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 자들’의 배우 신세경이 조정석을 죽음으로부터 구했다.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12회에서 강희수(신세경 분)는 그토록 바라던 복수에 가까워졌지만, 사랑하는 이를 잃을지 모른다는 슬픔에 애통한 갈등을 겪었다.
이날 이인(조정석 분)은 벼락으로 인해 복사나무가 불에 타자 왕대비 박 씨(장영남)를 찾아갔다. 이인
‘언니는 살아있다’의 안내상‧손여은이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진행된 2017 ‘SBS 연기대상’에서는 안내상과 손여은이 일일&주말드라마 우수 연기자 상을 수상했다.
안내상은 “‘언니는 살아있다’ 정말 재밌게 찍었다. 2004년도에 SBS를 시작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13년 정도 했는데 계속 불러주셔서 누구에게 감사드려야
'초인가족' 박혁권이 식당에서 딸의 첫 생리를 축하했다.
6일 방송된 미니드라마 SBS '초인가족 2017'에서는 딸바보 아빠 나천일(박혁권 분)이 딸의 첫 생리를 축하하는 파티를 열며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나천일은 딸 나익희(박지민 분)가 첫 생리를 시작했다는 것을 깨닫고 안절부절 못 했다. 그러다 아내 맹라연(박선영 분)과 최석문(엄효섭
배우 엄효섭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웃음 감성 미니 드라마로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배우 엄효섭, 박희본, 정유민, 그룹 인피니트 호야, 개그맨 김기리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웃음 감성 미
'쇼핑왕루이' 남지현을 짝사랑하던 윤상현이 새 사랑을 찾았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루이'에서는 복실(남지현 분)과 루이(서인국 분)가 결혼을 약속한 가운데, 복실을 짝사랑하던 차중원(윤상현 분)과 왕몽실(채수빈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싱싱 라인 대표 중원은 회사를 나서던 중 몽실과 마주쳤다. 몽실은 다짜고짜 중원에서 장
새 수목드라마의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등장 자체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21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극 '쇼핑왕 루이'에서 차중원(윤상현 분)은 한 벌에 1000만 원인 한정판 명품 상의를 판매했다. 루이(서인국 분)는 망설임 없이 단박에 이를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집사 김호준(엄효섭 분)은 루이를 불렀고 루이는 식사하라는
'닥터스' 박신혜가 엄효섭 수술 어시스트를 결심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20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고심 끝에 진명훈 원장의 수술 어시스트를 결정하고 수술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유혜정은 홍지홍(김래원 분)의 설득에도 "저는 어시스트 하지 않을거에요. 할머니 생각하면 들어갈 수 없어요"라고 부정적인 태도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가 VIP의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위기를 넘겼지만 레지던트 김민석이 수막종에 걸린 사실을 인식하며 향후 스토리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5회에서는 김민석의 실수로 신경외과 의국이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인 최강수(김민석 분)는 줄곧 두통
'닥터스' 박신혜가 김래원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홍지홍(김래원 분)에게 그동안 숨겨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날 '닥터스'에서는 진서우(이성경 분)가 환자로부터 유혜정이 외제차 선물을 받았다며 감사팀에 고발하자 혜정이 징계위원회에 오르내린 모습이 그려졌다.
월화드라마 '닥터스' 윤균상이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18일 밤 방영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윤균상이 박신혜를 두고 김래원에 선전포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균상은 김래원과 단둘이 마주한 자리에서 "결혼한 사이가 아니라면 둘 사이에 내가 참여해도 되겠냐"라고 물었고 김래원은 "나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뭐냐"고 반문한다.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닥터스’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궁S+상속자들+피노키오=닥터스. 아는 얼굴이 참 많은 이번 현장,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닥터스’의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박신혜는 극 중 유혜정으로 변신해 교복샷을 게재하거나 ‘닥터스
‘멀티캐스팅은 말 그대로 한 작품에 다수의 주연이 활약한다는 의미다. 전형적인 작품들이 대부분 남녀가 원 톱으로 극을 이끌어갔다면, 최근에는 다수의 스타들이 출연하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도둑들’이 그 좋은 예다. ‘도둑들’은 충무로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오달수, 김수현 등 어느 작
'리멤버 아들의전쟁' 송영규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남일호(한진희 분) 회장과 마주한 이인아(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아는 탁 검사(송영규 분)의 초대로 약속 장소에 나타났다. 놀란 홍무석(엄효섭 분)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인아는 "제가 남규만(남궁민 분)
'리멤버-아들의전쟁' 남궁민이 또 다시 풀려났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16회에서는 일호그룹의 힘으로 구속됐던 남규만(남궁민 분)이 불구속 수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규만은 송하영 강간상해사건으로 구속됐다. 그는 감옥 같지 않은 감옥에서 머물게 되는 특혜를 받았지만 남일호(한진희 분)는 "사람 있을
'리멤버' 정혜성이 남궁민의 저격수가 될 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3회에서 남여경(정혜성 분)이 오빠 남규만(남궁민 분)을 의심하게 됐다.
이날 내사를 피해 자진 사퇴한 홍무석(엄효섭 분)은 남일호(한진희 분) 회장을 찾아갔고 남일호는 내사에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 관련 사안도 있었는지
'리멤버' 박성웅도 일호그룹의 피해자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2회에서 박동호(박성웅 분)가 남일호(한진희 분)와의 악연을 알게 됐다.
앞서 박동호는 자신의 아버지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에게서 "일호그룹에서 일한다는 말을 들었다. 왜 하필 일호그룹이냐"면서 남일호와 박동호 아버지의 악연을 밝힌 바 있다.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 등장하는 법정 내 위증 장면이 10년 이하의 징역에 해당되는 중죄로 알려져 화제다.
드라마 자문 법무법인 신원 김진욱 변호사는 18일 ‘리멤버-아들의 전쟁’ 홈페이지의 ‘이것만은 리멤버’ 코너를 통해 극 중 에피소드로 등장한 ‘위증’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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