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31일 경기도 안산의 반월산업단지 내 중소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소‧뿌리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에 방문한 도금단지는 도금 및 표면처리 사업체가 집적한 전문단지다. 간담회에는 기양금속공업, 광명금속, 동양전자공업, 해천케미칼, 에스아이티, 우진도금, 지에스켐텍 대
한화에너지 자회사인 에스아이티가 사명을 ‘한화컨버전스’로 변경하고 대표이사도 새로 선임했다.
한화컨버전스는 1일 김창연 한화에너지 지주부문 재무기획팀장이 한화컨버전스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GES(그린에너지솔루션)사업 관련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손꼽혀 온 김 대표는 한화컨버전스의 그린에너지 사업 추
한국신용평가는 1일 에스아이티 지분 인수가 한화에너지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한신평은 한화에너지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부여하고 있다.
앞서 한화에너지는 지난 9월23일 유틸리티 자동화업체인 에스아이티 지분 취득결정을 공시했다. 한화에너지는 스카이레이크 펀드가 보유한 에스아이티 지분 84.9%와 회사 창업자 지분
한화에너지가 유틸리티 자동화 업체를 인수하고 종합 에너지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뗐다.
한화에너지는 23일 전력·수처리·공조 설비에 대한 통합 제어시스템을 구축하고 개보수하는 국내 업체인 에스아이티사를 1029억원에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이날 오전 11시 법무법인 광장에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장기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기륭전자가 (현 렉스엘이앤지)가 ‘도둑 이사’ 논란에 휩싸이면서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전국금속노조 기륭전자분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륭전자는 노조원들에게 아무런 통지 없이 사무실을 옮겼다.
기륭전자는 지난 2005년부터 해고노동자의 복직과 정규직화를 두고 장기 노사갈등을 겪었다. 회사측이
최근 10분의 1 감자를 완료한 기륭E&E가 30일 15억6908만28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발행가액은 2040원으로 신주발행 규모는 76만9157주다.
이번 기륭E&E의 유상증자는 자금이 필요한 코스닥 상장사의 일반적인 것과는 좀 다른 부분이 있다. 자금조달 목적이 일반적인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 마련이 아닌 기타자금이라는 점이
코스닥 상장사 기륭E&E가 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두고 4개월째 질질끌고 있다. 10억원 미만의 소액공모를 몇 개월째 실시하지 못해 미루는 사연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기륭E&E는 운영자금의 필요에 따른 일정조정으로 6억1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시작일을 오는 30일에서 오는 12일로 변경한다. 신주 발행가
기륭전자는 26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디에스아이티인포테크가 보유 지분 중 8.56%에 해당하는 497만3661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의 보유지분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물량을 포함해 기존 25.90%에서 17.34%(1022만6310주)로 줄어들었다.
기륭전자가 LED 사업 진출을 꾀하고 있다.
기륭전자는 9일 최대주주인 (주)디에스아이티인포테크(이하‘DSIT')가 시장경영지원센터(원장 정석연)와 함께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LED조명 구축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륭전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DSIT가 지난 1월 인천시설관리공단의 부평역 지하상가 LED 조명사업을 성공적으로
기륭전자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디에스아이티인포테크(이하‘DSIT')가 정부주도의 녹색성장사업인 LED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올해 사업전망을 밝게 했다.
DSIT는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의 ‘LED조명 건축물 시범적용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부평지하상가 LED교체사업 공개입찰에서 20개 업체 중 최종 선정되면서 LED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
기륭전자 최동열 회장이 장외거래를 통해 19.35% 지분을 확보하여 최대주주로 등극하게 된다.
기륭전자 관계자는 "오즈 아시아매스터펀드(OZ Asia Master Fund)와 오즈 매스터펀드(OZ Master Fund)가 장외매도를 통해 기륭전자 지분 11.75% 모두를 처분했다는 공시는 회사가 지난 1월 발행한 신주인수권이고 최동열 회장이 인수한
기륭전자는 30일 "지난 5월 27일 기륭전자의 2대 주주사인 디에스아이티 인포테크사가 대우인터내셔날사간 LCD 모니터와 TV, 내비게이션 제품 공급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기륭전자는 특히 내비게이션 공급 부문은 기륭전자가 일체의 기술 및 생산능력을 갖고 있어 관련 제품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날은 종합상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