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활약할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초등학교 창의 인성 교육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매년 100여개 농산어촌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창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온드림스쿨 초등교실’에 올해부터 인성교육 중점학교를 추가할 방침이다. 미래 인재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서울 중구 공동모금회 회관에서 ‘나눔과 꿈’ 공모사업 선정기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눔과 꿈’은 삼성, 공동모금회, 비영리단체가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 더 행복한 세상의 꿈을 실현하는 사업으로 올해 8월부터 시작됐다.
삼성은 사회복지ㆍ환경ㆍ문화ㆍ글로벌 등 4대 분야 지원기관 51곳을 선정, 내년부터 최장 3
배우 장원영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전했다.
장원영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배우 권오중과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원영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을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며 “그래서 극단에 들어가게 됐다”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극단 생활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태광그룹은 미술ㆍ음악ㆍ연극ㆍ영화 등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순수예술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태광은 문화·예술 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선화예술문화재단을 설립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선화예술문화재단은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3층에 ‘태광그룹 일주·선화갤러리’를 개관해 대중들이 무료로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롯데, CJ, 한화 등 주요 기업이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전국 5대 도시에서 한류콘서트와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임시공휴일인 14일부터 주말까지 사흘간의 연휴 동안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5대도시에서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연휴 첫날인 14일에는
태광그룹이 사회공헌을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본질적 가치로 인식하고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태광은 17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씨네큐브에서 ‘사회공헌 선포식’을 개최하고 사회공헌 BI ‘따뜻한 빛’과 ‘세상을 비추는 따뜻한 빛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공개했다.
태광은 지난 2월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달 29일 배우 김갑수와 드라마 치료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암 환우를 위한 '김갑수의 연극교실'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 암 환우들이 참여한 이날 특강에서는 김갑수와 암 환우들이 대본 연습을 함께 하면서 연극무대에서의 발성과 호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