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해빙기 맞아 내달까지 시설물 안전 점검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해 ‘안전 서울’ 만든다
서울시설공단이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17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
2026년까지 모든 공항에 조류탐지 레이더를 도입한다. 9개 저비용항공사(LCC)는 안전투자에 총 2조5618억 원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6일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2.29 여객기 참사 현안 보고'를 했다.
현안 보고에는 사고 발생 이후 국토부의
여야, 특위 차원 관련 법안 제정 계획…"유가족 편에 설 것"사고 원인 지목된 '조류 충돌 가능성' 두고 대책 마련 필요 주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14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열고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방치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날 질의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토위원장은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성장한 기업 가운데 7곳이 올해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9일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성장기업 7개사가 이달 7일부터 진행 중인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상기업 3개사에서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다 성적이다.
서울 용산구가 지난 1일부터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 주차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공영주차장은 1월 1일부터 한 달간 무료 시범 운영하며 2월부터는 5분당 250원의 주차 요금이 부과된다. 거주자 우선 주차장은 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삼각지역 주변은 지역주민과 주변 상가 방문객들의 차량이 얽혀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불편사항 민원이 끊
서울 용산구청이 주차장 화재감시와 예방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솔루션 ‘라온센티넬(Laon Sentinel)’을 도입했다.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용산구청 주차장 내 미세한 불꽃부터 연기까지 조기에 탐지하고 담당자와 건물에 알람은 물론 소화시스템과 연동해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대응 가능한 ‘AI 화재감시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테스트 기간을 거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하자 분쟁사례를 담은 ‘하자심사·분쟁조정 사례집’(2024년 판)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공주택 입주민과 관리자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조치다.
2022년부터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 해결한 하자심사(42건), 분쟁조정(14건), 재심의(8건) 등 총 64건의 대표 사례가 담겼
최종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최근 열린 64차 대한체열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025년 대한체열학회장에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체열학회는 1991년 창립된 대한체열의학회와 2000년 창립된 대한체열진단학회가 통합해 만들어진 학회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대전과 충남 당진에 멧돼지 떼가 연이어 출몰해 소방 당국 등이 추적에 나섰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5분께 대전시 동구 낭월동에서 멧돼지 4마리가 나타났다는 주민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구조대원과 장비를 출동시켰으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어, 오후 7시 35분께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석문산업단지에서도
엠젠솔루션은 자회사인 현대인프라코어가 ‘발화지점 자동 추적 화재 진압시스템’과 ‘트레일러를 이용한 전기자동차 화재 진압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발화지점 자동 추적 화재 진압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화재 자동진압시스템으로 적외선 감지, 신호처리, 제어 알고리즘 및 데이터 전송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AI 소화설비 솔루션이다
KT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디바이스를 활용한 영상관제 사업을 전기차 충전소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협력해 전기차 충전소에 ‘온디바이스 AIoT 영상관제 솔루션’을 적용한다. KT는 온디바이스 AIoT를 택시 광고, 공유 킥보드 등 다양한 사업에 확대하고 있다.
KT는 영상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이브이시스, 티엘엑스와 전기차 화재 예방 및 확산방지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영 롯데건설 기전사업실장을 비롯해 오영식 이브이시스 대표이사, 최종석 티엘엑스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전기차 충전 화재
웰크론의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SESA Living)이 8월 한 달간 상반기 결산 세일 행사를 열고 아이스침구 최대 50% 할인, 혼수 침구세트 구매 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전국 세사리빙 대리점에서는 올해 출시된 ‘아이스터치’ 시리즈(시트, 베개커버, 베개시트 등) 8종을 포함해 선풍적인
서울 등 수도권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일대 공사현장에서 관계자가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에 담긴 화상은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으로 나타나며 온도가 낮은 곳은 푸른색으로 나타난다. 서울은 열흘째 열대야가 이어진 가운데 이날 한낮 체감온도가 34도로 예상됐다. 다음 주말까지 33도를 웃도는 폭염과
포스코이앤씨가 포항·광양제철소 건설 경험을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공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1일 포스코이앤씨는 구조물 붕괴예방, 중대하자 예방, 부실벌점 제로화 등 핵심품질사항을 선정하고 이에 따른 381개 품질관리 아이템을 도출, 모든 과정을 하나의 공간으로 통합하는 '스마트 품질관리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품질관리
해저 광케이블 – 육지 통신망 연결하는 통신 기지(육양국) 보호 위한 DX 솔루션지능형CCTV-실시간 관제 IoT-진동센서-통합관제모니터링 등 DX 서비스 4종 적용
LG유플러스가 충청남도 태안군 ‘국제 해저케이블 육양국’에 스마트 관제 DX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능형 CCTV, 실시간 관제 IoT, 진동센서, 통합관제 모니터링 등
웰크론이 반려동물 전용 냉감 방석 ‘쿨쿨아이스 냉감 펫방석’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열 전도성이 뛰어난 접촉냉감원단을 사용해 반려동물의 체열을 빠르게 흡수·분산·방출하는 기능성 냉감 방석이다. 웰크론이 국내 최초로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를 사용해 개발한 ‘아이스침구’를 반려동물에 적용한 제품이다.
웰크론은 고강도 섬유에 쓰이던
비접촉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화재 징후 예측 감시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엣지파운드리(구 트루윈)가 리튬이온 배터리 폭주를 막기 위해서는 온도와 시간이 중요하다고 26일 밝혔다.
엣지파운드리는 카이스트 나노종합기술원과 산학협력을 통해 적외선 열영상 센서와 카메라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한화시스템과는 일반 산업용 적외 선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독점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 냉매를 사용한 에어컨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성을 알아보고 대비하기 위한 화재재현실험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에어컨 화재의 원인은 △전기적 요인 234건(약 80%) △과열 등 기계적 요인 22건(7.5%) 부주의 18건(6.1
엠젠솔루션이 인공지능(AI) 기반의 화재진압시스템을 고도화하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엠젠솔루션은 ‘이기종 영상 데이터의 교차검증을 기반으로 하는 AI화재진압시스템’과 ‘화재 추적 및 소화 제어방법’에 대한 특허 2건을 등록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특허를 통해 여러 기종의 복수 영상획득부(CCTV, 열화상 카메라 등)에서 수집된 다양한 영상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