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전국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다이소 등 국내 유통사들은 취약계층,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CFS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3리에서 100여 가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과 음
EY한영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연례 사내 캠페인인 ‘EY한영쿠킹 챌린지’를 통한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5회째를 맞은 쿠킹챌린지는 연말에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적인 사내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이 쿠킹박스를 신청하며 자발적으로 1만 원을
강원랜드가 17일 폐광지역(정선, 태백, 영월, 삼척) 4개시‧군 일대 에너지 취약 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과 임우혁 노조위원장, 안광복 상임감사위원,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을 포함한 100여명의 임직원 등 노‧사가 함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한국주택관리협회는 청사의 해를 맞아 이달 1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2025장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한 사랑의 연탄은 서울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추운 겨울철 난방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한다는
한국아스텔라스는 자사의 사회공헌 비영리법인인 희망기금이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11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희망기금, 온기를 나눠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사 직원 및 가족들 50여 명이 참가해 약 12가구에 연탄 3000여 장을 배달하고, 55가구에 1000만 원 상당의 연탄 1만20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가구당 최대 59만2000원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한난은 103억 원을 투입해 약 4만9000세대에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난의 공급구역 내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이달부터 내년 3월까
한국가스공사가 한국에너지재단과 손잡고 취약계층 고효율 가스보일러 지원 사업에 150억 원을 투입한다.
가스공사는 27일 서울역에서 에너지재단과 '취약계층 고효율 가스보일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문희 가스공사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해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에너
군인공제회는 12일 정재관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군인공제회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1400장의 연탄을 전달했고, 1만1120장 상당의 연탄 비용(1000만 원)과 의류 80벌(480만 원)을 ‘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기부했다.
웰크론그룹은 연말을 맞아 지역 에너지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웰크론그룹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연탄 기부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으로 진행돼 왔다. 2010년부터 시작된 연탄나눔 봉사활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 인근에서 전날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건협 서울시회장단과 임직원 25명이 참여해 연탄 2만1000여 장을 전달했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장은 "작지만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나눔·
한국전력이 체계적인 사회공헌으로 공기업 최초 2년 연속 우수 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은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공기업 최초 2년 연속 본사 및 전국 15개 모든 지역본부가 우수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SPC그룹은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SPC그룹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난방을 이용하는 150가구에 연탄 3만 장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2025년 3월까지 전국 31개 연탄은행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SPC그룹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내 취약 아동‧청소년 920가구에게 겨울의류, 난방텐트 등 물품을 지원하고 장애인 100가구에게 난방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난방물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도 고려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KMI)가 연탄 기증 사회공헌활동을 18년째 이어가며 전국 각지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19일 KMI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총 75만775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 3만8800장의 지원을 완료할 예정으로 18년간 총 79만6550장의 연탄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3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4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과 회원사 임직원 등 총 114명이 참여했으면 1억1050만 원 상당의 연탄 11만8000여 장을 지원했다.
정원주 주건협 회장은 "주택업계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10년째 실천하고 있는 나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2024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달 1일 임직원을 비롯한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우리(WOORI)’ 47명과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연탄 배달을 함께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올해도 힘을 보탠다.
한난은 '희망 ON(溫) 난방비' 웹페이지(www.kdhc-hopeon.com)를 통해 11월 10일까지 난방비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희망 ON(溫) 난방비' 사업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06년부터 19년째 시
다양한 테마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상반기 3억9000만 원 감축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한 가치 만들어
신한은행은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실천 프로그램 ‘신한 아껴요 캠페인’으로 상반기 3억9000만 원을 감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 아껴요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기료 지원대상이 연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까지 확대된다. 위메프·티몬 미정산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금리는 최대 1%포인트(P) 이상 인하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28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민생 부담 경감 분야를 보면, 정부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자금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3조
서울 영등포구가 여름철 폭염 등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을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에너지 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 냉‧난방,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지속하는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