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원료 전문 제조업체인 비티씨가 충북 오송바이오폴리스 산업단지 내 신공장의 1단계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오송공장은 부지 9917㎡(약 3000평) 규모로, 꾸준히 증가하는 건강기능식품 수요에 맞춰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식품을 생산하는 최신 시설과 효율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갖췄다.
오송공장은 1단계 준공을 시작으로
풀무원이 롯데케미칼과 손잡고 친환경 혁신 패키지 개발에 나선다.
풀무원기술원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롯데케미칼과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21일 충청북도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소재 풀무원기술원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이상윤 풀무원기술원 원장, 김태석 실장, 황
동양건설산업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에 위치한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분양한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2·3차’ 상가는 계약 3일만에 완판된 바 있다.
무엇보다 이 상가는 두터운 배후수요가 장점이다.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1·2·3차’ 총 5,842가구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지방 산업단지 용지 수요가 늘면서 분양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양지영R&C연구소가 산업입지정보시스템 ‘산업단지분양현황’ 분석 결과,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산업단지 미분양률은 2.8%인 것으로 조사됐다. 즉 전국 산업단지 분양률이 97%를 넘겼다는 뜻이다. 지난해 말 전국 산업단지 미분양 면적은 1979만3367㎡로 2021년 말보다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는 한국전기공사협회가 30일 ‘오송 시대’의 문을 열었다.
전기공사협회는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열고 전기공사협회 100년을 위한 새 터전을 마련했다.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안에 축구장 6개 크기인 4만 3897㎡ 대지에 건설한 신사옥은 본관동, 교육동, 생활관 등으로 구성됐다. 예산은 약 960억 원을 투입
외형 확대에 성공한 국내 중소제약사들이 더 큰 성장을 위한 생산설비 투자에 공들이고 있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중소제약사들의 생산설비 확충이 활발하다. 한발 앞선 투자로 적시에 기회를 잡기 위한 전략이다.
지난해 사상 처음 연매출 1000억 원을 넘긴 팜젠사이언스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120억 원을
팜젠사이언스는 충북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제2공장 신축을 위한 토지(1만4266㎡) 매입 계약 체결과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주신청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는 한의상 팜젠사이언스 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세동 청주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처음 연 매출 1000억 클럽에 가입한 팜젠사이언스는 올해 3분기
가을 분양시장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지구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등이 폭등해 분양가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4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468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충북 청주시에서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아파트와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18일 동시 분양에 나선다.
대광건영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분양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4~26일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오송2차 대광로제비앙 그랜드센텀은 지하 2층, 지상 20~25층 17개동 전체 1615가
이달 택지지구 3곳에서 마수걸이 분양 단지가 나온다. 후속 단지 청약 흥행을 점칠 수 있는 잣대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에스엠홀딩스는 이달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서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188가구를 분양한다. 옥정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첫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다. 단지 주변으로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중앙공원 등 녹지가 풍부한 데다
동양건설산업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 B2블록에 짓는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아파트를 다음 달 분양한다.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는 다음 달 7일 특별공급 신청을, 9일과 10일 각각 해당 지역ㆍ당해 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순위 청약은 11일 접수한다. 당첨자는 17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7월 2일부터 받는다.
오송역 파라곤 센
동양건설산업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 B2블록에 짓는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오송역 파라곤 센트럴시티엔 지하 2층~지상 25층 높이로 19개 동이 들어선다. 총 2415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59㎡다. 동양건설산업은 2ㆍ3차 분양을 통해 오송역 일대에 총 5800가구가 넘는 파라곤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
올 2분기 비(非)수도권 대단지 간에 청약 흥행 경쟁이 벌어진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2분기 비수도권에서 분양하는 대단지 아파트(1000가구 이상)는 12곳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비수도권에서 분양한 대단지 아파트가 한 곳뿐이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청약시장에서 대단지는 흥행 카드로 꼽힌다. 입주자 수가 많은 만큼 아파트를 중심으로
교통여건과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고속철도역 주변이 뜨고 있다. 단순히 고속철도가 정차하는 역사만 지어지는 것이 아닌 주변으로 대규모 상권을 비롯해 주거, 교육, 편의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면서 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예컨대 KTX 광명역은 2004년 개통 이후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이케아 등 대규모 상업시설과 6500가구 이상 규모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등 지방 산단 인근 분양단지 주목
쾌적한 주거환경를 자랑하고 일자리도 풍부한 숲세권·잡세권 아파트가 인기다.
가까운 곳에서 산책할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젊은 수요자층에서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일자리 또한 풍부한 ‘잡(JOB)세권’을 함께 보유한 단지가
가족사(社)인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이 올해 12개 단지에서 1만3556가구를 분양한다. 이 가운데 1만29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동양건설산업은 이달 대구 동구 율암동 ‘대구 안심 파라곤 프레스티지’에서 분양 포문을 연다. 지하 1층~지상 18층 높이, 13개 동 규모로 759가구가 들어선다. 파라곤 플레이 파크와 음악 레슨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청주 민간임대 아파트 청약에 10만 명 접수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 임대주택 등 비규제 상품에서 풍선효과(한 쪽을 누르면 다른 한 쪽이 튀어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대광건영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서 분양한 민간임대 아파트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에 10만 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려들었다
2인 이하 가구, 전체 가구의 60%…소형 아파트 거래 증가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60% 이상을 차지하면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도 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세대 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1인 가구는 총 876만8414가구로 전체(2279만1531가구) 중 38.5%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
대광건영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봉산리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들어서는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2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의 실물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마련됐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을 감안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한다.
28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청약 접수를
대광건영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서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견본주택을 27일 연다.
충북 청주시 오송읍 봉산리에 짓는 KTX오송역 대광로제비앙은 8년 임대 후 분양 전환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높이로 18개 동(棟)이 들어선다. 총 1516가구가 입주하며 가구당 전용면적은 59㎡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