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제36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열고 에너지 효율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 101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중 사내에 에너지 최적화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사용해 전기소비량을 줄이는 등 최근 5년간 1009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아낀 삼성토탈의 손석원 사장이 금탑산업훈장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오전 서울 엘타워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산업체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5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에너지절약의 달인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호응하고 절약운동에 앞장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에너지절약, 효율향상, 수요관리 확산
삼성전기 최치준 사장이 따듯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취임 1년을 맞아 역대 최대실적을 거두고, 상복도 터졌기 때문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올 한해 동안 최대 실적을 냈고 내년에도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최 사장이 지난해 12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1년만에 일궈낸 성적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지식경제부는 23일 63빌딩에서 ‘에너지절약촉진대회’를 개최, 전력수급위기 극복과 에너지효율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선 삼성전기 최치준 대표가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글로벌 에너지경영시스템 기반으로 에너지절감 목표관리를 추진, 424억원의 절감효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금호석유화학 송석근 부사
전력수급 불안으로 절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부가 절전 성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발하고 포상 및 인센티브가 수여한다.
지식경제부는 각 지자체별 전력소비 절감실적과 절전을 위한 활동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발하는 ‘절전 가향왕(節電佳鄕王)’ 선발대회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절전가향은 절전을 잘하는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
올초 호남석유화학 사령탑을 맡은 허수영 사장. 그는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취임식은 커녕 임직원들과의 공식적인 인사도 아직 나누질 못했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각 부서별 업무보고 때문이다.
허 사장의 업무보고 검토는 지난 2월초 취임 직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허 사장 특유의 꼼꼼함 때문이다. 허 사장은 이달 말까지
코레일이 지난 17일 ‘제33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코레일은 △탄소성적표지 인증 △탄소배출권 모의거래 △글로리 녹화 운동 △자전거 이용 활성화 △온실가스 인벤토리 및 환경경영정보 시스템 구축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식경제부는 17일 63빌딩에서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열고 전력 다소비 제품 에너지효율기준 강화 및 겨울철 전열기에 대한 허위·과장광고 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절약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이 수여됐으며, 케이피케미칼의 허수영 대표이사가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경부는 케이피케미칼이 에너지 설비와 ESCO(Ener
정부가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최고의 상인 은탑산업훈장이 LG디스플레이 김종식 부사장에게 돌아갔다.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여의도 63빌딩에서 제32회 에너지 절약 촉진대회를 열고 2005∼2009년 에너지절감 생산체제를 통해 약 553억원의 비용을 줄인 김 부사장에게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ㆍ온실가스 관리시스
LG디스플레이는 29일 최고 생산 책임자(CPO)인 김종식 부사장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제 32회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 이날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에너지 효율성 증대 및 절감 혁신 활동들을 통해 2009년 제품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을 2005년 대비 68.8%나 감소시킨 대표적인 성과를
"정말 회사와 업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다." 김창근 SK케미칼 대표이사 겸 부회장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평가다.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총 회장 취임 리셉션'에서 김 부회장과 만난 기자도 이같은 느낌을 받았다. 오히려 평가가 부족하다는 느낌이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SK케미칼이 걸어온 길과 향후 회사의 방향에 대해 고민
이강호 한국그런포스펌프 대표이사가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1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영학 지경부 제2차관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열고 이 대표이사 등 모두 157명의 개인과 단체에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은탑산업훈장
SK케미칼은 지난 1969년 폴리에스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어느덧 40년이란 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생명과학, 석유화학, 정밀화학, 기능성소재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SK케미칼은 지난 1989년 생명과학연구소를 준공하며 본격적인 R&D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확보에 매진한 결과, 국내 제약업체로는 유일하게 자가 개발 신약 3개를 보유한 업체가 됐
에너지관리공단은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로의 전환과 이의 효과적 홍보를 위해 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전시·행사의 새로운 이름을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존 전시와 행사들의 명칭을 바꿔 국민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밝은 에너지 미래 건설에 대한 적극
넥센타이어가 12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 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제 30회 에너지 절약 촉진 대회'에서 2008년도 에너지 절약 유공기관 포상분야의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수상식에서 넥센타이어는 고유가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고유가 극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넥센타이어는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30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호 지경부 장관을 비롯한 에너지계 주요인사와 에너지절약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는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 포상하고 우수절감 사례를 널리 알
SK케미칼은 7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제30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 포상은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을 통해 고유가를 극복하고 환경 오염 개선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주어지며 SK케미칼은 울산공장의 에너지절감 사례가 우수 사례로 선정돼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SK케미칼 울산공장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등 최근의 에너지 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업자원부(장관 김영주)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7일 오전 11시부터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29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촉진대회는 산자부 장관을 비롯한 에너지계 주요인사와 에너지절약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