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아스트라제네카와 ‘AI 병리 솔루션’ 공동 개발
루닛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 대상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루닛이 2023년 초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Lunit SCOPE)’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 출시한 이후, 글로벌 빅파
메디포스트는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일본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동종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로,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국내 임상 결과를 인
알피바이오, 신개념 건기식 젤리 '이지츄' 상표출원
알피바이오는 젤리 품목의 신규 제형이자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표 ‘이지츄(easychew)’를 공식 출원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규 제형 ‘이지츄’는 올해 6월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9월에는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인 에프엠더블유의 ‘키즈 알티지 오메가츄 600’ 제품에 처음 도입됐다.
강스템바이오텍은 7일 골관절염의 근본적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줄기세포 기반 융복합제제 오스카(OSCA)에 대해 국내 근골격계 전문 제약사 유영제약과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강스템바이오텍은 반환의무가 없는 경상기술료로 계약금 20억 원과 단기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60억 원을 포함해 최소 140억 원을 받
코오롱티슈진이 신장유래세포 기반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에 대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일본에서 취득한 특허는 TGF-β(염증억제 및 연골성분 생성 촉진인자) 유전자를 상피세포 또는 인간배아 신장유래 293세포에 인위적으로 전달해 만들어진 형질전환 세포를 골관절염 치료 및 연골 재생에 사용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기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장마철이 되면 관절 통증이 악화하기 마련이다. 긴긴 장마 시즌 관절염 환자들이
셀론텍은 중국 ‘저스트 메디컬 디바이스’와 관절연골 재생치료용 의료기기 ‘카티필(CartiFill)’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셀론텍은 저스트 메디컬로부터 향후 5년간 2100만달러(한화 약 290억원) 규모의 최소주문수량(MOQ)을 보장받는다. 이후 수요가 늘어나면 협의를 통해 최소보장 계약금액이 추가로 늘어날 수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18일 재생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셀인셀즈(CellinCells)와 연골질환 오가노이드치료제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의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고품질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용 줄기세포의 세포은행을 구축해 셀인셀즈에 제공할 예정이다. 오가노이드 재생
롯데손해보험은 세계 최초로 장기·피부 재생 플랫폼을 상용화한 로킷헬스케어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로킷헬스케어가 판매하고 있는 바이오프린터 ‘닥터 인비보’(Dr.INVIVO) 시리즈를 동물병원이 구매하거나 렌탈할 시, 롯데손보의 전문인(수의사) 배상책임보험이 적용된다. 롯데손보가 제공하는 수의사 배상책임보험은 법률비용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복지부)가 인정하는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인체 세포나 유전자, 조직 등을 이용해 첨단재생의료 관련 임상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 첨단재생바이오법 제10조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연구 수행에 필요한 제반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 등의 조건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
윌스기념병원이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자가 골수 줄기세포 치료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수원 윌스기념병원 관절센터는 저절로 치유되지 않는 무릎의 연골 치료를 위해 ‘자가 골수 줄기세포 치료’를 도입했다.
무릎이 시큰거리고, 이유 없이 붓고, 통증으로 걷기 힘들어지는 연골 손상은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로 가능하지만, 중기로 갈수록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이 최근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자가골수 줄기세포 주사치료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통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증받은 치료법이며 KL(Kellgren-Lawrence) 2~3등급에 해당하는 초·중기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
줄기세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많은 조직의 세포 형태로,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현대인들이 겪는 흔한 질환 중 하나가 관절 질환이다. 국내 관절 질환 환자 수는 연간 약 500만
코스피는 지난 한 주(9월 18~22일)간 93.15포인트(-3.58%) 내린 2508.13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1조7710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10억 원, 1조1680억 원 순매도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롯데손해보험으로 지난주 대비 42.24% 오른 26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올해 7월 지정된 무릎골관절염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내 주사’, 즉 골수줄기세포 주사 치료로 통증이 절반 이상 감소했고, 증상은 약 15% 개선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힘찬병원은 최근 골수줄기세포 주사 치료를 받은 중기 무릎관절염 환자 31명(40건)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증은 약 55% 감소하고 증상은 약
코오롱티슈진은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국제연골재생학회(International Cartilage Repair Society, ICRS) 학술대회에서 TG-C 연구 결과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코오롱티슈진은 TG-C의 임상 2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무릎인공관절수술(T지연 가능성에 대한 연구와
에쓰씨엔지니어링 자회사 셀론텍이 관절연골 재생치료용 의료기기 ‘카티필(CartiFill)’에 대해 고령의 퇴행성관절염 환자까지 사용 확대를 추진한다.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김만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주도한 임상연구를 통해 카티필의 50세 이상 관절연골 결손 환자에 대한 치료 효용성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카티필
휴메딕스는 엔솔바이오사이언스와 골관절염 치료제 엔게디1000(E1K)의 국내 독점 판권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휴메딕스는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E1K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했다. 엔솔바이오는 E1K의 이후 임상과 허가 일정에 따라 마일스톤 80억 원과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받게 된다.
E1K는 생체 유래 아미노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에쓰씨엔지니어링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493원(29.84%) 상승한 2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회사인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이 관절연골 재생치료에 사용되는 신제품 ‘카티씰(CartiSeal)’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티씰은 바
바이오솔루션은 개발 중인 주사제형 퇴행성 무릎골관절염(OA) 치료제 ‘카티큐어셀’이 2023년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기초연구에서 임상 진입 단계까지를 포함하며, 연구 개발비 및 비임상 개발비가 지원된다. 바이오솔루션은 이를 통해 카티큐어셀의 연구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카티큐어셀은 동종의 소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