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의 서정화(28)가 1차 결선에서 14위를 기록했다.
서정화는 11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모굴 1차 결선에서 72.31점을 기록해 20명 중 14위에 올랐다.
1차 결선에서 12위 안에 들면 2차 결선에 진출할 수 있지만, 서정화는 14위에 그치며 2차 결선 진출에는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의 서정화(28)가 1차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서지원(24)은 아쉽게 탈락했다.
서정화는 11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예선 2차전에서 71.58점을 기록, 20명 중 6위에 오르며 1차 결선에 진출했다.
여자 모굴 경기는 앞서 1차 예
한국 남녀 모굴 대표팀 선수 5명 전원이 결선 직행에 실패했다.
9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모굴 1차 예선에는 서지원(24), 서정화(28)가 출전했다.
서지원은 시간에서 13.39점, 점프에서 10.07점, 턴에서 47.5점을 획득해 합계 68.46점으로 30명 가운데 19위에 올랐다. 서정화는 2차 점프대를 앞두고
프리스타일 스키 남녀 모굴예선이 9일 시작됐다. 특히, 국제스키연맹 월드컵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재우(24)가 주목받고 있다.
프리스타일 스키는 선수들이 슬로프를 자유롭게 활강하며 공중곡예를 펼쳐 예술성을 겨루는 경기다. 백플립, 트위스트 등 선수들의 화려한 공중 기술을 볼 수 있어 ‘설원의 서커스’라고도 불린다.
이날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9일 프리스타일 스키 남녀 모글 예선전이 시작하며, ‘설원의 서커스’로 불리는 프리스타일 스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리스타일 스키는 스키 고유의 활강에 고난도 공중회전과 몸 비틀기 등 기계체조적 요소가 결합된 종목이다. 이 때문에 관객들은 스키를 신고 날아올라 곡예를 펼치는 선수들을 보며 박진감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1966년 미국에서 알파인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일정이 절반 가까이 진행된 가운데 경기를 모두 마친 선수들이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그들에게 4년 뒤 열릴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가능성을 시험해 보는 자리였다.
프리스타일 스키에 출전한 최재우(한국체대), 서정화, 서지원(이상 GKL)과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경기에 나섰던 김호준(CJ제일제당), 이광기(단국대)가 14일(이하
빙상연맹, 플류센코
러시아 피겨 황제 플류셴코가 부상으로 올림픽 2연패 꿈을 접은 가운데 소치 올림픽 부상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
플류센코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앞두고 부상했다. 이후 플류센코는 기권했고 선수생활을 못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화려한 막을 올렸다.
러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한국은 113명의 선수단(선수 64명, 임원 49명)을 파견해 금메달 4개 이상, 3회 연속 세계 톱 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역대 올림픽 최대 인원을 파견한 한국은 대회 초반 기대와는 달리 조금은 아쉬운 성적을 기록중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한국은 88개국 중 60번째로 입장,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했다.
이채원(33ㆍ경기도 체육회)은 오후 7시 크리스컨트리 여자 7.5㎞+7.5㎞ 스키애슬론에 출전하고, 김철민(22ㆍ한국체대)과 이승훈(26ㆍ대한한공)은 밤 10시 30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 대한민국의 첫 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8일 새벽 1시 14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소치올림픽은 최대 규모인 88개국 2873명이 참가해 15개 종목 금메달 98개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한국 역시 이번 소치올림픽에 역대 최대 규모인 120명(선수 71명)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
2014 소치동계올림픽 공식 개막식 이전 예선 일정이 시작된 프리스타일 여자 모굴에 출전한 서지원이 26명의 출전 선수들 중 24위를 차지했다. 서지원은 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소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벌어진 여자 모굴 1차 예선에서 24위를 차지해 10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따지 못했다. 하지만 2차 예선이 남아있어 결선 진출이 가능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일정을 시작했다.
아직 개막식은 치러지지 않았지만 몇몇 종목은 개막 이전 예선 일정을 시작한다. 모굴, 스노보드, 피겨 등으로 한국은 여자 모굴에 서정화(24)와 서지원(20)이 6일 오후(한국시간)에 열린 예선에 출전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정화가 경기 직전
서정화 모굴
한국 여자 모굴의 간판 서정화가 부상으로 소치 동계 올림픽 첫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서정화는 경기 직전 훈련을 하다 넘어져 8일(한국시간)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여자 모굴 1차 예선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점프대에서 도약을 한 후 내려오는 과정에서 착지가 불안정해 부상을 입었으며 현지 구조대의 도움으로 병원에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