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신규 채용 늘지만...고졸채용은 2년 연속 감소
정부의 공공기관 고졸 채용 규모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 302개 공공기관 신입채용 규모는 1만7187명으로 올해보다 늘지만 고졸자 채용규모는 1722명으로 2년연속 줄어들 전망입니다.
◆ 원전 사이버공격 성탄절엔 없었지만...비상체제는 27일까지
'여대생 5명 중 1명'
여대생 5명 중 1명이 재학중 학내 성희롱 피해를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설문조사 기업 서베이몽키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전국 대학생 2505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0%가 성희롱을 목격 및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여대생 중 21%는 목격 및 경험이 있다고
'여대생 5명 중 1명'
여대생 5명 중 1명은 취업을 위해 성형 수술을 받을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이 지난 10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에 걸쳐 전국 68개 4년제 대학교 학생 5617명(남학생 3403명, 여학생 221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여학생 중 21.4%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할 용의
여성들의 귀를 솔깃하게 할 스마트폰 앱이 개발됐다.
휴대전화로 성폭력 위험에 처했을 때 ‘SOS(긴급구조요청)’를 요청할 수 있는 앱이 개발된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1일(현지시간)‘학대에 맞서는 앱’공모 수상작으로 성폭력 등 각종 폭력의 위험이 닥쳤을 때 지인·경찰 등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고안된 애플리케이션(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