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실시간 상권 분석 데이터를 서울시 ‘열린데이터 광장’에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인공지능(AI) 개발자를 위해 진행하는 ‘실시간 도시데이터’ 고도화 개방에 참여하는 일환으로 추진됐다.
실시간 도시데이터는 서울시 주요 명소와 공공장소의 인구 현황부터 대중교통, 도로소통 상황, 날씨, 문화행사
서울시가 빈대 제로도시 대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자율 방역을 강화한 서울 내 숙박업소에 ‘빈대 안심 마크’ 표기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시는 ‘빈대제로도시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빈대 신고·관리체계를 구축해 빈대 발생 신고부터 방제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 호텔‧숙박시설 등 유관협회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가 지난해 5월 개통된 경전철 신림선의 영향으로 유동인구가 늘고 주변 상권 매출액이 31.6%가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신림선’은 관악산(서울대)역에서 여의도 샛강역까지 총연장 7.8㎞,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경전철이다. 지하철 1호선(대방역), 2호선(신림역), 7호선(보라매역), 9호선(샛강역)으로 환승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교통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 서비스 확대청와대·광화문광장 등 113곳 대상 ↑
# 서울로 관광 온 A 씨는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통해 덕수궁길·정동길은 낮 12시에 혼잡도가 붐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덕수궁과 정동길을 아침 일찍 첫 순서로 방문해 돌담길을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을
# A 씨는 금요일 저녁 친구들과 반포한강공원 ‘한강달빛야시장’에 가기로 약속했다. A 씨가 출발 직전 서울시 열린 데이터광장 홈페이지에 들어가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반포한강공원 주변 교통이 정체된 것을 보고 차를 두고 가기로 했다. 집 근처 신도림역의 따릉이 거치대 수를 확인해보니 빌릴 수 있는 따릉이가 없어 친구들과 함께 지하철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서울 이동량이 20%가까이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남성 보다 여성의 이동량이 줄었고, 서울 지역 평균 출근시간은 53분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분 단위로 수집되는 방대한 통신 빅데이터와 교통 등 공공 빅데이터를 융합해 ‘서울 생활이동’ 데이터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생활이동' 데이터는
'위드 코로나' 시대 서울 재활용 쓰레기 15% 증가수도권 매립지도 2025년 이후 사용금지서울시 '5번째 자원회수시설' 건립으로 돌파구 모색…2026년께 완공
'집콕'(집에서 콕 박혀있다)은 일상이 됐다. 집 안에서 일과 생활, 식사를 하는 시간이 부쩍 늘면서 자연히 쓰레기 양도 증가했다. 생활 쓰레기 처리 문제로 서울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욱
서울시가 서울 전역에 설치된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통해 실시간 수집하는 미세먼지, 주차, 악취 같은 도시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IoT 도시데이터 시스템’을 구축,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IoT 도시데이터 시스템’은 그동안 시, 자치구, 시 산하 투자ㆍ출연기관에서 제각각 관리했던 도시데이터를 한 곳에 수집유ㆍ통
서울시는 열린데이터광장을 통해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제공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은 2012년 오픈 이후 약 5400여 개의 공공데이터를 일반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열린데이터 광장에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담아내다 보니 홈페이지가 복잡하고, 어렵고, 느리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서울시는 공공데이터 전면개방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오픈을 시작으로 데이터 시민개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0월말 현재 시민수요가 높은 총 5400개 데이터를 개방해 이용인원은 93억5000만 건에 이른다.
열린데
서울디지털재단은 '2019 스마트서울 앱 공모전'에서 우수 공공앱 총 18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1등인 으뜸상은 ‘배움, 서울(서로 대표 김현아)’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앱을 통해 교양, 역사, 인문, 도시농업 등 관심 있는 분야별 프로그램 조회부터 원터치 예약까지 할 수 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와 기상정보, 미세먼지
서울시가 소음, 미세먼지, 자외선 등 도시 데이터를 한 번에 수집하는 ‘스마트 서울 도시데이터 센서(S-DoT)’를 2022년까지 서울 전역에 2500개 설치한다.
29일 서울시는 “스마트시티의 핵심이자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데이터를 수집해 데이터 기반의 행정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집된 데이터는 다양한
서울시의 주요 상권 매장용 빌딩(건축물관리대장상 주용도가 상업용 빌딩이고 3층 이상이며 임대면적이 50% 이상인 건물)의 소득 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역 상권으로 나타났다.
9일 상가정보연구소가 서울열린데이터광장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준 서울시에서 소득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권은 서울역 상권으로 조사됐다.
2018년 4분기 기준 서울
서울시가 버스, 지하철, 택시, 따릉이, 나눔카 등 각종 교통수단과 날씨, 도로 혼잡 등 모든 정보를 조합하는 '통합이동서비스(MaaS)'를 구현한다.
서울시는 한국스마트카드와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9일부터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형 교통정보 플랫폼'은 다양한 교통수단의 실시간 정보제공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버스, 지
서울시는 경제 성장 모멘텀을 창출하기 위해 정보화사업 846개에 총 2306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대비 8.7% 증가한 규모로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포함돼 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되는 정보화사업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 통합저장소 및 스마트서울 CCTV 관제시스템 설치(
서울시는 2020년까지 서울시,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스템에 대해 공공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2년 5월부터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의 공공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개방해 5093개의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올해는 공공데이터 전수조사를 통해 개방대상 423개 시스템을 선정했다. 올해 하반기에 80개 시
서울시 가구주의 연령이 높아진 반면 가족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이 느끼는 삶의 질, 주거, 경제, 문화, 환경, 교통, 교육, 복지 등에 대한 서울의 변화와 사회상을 파악한 '2018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결과를 3일 발표했다.
지난 해 기준 서울의 가구주 평균나이는 51.5세로 10년 전인 2007년의 48.5세
서울시는 시청사 6층에 위치한 박원순 시장의 시장실에 가로 3.63m, 세로 1.67m 크기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됐다고 20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가동하게 됐다.
박 시장은 앞으로 이 스크린을 통해 화재 등 재난·안전 상황부터 교통상황 등 서울의 모든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소방서 지휘차량 근무직원부터
서울시가 서울에 주소를 둔 거주자가 아닌 조사시점에 서울에 머무르고 있는 인구를 기준으로 한 새로운 인구모델을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시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통신사 KT의 빅데이터를 융합해 '서울 생활인구'라는 새로운 인구모델의 개발을 착수해 올해 안에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생활인구'는 기존의 인구모델인 서울에 주소지를 둔
서울시가 26일부터 공공데이터를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공데이터는 '서울 열린데이터광장(http://data.seoul.go.kr)'과 각 ‘구청 열린데이터광장’에서 누구나 데이터를 열람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자치구 공공데이터를 전 자치구로 확대 개방함에 있어 활용 가치가 높고 시민 관심도가 큰 △위생 △지역산업 △문화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