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락(전 경찰청장)씨 모친상 = 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02-2258-5940
▲구은수(서울지방경찰청장)씨 부친상 = 5일 충북 영동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43-743-9944
▲이강웅(한국항공대 총장)씨 장모상 = 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15분, 02-2258-5940
▲김성(손해보험협회 공익사업부장)
오창관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가 지난해 총 5억8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에너지는 31일 발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오 대표가 기본 급여 3억2100만원, 상여 2억6800만원 등 총 5억8900만원을 지난해 연봉으로 수령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3월 임기가 만료된 장현식 전 포스코에너지 부사장은 기본 급여 5400만원, 상여 1
포스코에너지가 동남아시아 최초의 일관제철소인 인도네시아 발전소를 준공했다.
포스코에너지는 16일 인도네시아 찔레곤에서 해외발전소인 200MW급 부생가스발전소의 준공식을 가졌다.
앞서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11년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사인 PT.KS의 발전자회사 KDL(PT. Krakatau Daya Listrik)과 합작법인 ‘크라카타우 포스코 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인사를 대거 채택했다.
이날 의결된 산업위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는‘갑을관계’ 개선과 관련해 유통업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신 회장은 다음달 1일 국정감사에 출석해 롯데그룹의 가맹점과 대리점에 대한 횡포와 골목상권 침해 의혹 등에 대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48명의 재계 인사가 국회에 증인으로 불려 가게 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 회장을 비롯한 48명의 재계 인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증인으로 채택된 신 회장은 다음달 1일 국회에 출석해 롯데그룹의 가맹점·대리점에 대한 횡포, 골목상권 침탈 등에 대해 답변하게 된다.
신 회장과 함께 허인철 이마
포스코에너지는 첫 사회공헌 브랜드 슬로건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란 뜻을 담은 이번 슬로건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사람 모양의 두 팔 벌린 나무와 5개 색깔의 나뭇잎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해 7월 ‘지역사회 소통’과 ‘환경이슈 해결’을 사회적책임(CSR)의
포스코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 1층에서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포스코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다문화가정의 월동용 난방비로 기부한다.
바자회에는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건설·대우인터내셔널·포스코에너지·포스코ICT·포스코P&S 등 총 11개 패밀리사 임직원 900명이 기증한 4350점의 물품이 나왔다.
바자회와 동시에 진행된 ‘나눔 경매’에는 포
포스코에너지는 13일 미국 퓨얼셀에너지(FuelCell Energy)와 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인 셀(Cell) 제조기술 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은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연료전지의 핵심부품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07년부터 연료전지의 서비스 기술을 시작으로, 연료 공급과 전력변환을 담당하는 설비인 BOP(Bal
포스코에너지가 인도네시아에 해외 첫 연료전지 발전소를 세운다. 2007년 연료전지사업을 시작한 지 5년 만이다.
포스코에너지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안쫄(Ancol) 유원지(Dreamland)에서 연료전지 발전소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적개발원조(ODA) 및 동아시아기후파트너십(EACP)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한국국제협력단(K
포스코에너지가 몽골 석탄 열병합발전소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수주는 미국 태양광발전소(300MW), 베트남 석탄발전소(1200MW), 인도네시아 부생발전소(200MW), 석탄발전소(600MW)에 이어 5번째 해외 수주다.
포스코에너지(대표이사 오창관)는 몽골 정부(국가자산위원회)가 발주한 석탄 열병합발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포
삼척 화력발전소 선정 경쟁 치열해지면서 관련 기업들은 발전 사업에 정통한 인물을 앞세우고 있다.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내부 발전 분야 전문가를 발굴, 수장으로 내세우거나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등 발전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오창관 사장을 필두로 삼척화력발전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신규 선임된 오 사장은 발전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2일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임시총회에서 오창관(사진) 사장이 제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 사장은 한양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마케팅부문장과 스테인리스부문장을 거쳐 지난 3월 포스코에너지 사장직을 맡았다.
그는 이날 취임식에서 “향후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잠재력 및 기술
포스코는 19일 비상장 출자회사 주주총회를 일제히 개최하고 포스코A&C와 포스텍기술투자 사장에 이필훈, 최명주씨 등 외부인사를 영입하는 등 출자사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과 최종태 전 포스코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키는 인사도 실시했다.
포스코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조직의 내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연임을 확정했다. 포스코는 지난 16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 회장과 박한용 부사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조뇌하 부사장, 박기홍 전무, 김준식 전무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임기가 끝난 최종태 사장과 오창관 부사장, 김진일 부사장은 물러난다.
정 회장은 연임 확정과 함께 본인의 2기 체제를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 개
정준양 포스코 회장 2기체제 경영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14일 조봉래 전무(포항제철소장)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 부사장은 부산대 금속학과를 나와 1980년 포스코에 입사했다. 광양제철소 제선부장, 기술개발실장, 파이넥스 연구개발추진반장 등을 거쳐 포항제철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서영세 상무
포스코가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나설 전망이다.
포스코는 오는 16일 주주총회에서 정준양 회장의 연임이 확정된 이후 사장단의 세대 교체를 비롯한 대대적인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포스코는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새로운 상임이사로 조뇌하 부사장(탄소강 사업부문장), 박기홍 전무(성장투자사업부문장), 김준식 전무(광양제철소장) 등 3인을
포스코는 베트남 경제 중심 도시인 호치민시 인근 연짝공단에 위치한 포스코VST에 15만톤 규모의 신냉연공장을 준공,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준공한 냉연공장은 지난 2010년 12월 착공 이후 1억3000만 달러를 투자해 13개월 만에 완공됐다. 이로써 베트남 현지법인인 포스코 VST의 생산규모는 연산 23만5000톤
포스코가 사내이사 3명 및 사외이사 1명 등 등기이사진을 대거 교체하고 새 이사회 구성안을 확정했다.
포스코는 23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조뇌하 탄소강사업부문장(부사장), 박기홍 성장투자사업부문장(부사장) 김준식 광양제철소장(전무) 등 3명을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임기가 만료된 최종태 전략기획총괄(사장),
포스코가 터키와 원재료 수급과 관련된 관세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 측은 터키가 EU 회원국이 아닌 탓에 ‘한-EU FTA 관세 혜택’을 누릴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해 터키와 협의를 통해 EU 회원국에 준하는 관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28일(현지시간) 터키 스테인리스 냉연공장 착공식에 앞서 이스탄