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업 10곳 중 5곳 이상은 고객사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 기업성과지표) 또는 RE100(기업활동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기로 사용)를 요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활동에서 기후위기 대응이 그만큼 중요해진 것이다.
경기연구원은 이 같은 설문조사 내용을 담은 '경제와 일자리를 지키는 RE100, 지역에서 해법을 찾
삼성전자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 데이터 기반 ‘홈 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는 한국전력이 제공한 전력 데이터를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와 접목해 에너지 사용량을 실질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은 이외에도 다양한 에너지 절약 솔
한국전력은 자사 에너지 오픈 플랫폼인 '에너지마켓플레이스 EN:TER(www.en-ter.co.kr)'에서 신재생에너지 거래 서비스를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EN:TER는 개인 및 기업들에게 다양한 에너지서비스를 중개해 주는 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에너지효율화 및 전력수요관리 서비스를 매칭해주는 에너지신사업 마켓, 전력데이터를
한전KDN은 산업통산자원부, 한국전력 등과 함께 '2021년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 공모를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는 민간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력데이터 개방 및 활용을 견인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경진대회 참가대상은 일반인, 학생, 벤처 및 스타트 기업으로
한국전력이 24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빅데이터학회가 주관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성과 창출이 탁월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전은 디지털변환 추진전략 수립, 빅데이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력 및 전력그룹사, 광주과학기술원이 주관하는 '전력 데이터 활용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가 8월 20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8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전 및 전력그룹사의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일반인, 벤처
규제 샌드박스 2호로 한국전력의 에너지 데이터를 민간과 공유하는 '전력데이터 공유센터'가 실증 특례를 허용받았다. 에너지, 헬스케어,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 실증 특례가 허용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회를 열고 규제특례 안건 5건을 심의했다. 규제특례심의회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따라 실증 특례와 임
규제샌드 박스 시행 첫날인 17일 현대자동차가 서울 시내 5곳에 수소차 충전소 설치를 정부에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융합촉진법', '정보통신융합법' 발효에 따라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규제샌드박스는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신산업·신기술에 규제 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기존의 모호한 규제나 제도 공백 탓에 사업
새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전력 분야는 가장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현재 에너지 신(新)산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전력공사는 에너지와 ICT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에너지 신산업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EVC), 에너지 저장장
한국전력과 독일 지멘스는 발전소의 실시간 설비상태를 원격으로 감시하고 진단하는 발전 분야 디지털솔루션(IDPP)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Siemens) 그룹 조 캐저(Joe Kaeser) 회장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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