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서울의 땅 속 비밀, 들어보실래요?
오랜시간 묻혀있던 서울의 땅 속 비밀스런 장소 3곳이 열렸습니다.여의도 지하벙커, 경희궁 방공호, 신설동 유령역입니다.나름의 사연을 가진 공간들그 곳의 표정과 역사를 짚어봤습니다.
여의도 지하벙커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1번 버스 승강장 부근871㎡(약 247평) 규모지표면
서울 여의도 지하벙커가 내년 5월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여의도 지하벙커를 공개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로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의대로의 버스환승센터 지하에 위치한 여의도 지하벙커는 40여년전 VIP 경호용 비밀시설로 사용됐던 공간이다. 규모는 총 957㎡
1970년대 만들어진 서울 여의도 지하벙커가 발견된지 10년 만에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시는 여의도 지하벙커를 내년 10월초 시민에게 전면 개방하고 그에 앞서 1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주말 벙커 시민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는 지난 2005년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건립공사 중 옛 중소기업전시장 앞 도로 7~8m 아래
여의도 비밀벙커가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된다.
서울시는 1일 여의도 지하벙커를 2016년 10월 초 시민에게 전면 개방하기로 하고, 그에 앞서 1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벙커 시민 체험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비밀벙커는 2005년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건립공사를 하던 중 옛 중소기업전시장 앞 도로 아래에서 발견됐다. 버스
1970년대 완공 여의도 비밀벙커, "대통령 비밀 경호시설 추정"
서울 도심 여의도 한복판에 비밀벙커의 존재에 많은 시민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는 2005년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건립공사를 하던 중 옛 중소기업전시장 앞 도로 아래에서 발견됐다. 버스환승센터 승강장에 있는 출입구를 통해 가파른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화장실과 소파, 샤워
'여의도 지하벙커 일반인에 공개'
기록에도 없던 '여의도 비밀벙커'가 공개된다
2005년 존재가 확인된 서울 여의도 지하벙커가 발견된 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게 공개된다.
서울시는 26일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앞 도로 중앙화단 아래에 있는 지하벙커를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하고, 세부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달 '여의도 지하벙
2005년 존재가 확인된 서울 여의도 지하벙커가 발견된 지 10년 만에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6일 "여의도 옛 중소기업전시장 앞 도로 밑에서 발견된 지하벙커를 일반에 개방하기로 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방 시점은 광복절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벙커는 2005년 4월 서울시가 여의도에 대중교통 환승센터를
2005년 존재가 확인된 서울 여의도 지하벙커가 발견된 지 10년 만에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26일 "여의도 옛 중소기업전시장 앞 도로 밑에서 발견된 지하벙커를 일반에 개방하기로 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방 시점은 광복절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벙커는 2005년 4월 서울시가 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