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회 오정현 담임목사가 목사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 일부 교인이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합동) 동서울노회와 오정현 목사를 상대로 낸 담임목사위임결의 무효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승소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1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세월호 참사로 자녀를 잃은 최모(52)씨 등 9명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조광작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부회장이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오 목사는 지난 4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가주 사랑의교회 세미나에서 “정몽준씨 아들이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을 향해) 미개하다고 그랬잖아요. 그건 사실 잘못된 말이긴 하지만 틀린 말은
오정현 목사 정몽준아들 발언
서울 강남의 대형교회인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인 오정현 목사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막내아들의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유가족 비하 발언을 옹호한 데 대해 교회 측이 해명했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남가주에 위치한 '사랑의 교회'에서 목회자들을 상대로 "아시지만 한국에서 정몽준 씨 아들
조광작 목사의 “가난한 아이들” 발언과 잇따르는 목사들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SNS를 비롯해서 각종 사이트 게시판이 들썩이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홈페이지는 네티즌의 폭주로 이미 다운된 상태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는 조광작 목
사랑의 교회 오정현, 조광작 한기총 부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가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모욕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엔 오정현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의 발언이 물의를 빚고 있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가주에 위치한 ‘사랑의 교회’에서 목회자들을 향해 "아시지만 한국에서 정몽준 씨 아
사랑의교회, MBC PD수첩 보도에 발끈...소설 '서초교회 잔혹사' 보니
MBC가 13일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사랑의교회에 무슨 일들이'편을 방송한 이후 고 옥한흠 목사의 장남 옥성호 씨가 쓴 장편소설 '서초교회 잔혹사-목사님 어디로 가시나이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MBC는 13일 'PD수첩-사랑의교회에 무슨 일들이' 편을 통해 현 원
서초교회 잔혹사
서초교회 잔혹사가 16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의 교회 설립자인 고(故) 옥한흠(1938~2010년) 목사의 장남 옥성호(47)씨가 첫 장편소설 ‘서초교회 잔혹사’를 지난 14일 출간했다.
이 소설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한인교회를 운영하던 ‘김건축’ 목사가 서초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루고 있
사랑의 교회 집단폭행
서울 서초구 사랑의 교회에서 집단폭행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반대파 신도들의 성탄기도회를 막기 위해 본당을 철판으로 용접해 봉쇄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아이디 @nany****를 쓰는 한 트위터리안은 SNS 트위터를 통해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성도들의 성탄기도회를 막으려고 본당을 철판으로 용접했네요.
박사 학위 논문 표절로 6개월 동안 설교를 중단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24일 동영상으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오정현 목사는 2분 10초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자신은 현재 기도원에 머물고 있다. 저의 박사 학위 논문 표절로 인해 교회에 어려움을 끼친 모든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고 밝혔다.
예배 중에 이 영상이 상영되자 일부 교인들은 고함을 치며
지난 15일 소천한 이어령 전 장관의 딸 이민아 목사에 대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랑의 교회에서 시무하는 오정현 목사는 "좀 전에 이민아자매 천국환송예배 말씀을 전하고 왔습니다. '사람은 죽음도 두렵지 않을 분명한 사명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죽음도 허무도 그 사람을 어떻게 하지 못할 것이다.' 그는 사명의 여종이었습니다. 편히 쉬시길"이라고
비정규직 문제로 장기간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이랜드 노조는 최근 이랜드의 홈에버 매각과 관련해 "노동자들에게 단 한마디 말도 없이 11개월째 이어지는 파업사태에 대해 그 어떤 해결책도 없이 손 털고 나가겠다는 박성수 회장의 무책임함에 치가 떨린다"고 성토했다.
이랜드일반노동조합은 15일 서울 사랑의 교회 앞에서 '홈에버 매각에 대한 이랜드 노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