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돋보기] 바이오 벤처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가 3대주주 양대식 씨의 의견을 수용키로 하면서 임시주주총회에서 갈등이 봉합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1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선임의 건 등 주요 부의안건을 미상정시키거나 부결시켰다. 이날 임시주총은 3대주주 양 씨와 소액주주들이 발의해 개최됐다. 그러나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와 양 씨가
슈퍼개미로 알려진 양대식씨가 바이오업체 크리스탈에 경여참여를 선언했다.이에 창업주와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까지 제기되고 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개인투자자 양대식 씨가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양씨는 "회사 주주로서 주주 이익과 회사의 경영 목적에 맞도록
신양엔지니어링, 광진윈텍, 오스코텍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신양엔지니어링, 광진윈텍, 오스코텍 등 3개사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결과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신양엔지니어링은 지난 90년 설립된 휴대폰케이스업체로 올 상반기 599억원의 매출과 21억원의 순이익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