 실태 점검대구 간담회서 돼지농장 일제검사·소독 협조 요청
낙동강 수질 관리와 축산환경 개선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축산분뇨 자원화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양돈업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강화를 주문했다.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 양돈농가 방역수칙 준수를 함께 챙기며 환경과 방
기후부·농식품부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 발표…오염원 원천 차단녹조 주범 '총인' 30% 감축…가축분뇨 고체연료화 등 관리 체계 대수술
정부가 1300만 영남권 주민의 식수원인 낙동강 주요 취수원 수질을 2030년까지 1등급으로 끌어올리는 대책을 내놨다. 매년 반복되는 녹조와 산업폐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고 폐수 정화 역량을 '초고도
포천·김제·영천 선정…에너지·농업·수출 연계 ‘저탄소 축산’ 시험대2026~2030년 추진…정기수거·에너지화로 악취·탄소 동시 저감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와 민원이 반복돼 온 축산 현장에 구조적 해법을 찾기 위한 정부의 첫 실험이 시작된다. 그동안 처리 비용과 환경 부담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가축분뇨를 에너지와 자원으로 전환해 민원 해소와 온실가스 감축, 축
연 4만톤 발생 감귤 부산물, 악취저감제·해충유인제·토양개량제로 재활용폐기 비용 톤당 15만 원→수익 전환…양돈농가 연 3700만 원 소득 개선 효과
폐기 처리에 비용이 들던 감귤 부산물이 악취를 줄이고 해충 피해를 낮추며 토양을 개선하는 친환경 농자재로 상용화되면서 농가의 새로운 수익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전북도가 '맟춤형 악취저감'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축사와 퇴·액비 제조시설 등 도내 339개소에 총 85억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자한 결과다.
실제 악취 농도는 평균 67%(희석배수 18→6배) 줄고 관련 민원은 40%(10→6건) 감소했다.
이에 도는 시설별 특성에 맞춘 저감
수원축산농협이 499억원을 투입해 경기 화성특례시에 대규모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준공했다.
특히 하루 170t(톤) 규모의 가축분뇨와 음식물폐기물을 처리해 퇴비·액비·에너지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거점으로, 양축농가의 오랜 숙원을 풀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시대를 여는 중추적 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8일 열린 준공식에는 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 강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신기술 산학협력 사업을 통해 개발된 바이오 액비 전환 가축분뇨 처리 기술의 실용성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신기술 산학협력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위탁받아 농진원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농진청 및 지방농촌진흥기관, 대학, 농업인·농산업체 등이 개발한 기술을 농업현장에 실증·보급하는 사업이다.
가축분뇨 처리 관련 기술은 상
사육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면 받을 수 있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이 돼지와 젖소까지 확대된다. 정부는 저탄소 인증제를 활성화하고 인증 농가의 판로 지원에도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인증 대상 품목을 한우에 이어 돼지, 젖소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해
정부가 현재 940만 톤 수준인 축산 온실가스 발생량을 2030년에는 770만 톤까지 줄인다. 2030년까지 축산 농가 2곳 중 1곳에는 온실가스 저감 설비를 구축하고, 분뇨 정화처리 비중은 25%까지 늘린다. 분뇨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 시설은 30개까지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
동서발전ㆍ축산환경관리원ㆍ성우와 협력탄소중립 실현 목적, 자원 순환 경제 구축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동서발전, 축산환경관리원, 성우와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을 위한 ‘농축산분야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안양에 있는 LS타워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대표, 문홍길 축산환경
시가총액 3~6위 모두 코스닥 시장 탈출…시가총액비로 약 8%자사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 향상ㆍ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코스닥시장 평판의 문제로 귀결될 것”
연말·연초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다수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이전 상장을 앞두고 있다. 특히 HLB까지 이전상장 대열에 합류하면서 총 시총 35조 원 규모가 코스피로 빠져나가게 될 전망이다.
K푸드를 비롯한 관련 산업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수입업체 상담회에서만 700만 달러 규모의 현장계약이 이뤄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5일과 16일, 이틀 간 서울 aT센터에서 '2023 하반기 수입업체 초청 수출상담회(BKF·Buy Korean Food)'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올해로 15회를 맞는 '2023 대한민국 식품
BMW코리아가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에서 ‘XM 레이블 레드’와 ‘i7 M70 xDri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19~22일 나흘간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액비티차(SAV) 모델인 ‘XM’의 한정판 에디션 레이블 레드와 럭셔리 플래그십 세
코스피가 전고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연초부터 11조 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세를 이끌어 왔다. 반대로 개인투자자는 10조 원 가까이 팔며 외국인과 ‘밀당’ 중이다. 기관은 2조 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하며 구경 중이다.
이번 상승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새로운 강세장의 초입일 가능성이 존재
친환경 축산 농가 지정에 대한 기준이 새롭게 마련된다. 에너지 시설을 갖추거나 탄소중립 기여에 대한 가점도 부여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현장 여건을 반영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환경친화축산농장의 지정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친화축산농장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사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고 가축분뇨의 적
정부가 농업·농촌의 가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 생산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보다 강화하고 나선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4일 가축분뇨 활용 신재생에너지 생산 업체인 충남 청양의 칠성에너지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업, 전문가들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농업·농촌의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위해 지역별 발생량이 예측되고 수거·유통망이 존재하는
정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가입국 중 35위로 최하위 수준인 초미세먼지 농도를 2027년 중위권까지 낮춘다. 현재 41% 수준인 오존의 환경기준 달성률 역시 45%까지 끌어올린다. 또 이동오염원 배출 저감을 위해 운행 제한지역을 수도권·부산·대구에서 2030년까지 광주·대전·세종·울산까지 확대하고 4등급 경유차의 조기 폐차 지원도 추진한다.
겨울철 구제역 확산이 우려되면서 정부가 소와 돼지의 분뇨의 이동을 제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소·돼지 분뇨의 권역 외 이동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분뇨 이동 제한을 위해 전국은 경기(서울·인천 포함), 강원, 충북, 충남(대전·세종 포함), 전북, 전남(광주 포함), 경북(대구 포함), 경남(부산·울산 포함),
정부가 가축분뇨를 활용한 탄소소재 개발, 에너지 생산 등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민간기업과 함께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방안을 논의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가축분뇨 관련 제도를 시대 흐름에 맞게 합리화하고 전후방산업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가축 분뇨 제도개선 전담조직(TF)'을 구성, 첫 회의를 했다고 27일 밝혔
올해 나이 62세인 김수향(‘보은대추 산외농장’ 대표)의 귀농은 그저 시골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단순한 충동에 이끌려 이루어졌다. 시골 태생인 데다 가끔 놀러 다니며 맛본 약간의 농촌 경험이 있어 시골에 문외한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남들처럼 귀농교육을 미리 받거나, 목가적인 전원을 물색하기 위해 곳곳을 돌아다니진 않았다.
“이왕이면 고향 땅으
은퇴 후, 수입보다는 보람을 찾아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이가 많다. 34년간 수학교사로 재직 후 도시농부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김정기 씨의 경우가 그렇다. 그를 만나기 위해 햇살이 따가운 월요일 오후, 서울 근교 광명시 외곽에 있는 텃밭을 찾았다. 근엄한 수학 선생님을 상상했는데, 시종일관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인상 좋은 분이 마중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