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13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되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효민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특히 각종 웨딩 드레스를 착용한 아름다운 효민과 뒷모습을 드러낸 예비 신랑의 모습
배우 강은비가 결혼을 발표한 것에 이어 예비신랑도 공개했다.
7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는 86년생 동갑이고 서울예대 같은 학교 같은 과가 맞다”라며 예비 신랑 변준필 과의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앞서 강은비는 전날인 6일 SNS를 통해 오는 4월 5일 결혼을 알렸다. 해당 글에는 17년간 함께 시간을 보낸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
배우 강은비가 결혼한다. 상대는 17년간 인연을 맺어온 얼짱 출신 변준필이다.
6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년 4월 5일 토요일에 결혼한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강은비는 “방황하던 시기인 2008년 한 친구를 만나 긍정적으로 변하는 절 보며 어쩌면 이 친구랑은 좋은 가정을 이룰 수 있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다”라며 예비 신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현숙(가명)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28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내일 결혼한다”라며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현숙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들을 선물 받고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하다”라며 “마지막으로 내 신랑 나랑 결혼해줘서
티아라 효민이 4월의 신부가 된다.
12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날 불거진 결혼설을 인정했다.
앞서 지난 11일 효민의 결혼 소식이 보도됐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자 금융인으로 오는 4월 6일 결혼한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식이 전해진지 하루만인 이날 효민은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가 깜짝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류세라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데뷔부터 지금까지 저의 화려한 모습과 더불어 초라한 모습까지도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의 말씀 올린다"며 "오랜 고민 끝에 공개적으로 소식을 알리기로 결정했다. 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은 일반인이라 많은 관심이 부담으로
모델 아이린이 결혼한다.
30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제 삶이 완전히 바뀐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라며 “저 결혼한다”라고 알렸다.
아이린은 “이 소중한 이야기는 오랫동안 가족과 가까운 이들 곁에서 조용히 간직해왔다”라며 “늘 제 삶과 여정을 여러분과 나누는 걸 좋아했지만, 이번만큼은 제 마음 가까이에 두고 싶었다”라고 설명
깜짝 결혼 소식을 밝힌 여행 유튜버 원지가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원지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커뮤니티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린 몇 시간 뒤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하며 추가글을 올렸다.
원지는 "예상보다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도 "근거 없는 추측과 개인 정보 공유, 사생활 침해가 무분별하게 이
가수 에일리가 예비 신랑 최시훈의 깜짝 프러포즈에 눈물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겨울에 부르고 싶은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4월 결혼을 앞둔 에일리를 위한 브라이덜 샤워가 진행됐다.
이날 에일리는 “결혼 준비 큰 건 다 끝났다. 이제 청첩장 돌리는 것만 남았다”라며 “또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3월에 한다”
댄서 모니카가 결혼과 함께 임신을 알렸다.
20일 모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에게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다”라며 자필 편지를 남겼다.
모니카는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그분은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라며 “우리
매주 토요일마다 탄핵을 추진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이 탄핵안 장기전을 예고했습니다.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면서 투표 불성립으로 자동 폐기된 이후 선언한 내용이죠.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처리했으나 재적 의원 300명 중 3분의 2인 200명의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면서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근황을 밝혔다.
소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편과 함께 떠난 신혼여행 사진으로 추측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왼손 약지에 낀 반지도 눈에 띈다.
앞서 소희는 4월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예비신랑은 15살
‘나는 솔로’ 22기 실제 예비 부부의 윤곽이 좁혀졌다.
2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에서는 돌싱 특집에서 최초로 탄생한 ‘22기 예비 부부’ 중 신랑의 이름이 'O수'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방송 말미 제작진은 ‘O수’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은 ‘예비 신랑’의 웨딩화보를 3MC에게 보여줬다. 현재 수로 끝나는 이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34)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지숙, 고우리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결혼이다.
4일 정윤혜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결혼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됐다.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설렌다"라며 "저의 인생의 동반자가 될 사람은 오랜 시간 제 곁에서 단짝 친구처럼, 또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 사람"이
완전체로 복귀를 알린 그룹 피에스타 멤버 옐(혜미)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옐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저는 설레고 특별한 소식을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한다. 이제 곧 다가올 가을, 10월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됐다"며 "소중한 인연을 만나 다가오는 가을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삶의 무게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마침내 '가짜' 결혼식을 올렸다.
2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3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성공적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첩장을 돌린 손해영은 "프러포즈는 어떻게 받았어?"라는 직원들의 성화에 당황했다. 앞서 김지욱의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재혼을 발표했다.
29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다”라며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달라”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서동주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서동주는 내년 6월29일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대해 서동주는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
배우 조보아가 가을의 신부가 된다.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28일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언제나
10월 결혼을 앞둔 박위-송지은 커플이 결혼 준비 막바지에 돌입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본식 드레스를 고르는 박위와 송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위와 송지은은 드레스를 착용하기 위해 드레스 숍으로 향했다. 숍에는 송지은의 절친인 배우 주아름과 정유민도 함께했다.
첫 번째 드레스를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예비신부의 큰 관문 중 하나가 서로의 결혼 자금을 공유하는 일일 텐데요.
결혼식 비용도 집을 마련하는 비용도 '자력'이 매우 어렵지만, 그래도 알뜰살뜰 모아온 '내 저축'을 털어내야 할 때죠.
결혼정보회사 가연 조사에 따르면 희망하는 예비배우자의 결혼자금은 남성과 여성 각각 1억300만 원과 6380만 원으로 나타났는데요.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